'콘덴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11.01 Hardware | 블랙박스 아이머큐리 TOPAZ 수리기 5
  2. 2017.11.21 Hardware | AliExpress 에서 condenser 를 구입해 보자
  3. 2017.07.29 Hardware | 저항을 구매해 보자

Hardware | 블랙박스 아이머큐리 TOPAZ 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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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년된 블랙박스


2015년, 차를 바꾸면서 새로 단 블랙박스가, 아래 사진에 보이는 아이머큐리의 TOPAZ 입니다.


* 아이머큐리 HD D1 2채털 블랙박스 TOPAZ

http://i-mercury.co.kr/?portfolio=power-pills-topaz



그 당시에는 30만원 이상 주고 구입, 설치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품 밑면에 상품에 관련한 정보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터치패드가 조금씩 먹통이 되기 시작하였고, 요즘에 와서는 micro SD 카드 인식에 문제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교통사고 발생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블랙박스를 계속 고장난 채로 놔 둘 수는 없었습니다.




2. 분해


일단 차에서 탈거 후, 분해하여 원인을 알아 봅니다.



제품 밑의 실 아래에 숨어있는 나사도 잊지 말아 주세요.



나사를 모두 분리하면, 베젤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터치패널은 LCD 위에 마운트 되어 있는 형식이군요.



전면 마이크와 연결된 커넥터를 분리합니다. 2015년 3월 생산된 제품이군요.



생각보다 다양한 부품이 실장되어 있고,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작은 부품들이 꽉꽉 채워진 형태 입니다.



LCD 마운트와는 flex cable 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금 빡빡하지만, 검은색 걸쇄를 올리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LCD는 플라스틱 마운트와 양면 테이프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헤라같은 것으로 조금 씩 틈을 만들어 분리해 줍니다.



여기까지 하면 분리할 수 있는 건, 다 분리한 겁니다.




3. 고장 진단


위의 사진들 중에서도 살짝 보입니다만, 터치패널이 맛간거 외에 캐패시터 누액도 발견되었습니다.



즉, 터치패널 문제 외에, micro SD 인식 문제는 이 캐패시터 누액이 원인인 듯 합니다.

수리를 위해서는 이 두개를 교체해야 하는군요.


구매 후 4년이상 되었지만, 수리하게 되면 얼마나 드는지 확인해 봅니다.

일단, 생산회사인 아이머큐리 사이트에 가서 확인해 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자 마자 뜨는 어서와 문구. 아이머큐리 공식 A/S 대행업체가 따로 존재하는군요.

바로 전화해서 확인해 봅니다.


- 터치패널 교체 7만5천원

- 보드 교체까지 하게 되면, 총 20만원


지금 중고로 5만원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조금 더 얹어주면 저가형 블랙박스도 구매 가능하고, 쓰고 버리는 샤오미 제품도 있습니다.




4. 터치패널


일단, 자가수리로 방향을 정합니다. 폭풍검색을 한 결과, 터치패널을 따로 파는 전문 업자를 발견합니다. 유레카!

의외로 비슷한 증상을 가진 블랙박스들이 많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 T&G Tech (티엔지 테크)

https://blog.naver.com/ldy6958/


제가 가지고 있는 TOPAZ 제품은 아래 터치패널로 교환 가능하네요.

* TG-BH11 티엔지 테크(T&G TECH) 3.5인치 블랙박스 전용 클리어 터치패널(판넬) 터치스크린

https://blog.naver.com/ldy6958/221057451957





5. 캐패시터


누액으로 망가진 캐패시터 교환을 위해, 우선 장착된 캐패시터 사양을 확인해 봅니다.



제조사는 VINA Tech (비나텍) 의 2.7V 7F 용량 제품 입니다.



높이는 30mm.



직경은 8mm.

VINA Tech (비나텍) 캐패시터의 사양을 확인해 보니, 아래 빨간색으로 둘러친 제품입니다. Hy-Cap EDLC 였으면 좋았을 것을.



한가지 주목할 것은 최대 "동작 온도" 입니다. 60도씨.



정확한 품명은 "VEC 2R7 705 QD" 군요.

납품 위주라서 그런지,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였습니다.


아래는 Mouser 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슷한 크기와 더 높은 사양의 캐패시터 입니다.


* Maxwell Technologies - BCAP0010 P300 X11

3V_10F_datasheet-1535553.pdf



캐패시터는 살짝 높은 전압과 용량이면 문제 없다고 알고 있거든요. 3V 10F 면 괜찮아 보입니다.



크기도 거의 동일합니다. 직경이 2mm 정도 큰 것 뿐, 장착에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여기도 operating temperature 가 65도씨 정도 되네요.


결국 고민하다가, 캐패시터도 터치패널 판매처인 "티엔지 테크" 에서 구입하기로 합니다.

이 회사는 블랙박스 관련된 거의 모든 부품을 판매하는 듯 해요.


Alibaba 나 Mouser 에서도 비슷하거나 더 높은 용량으로 구입 가능하나, 배송료 및 시간을 생각하면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 2.7V7F 8*30 블랙박스 전용 슈퍼 캐패시터 STAR CAP(스타캡) 2.7V7F HY-CAP(하이캡)2.7V 7F/SUPER CAP(슈퍼 캡) 2.7V7F 블랙박스 콘덴서

https://blog.naver.com/ldy6958/221061276826



참고로 Alibaba 에서도 판매되는 동일한 Starcap 캐패시터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하게 될, 캐패시터)

* Radial Type DR Series Korea STARCAP 7F 2.7V Farad Ultra Super Capacitor


여기서도 최고 동작 온도를 보면 65도씨 입니다.



왜 자꾸 "동작 온도" 를 보냐면,

여름철 자동차 실내 온도는 가볍게 100도씨 이상 올라갑니다.


가용 온도가 65도씨인 대부분의 super capacitor 가 견딜 수 있는 환경이 아닌거죠.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이 캐패시터 누액 문제는 블랙박스 고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6. 도착


터치패널 (13,000원) + 캐패시터 (3,000원) 2개 + 배송료 (3,000원) = 22,000원 들었습니다.

도착샷은 예의입니다.



배송 충격에 예민한 부품들이 아니라서, 이 정도면 충분히 보호된 채로 배송되었습니다.



2.7V 7F super capacitor 두 개와, 터치패널 입니다.



터치패널은 아주 얇은 플라스틱 쪼가리라 생각했지만, 실재로는 유리 위에 정전기 감도센서를 올려놓은 형상이군요.





7. 터치패널 교체


Flex cable 단자 부분을 보호해 주는 캡톤 테이프를 제거합니다.



인두기 팁으로 너무 오래 가열하면, 형상이 뭉개질 수 있으므로, 살짝씩 가열합니다.

잘 안떨어지니, 우선 제거할 터치패널 케이블 자체를 잘랐습니다.



이 후, 가열하니 나머지 부분도 잘 분리 되네요.



터치패널은 검은 색, 양면 테이프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헤라로 살살 비집어 넣고 태두리를 따라 가면서 천천히 긁으면, 지지직 하면서 분리됩니다.



새로 도착한 터치패널을 잘 안착시킨 후, 단자에 플럭스 바르고 납좀 먹인 다음 가열해 주면 이쁘게 붙어 줍니다.

제거해 놨던 캡톤 테이프 다시 붙여 주면 끝.




8. 캐패시터 교체


새로 교체할 캐패시터.



가용 온도가 여름철 차내 온도에 못 미치므로, 보호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차, 캡톤 테이프가 생각 났습니다.

오븐 안에서도 열을 차단하고 보호해 줄 수 있는 성능이면, 여름철 고온도 잘 커버해 줄 것 같습니다.



정성을 다해, 위아래, 옆을 캡톤 테이프로 감싸 줍니다.



기존 캐패시터는 잘 분리. PCB 보드에 있는 점착 테이프 먼저 분리해야 쉽게 분리 가능합니다.



기존 캐패시터에서 흘러나온 누액으로 오염된 부분은 알콜과 칫솔로 잘 닦아 줍니다.



엄청 깨끗해 졌죠?

후다닥 납땜하고 조립해 버려, 이 이후의 사진이 없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Fingers crossed!




9. 동작 확인


늦은 저녁이지만 빨리 확인하고 싶어, 반바지 반팔 차림 그대로, 차로 달려 갑니다.



오옷! 켜진... 다!!!



아~!!! 터치도 잘 되!!!



포맷도 되고, 녹화도 되고 다 잘되~~~!!! 성공!



동영상 올리면서 이 글 마무리 합니다.


이게 실패했으면 얼마나 마음 쓰렸을까... 했는데, 다행이 성공했습니다. 너무 기뻐요.

비용을 많이 아끼게 된 것도 있지만, 고민과 수고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이 맛에 DIY 하는 것이겠죠?


오늘도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을것 같습니다. Good Night~!


And

Hardware | AliExpress 에서 condenser 를 구입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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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


전자 부품 취미를 하다 보면, 회로 구조상 condenser 가 필요한 대목이 나옵니다.

대학교때 회로이론에서는 주로 Capacitor 로만 표현되는데, 실제 필드에서는 Condenser 라는 용어가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Condenser = Capacitor 는 회로에서 일종의 buffer 역할을 하며, 직류시에는 차단을 하며 교류만을 흘려보내는 성질이 있습니다.


위의 성질을 이용하여, 실제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a. 직류를 차단

b. 노이즈 제거

c. 안정된 전원

d. 전압/전류에 민감한 IC 보호


아래는 wikipedia 에서 가져온 그림입니다.



캐패시터는 참 여러종류가 있죠?

회로의 기호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2. 구입


원래는 콘덴서로 유명한 삼영, 루비콘, 에너솔 등을 구입하려 했으나,

본격적으로 구입해서 뭔가 수리를 하기에는 기술이 부족해, 간단한 회로 확인만을 위해 간단하게 구성합니다.


아래는 향후 PC 보드 수리나 가전 수리를 위해 구입하면 괜찮을 리스트 항목 입니다.

( http://www.parkoz.com/ 에서 활동하시는 "우명진 [wmjcom]" 님의 여러 수리기를 통하여 리스트업 해 봤슴 )


삼영 NXH 10V 330uf 지름 6.3mm 높이 11mm 1개 [105도, 6000시간, Low ESR, 초장수명]
삼영 NXH 10V 1000uf (10mm, 105도, 장수명)
삼영 NXC 10V 1000uf 8파이(8mm, 105도, Low ESR)
삼영 NXH 10V 1000uf 10파이(10mm, 105도, 장수명)
삼영 NXH 10V 1500uf 10파이(10mm, 105도, 장수명)
삼영 NXH 10V 2200uf (105도/10000시간/지름10mm*높이25mm, 초장수명/Low ESR)
삼영 NXB 10V 3300uf (지름 10mm * 높이 25.0mm, Low ESR, 105도  4,000시간, Ripple  Current(리플 전류)
삼영 LXZ 10V 3300uf

삼영 NXH 16V 100uf
삼영 NXH 16V 220uf 지름 6.3mm 높이 11mm 1개 [105도, 6000시간, Low ESR, 초장수명]
삼영 NXH 16V 1000uf 8파이(8mm, 105도, 장수명)
삼영 NXB 16V 2200uf 10파이(10mm, 105도, Low ESR)
삼영 NXH 16V 3300uf (지름 10mm * 높이 25.0mm, Low ESR, 105도 10,000시간, Ripple  Current(리플 전류)

삼영 NXH 25V 100uf [105도/6000시간/Low-ESR/지름 6.3mm/높이 11mm]
삼영 NXH 25V 470uf [105도/10000시간/Low-ESR/지름 10mm/높이 12.5mm]

삼영 NXH 35V 47uf (105도/6000시간/Low ESR/직경5파이/장수명)
삼영 NXH 35V 100uf (105도/6000시간/Low ESR/직경6.3파이/장수명)
삼영 NXH 35V 220uf [105도/8000시간/Low-ESR/지름 8mm/높이 11mm]

삼영 NXH 50V 10uf 1개(105도/6000시간/Low ESR/직경5파이/장수명)
삼영 NXH 50V 22uf 1개(105도/6000시간/Low ESR/직경5파이/장수명)
삼영 NXH 50V 47uf 지름 6.3mm 높이 11mm 1개 [105도, 8000시간, Low ESR, 초장수명]
삼영 NXH 50V 100uf 지름 8mm 높이 11mm 1개 [105도, 8000시간, Low ESR, 초장수명]

삼영 TDA 200V 680uf 지름 22mm 높이 45mm 2개 [105도, 2000시간, Lug Type]

삼영 TDA 400V 270uf(105도, 2000시간, 직경 25파이, 러그 타입)
삼영 TLS 450V 330uf [105도/3000시간/지름25.4mm/높이45mm]

에너솔(EneSol) 16V 470uf (105도/11.5파이/고체 캐패시터/Super Low ESR/최대 리플용량 6100uf)
에너솔(EneSol) 6.3V 560uf

루비콘 MCZ 6.3V 3300uf (105도/2000시간/Low-ESR/지름10mm/높이25mm)
루비콘 MXC 6.3V 3300uf (10파이/10mm/105도/Low ESR)



결국 우리의 친구 AliExpress 에서 구입합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set-of-120pcs-12-values-0-22UF-470UF-Aluminum-electrolytic-capacitor-assortment-kit-set-pack-Free/32323214980.html



1.63 USD 입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도착하면 확인해 보려 합니다.





3. 도착


한 3주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포장은 평소의 AliExpress 답습니다. 무난해요.

아래는 펼쳐보인 사진 입니다.





4. 확인


도착한 애들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확인에 사용된 기기는, 역시 AliExpress 에서 구입한 multi tester 와, 역시 AliExpress 에서 구입하여 만든 Transistor Tester 입니다.


* Multi Tester

* Transistor Tester

http://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Transistor-Tester



* 0.47 uF / 50V



Transistor Tester 가 전반적으로 더 정확한것 같습니다.

대략 0.5uF 를 가르키는 군요.



Multi Tester 기도 비슷한 값을 보여줍니다.




* 1 uF / 50V



테스터기 두 친구 모두 비슷한 값을 나타내 줍니다.

그 값 또한 거의 정확합니다.



ESR 값 (뭔지 모름. 아마 내부 저항) 까지 보여주는게 믿음직 스럽습니다.




* 33 uF / 16V



약 1 uF 이 넘어가면 정확한 값을 나타내 주는것 같습니다.





* 0.22 uF / 50V





* 4.7 uF / 50V







* 2.2 uF / 50V



각각 사진을 찍으면 사진 갯수가 늘어나니, 한꺼번에 찍었습니다.

양쪽을 붙잡고 있어야 하니, 몇 번의 실패를 하고야 한장 건집니다.




* 10 uF / 50V





* 22 uF / 50V





* 47 uF / 16V



값이 높아지면 살짝씩 Tester 들끼리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Transistor Tester 쪽을 믿어야겠죠?




* 100 uF / 16V





* 220 uF / 16V



VC97 은 완전히 측정 범위를 벗어나 버렸습니다.

이로써 VC97 은 100uF 이하에서만 활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 470 uF / 16V



값이 조금 커지니 VC97 은 오차가 많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FIN


정확성을 요구하는 보드에 사용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기본 수치는 달성하는것 같아, 간단한 동작을 구현하거나 IC 를 사용한 테스트 보드를 구성하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And

Hardware | 저항을 구매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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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항이 필요해

저항은 센서를 구동함에 있어 전압을 맞추기 위해 여러모로 필요합니다.

특히 LED 나 온도센서들은 민감해서 꼭 저항이 필수 입니다.


Arduino 취미에 있어서는 몇개쯤 구입해 놔야겠죠?

(콘덴서도 필요한데...)




2. 저항의 종류

AliExpress 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저항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다닐 때 쉽게 접했던 누런색 바탕의 저항이 "탄소" 저항입니다.

요즘 전자기기를 분해해 보면 파란색 바탕의 저항이 "메탈" 저항입니다.


어떤것을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찾아 봤습니다.


* 탄소 피막 저항

저렴하고 널리 쓰이는 유형으로 세라믹 기판에 탄소화합물 피막을 입힌 것.

열에 의한 값이 변하여, 정확도가 중요한 회로에서는 메탈 피막 저항기를 대체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 메탈 피막 저항

세라믹 봉에 금속 박을 얇게 증착시키고 홈을 파서 저항으로 만든 것.

1%의 정밀도도 쉽게 낼 수 있으며 온도에 따른 성능 변화도 적습니다.

하늘색 바탕에 색띠가 다섯 줄이면 1% 금속 피막 저항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와트 수를 높이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시중에서도 1/8, 1/4, 1/2W까지는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으나,

1W의 것은 찾기 어렵고, 2W이상은 생산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합니다.


* 출처

http://blog.naver.com/casalsaudio/80061879019

http://blog.naver.com/paynoh/10171240920


자고로 "메탈 피막 저항"을 구매해야 하는군요.




3. 구매

AliExpress 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저는 아래 재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300개라고 하지만, 저항이 여러가지라 그리 많은게 아닙니다.

테스트를 위해서는 가변저항을 향후 생각해 봐야겠네요.



무료배송에 이 가격이면 정말 고민이 되지 않습니다.




4. 도착

3주만에 도착했습니다. 그리 늦은건 아니죠.



같은 저항이 10개씩 묶음으로 들어 있습니다.



펼쳐봤습니다.



저항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0Ω  22Ω  47Ω 100Ω  150Ω  200Ω  220Ω  270Ω  330Ω
470Ω  510Ω  680Ω  1KΩ  2KΩ  2.2KΩ  3.3KΩ  4.7KΩ  5.1KΩ  6.8KΩ
10KΩ  20KΩ  47KΩ  51KΩ  68KΩ  100KΩ  220KΩ  300KΩ  470KΩ  680KΩ  1MΩ


왠만한 회로에서 여구하는 것은 다 있는것 같아요.




5. Sampling

LED 하면서 사용한 220Ω 을 측정해 봤습니다.

그리 나쁘지 않네요.



동일한 값의 다른 저항도 측정해 보니 비슷합니다.



그럼 조금 큰값인 2.2kΩ 을 측정해 봤습니다.



쓸만 한것 같습니다.




FIN

콘덴서는 한국제품 (예를 들면 삼양) 이 좋다고 하여 국산을 사보려 합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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