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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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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 2, 3, 4편을 통해 MCSE 를 취득 후,

MCSA : SQL 2016 Database Administration 가 되기 위한 두 번째 exam 70-765 도전기 입니다.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1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2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2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3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3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4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4





1. 70-765


이 시험은 SQL Database 의 활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 70-765 : Provisioning SQL Databases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65.aspx


시험은 764 와 분리되어 있지만, 사실 거의 한몸이라고 봐야 합니다.
공부 마무리 하면서 버리고 싶은 764 프린트 물을 한번 더 봤습니다.
그 많은 문항을 또 머릿속에 다시금 새겨 넣어야 했으므로, 토할것 같았어요.





2. dump


764 와 비교하여 dump 문항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400 문제 정도.


70-765 - Provisioning SQL Databases.zip.001

70-765 - Provisioning SQL Databases.zip.002





3. 시험장


마지막 시험은,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이용한 KD-TECH 으로 정했습니다.



시작과 끝을 이 시험장에서 치루게 되었네요.





4. 시험 후기


총 50문제, 700점 커트라인으로, 745/700 으로 패스 했습니다.


765 dump 는 400여문제밖에 되지 않아, 덤프 마스터가 된 이 상황에서는 주말에 집중하고 4시간만에 다 봐버렸습니다.

어차피 DP 는 764 든 765 든, 동일한 DB 를 취급하는지라, 이미 끝나서 폐기하고 싶은 764 를 되새김질 했습니다.


막상 시험에 들어가니 역시나... 50문제 중 20문제는 처음보는 문제들이였구요.

지금까지의 IT 경력을 끌어 모아 본것 같습니다.


한가지 식겁했던 건, 50문제라고 표시되어 시험보기 시작했는데, 45문제라고 표시되는 겁니다. 

알고보니, 45문제 finish 버튼을 클릭하면 Case Study 5문제를 따로 시작합니다.

2가지 Case 들이 나왔구요, 당연히 처음보는 친구들이었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dump 에 해답 설명되어 있는것도 꼼꼼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Dump 문제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문제 해설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새로운 문제들이 Case 문제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시험보는 내내 "시험 불감증" 이 걸려버려 긴장이 어떻게 해도 안되는게 힘들었습니다.

이 시간만 빨리 끝내자... 같은.

짧은 시간에 연속적으로 시험을 봐서 그런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burn out 된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fail 하게 되면... 가지고 있는 dump 를 또 보더라도 더 잘볼 수 있을것 같지가 않아, 찍는것에 온 신경을 집중했네요.


무사히 끝내서 너무 홀가분 합니다.

사무실 오면서 초여름 날씨를 한껏 느끼면서 되도록 천천히 왔습니다.



후... 900 점대를 넘지 못하고 이렇게 끝나는 군요.

그렇지만, 주어진 짧은 기간 동안 6과목을 한번의 실패 없이 Pass 했다는 것에 많은 의의를 두겠습니다.





5. badge


Microsoft Learning 사이트 가보니 Exam pass badge 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드. 디. 어.

이번 대장정의 마무리인 MCSA : SQL 2016 Database Administration 취득 했습니다.






6. 마치며


지금까지 공부하기 위해 프린트 한 dump 사진을 올려 봅니다.



지구와 나무에게 미안하군요.

혹시 나중에 시험보게 되면, tablet 을 구해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비교를 위해 무선 마우스와 함께 찍어 봤습니다. 농축된 24일간의 여정이네요.


Pass 했던 시험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번에 3가지 certificate 를 얻게 되었습니다.



2019년 초여름의 이 기간은, 평생 기억에 남을, 밀도 있는 한달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And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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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 2, 3, 4편을 통해 MCSE 를 취득 후,

MCSA : SQL 2016 Database Administration 가 되기 위한 첫번째 exam 70-764 도전기 입니다.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1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2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2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3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3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4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4





1. 70-764


70-764 exam 은 MCSA : SQL 2016 Database Administration 이 되기 위한 첫번째 시험 되겠습니다.

70-765 exam 까지 Pass 하면 위의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 70-764 : Administering a SQL Database Infrastructure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64.aspx


두 시험 모두, SQL Database 2016 에 관한 문제이므로, 764 라고 해서 765 문제가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764 준비한다면 765 도 같이 봐야 합니다.





2. dump


역시 Database 시험 답게, dump 에 자비가 없습니다.


일주일 동안 공부하면서 약 700 문제를 풀어 봤습니다.

시험 보기 전주 주말에 캠핑을 가버린 터에, 평일 하루는 휴가 내고 하루 죙일 커피숍에 쳐박혀서 공부했네요.


70-764 - Administering a SQL Database Infrastructure.zip.001

70-764 - Administering a SQL Database Infrastructure.zip.002

70-764 - Administering a SQL Database Infrastructure.zip.003


덤프 중, 240문항이 한 세트로 된게 있습니다.

쉬면서 하면, 늘어지면서 보게 될 것 같아, 단숨에 몰아서 보긴 했는데, 시간상 거의 하루종일 걸린 것 같아요.

앉아 있으면서 좀이 쑤셔서 힘들었습니다.





3. 시험장


시험장은 1편에서 이용했던, 영등포에 있는 KD-TECH 에서, 아침 9시 30분 타임꺼를 봤습니다.



여기는 공간도 넓고 시험자들 끼리 널직이 떨어져 않아 시험을 치르게 되므로, 환경적인 스트레스가 없어서 선호합니다.





4. 시험 후기


764 후기 입니다.


44문제 나왔고 813/700 으로 패스 했습니다.

지금까지 시험 중, 난위도가 높고 dump 문항 수도 많았는데, 가장 고득점으로 Pass 하였습니다.


봐야할 덤프 자체 문항 수가 많고, DB에 관한 온갖 기능과 조합들을 머릿속에 밀어넣어야 해서, 공부하는 내내 고통스러웠습니다.

덤프 공부시간은 18시간 이상 되는것 같습니다.


시험은 덤프에서 보지 못한 문제가 20문제 이상 나왔고, 마지막까지 머리 쥐어 짜며 시험봤습니다.

74x 시험들에서 처럼, 아마도 765 덤프에서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시험 보는 내내, 이번껀 힘들겠다 라는 생각과 싸우면서도 봐서 그런지,

시험장 빠져나올 때, 다리 풀려서 벤치에서 한동안 쉬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문제 없이 Pass 한 것이 기뻤습니다.



이제 정말 한과목만 남은 것이 실감나기 시작했습니다.





5. badge


Microsoft Learning 사이트 가보니 Exam pass badge 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시험, 70-765 를 1주일 앞두고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 봅니다.


And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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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 2, 3편을 통해 MCSA 를 취득 후, MCSE 가 되기 위한 마지막 exam 인 70-537 도전기 입니다.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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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2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2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3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3





1. 70-537


이 시험은 Windows Server 2016 을 Virtual 로 사용하는 Azure Stack 에 관한 시험입니다.


* 70-753 : Configuring and Operating a Hybrid Cloud with Microsoft Azure Stack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53.aspx


요즈음은 모든게 Cloud 니까요.





2. dump


사용된 dump 는 다음과 같습니다.


70-537 - Configuring and Operating a Hybrid Cloud with Microsoft Azure Stack.zip


다른 시험들 과는 다르게, 이 exam 이 만들어 지고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dump 가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시험을 쳐 보면, 문항 수 자체도 적습니다. 제가 볼 때는 45문항 이었어요.





3. 시험장


회사에서 오전 근무를 마치고 시험장으로 향합니다.

강남에서 광역버스 3100 을 타면 한방에 갈 수 있군요.



비가 왔지만, 길이 막히지 않아서 그런지, 버스로 4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좋았어! 마무리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늘었어!



마침 맞은 편에 스타벅스가 있네요. 저기서 기분 좋게 마무리 공부하면 되겠네요.



What the...

여긴 강남 스타벅스R 보다 더 심하게, 공부하는 사람들로 이미 점거되어 있습니다.

90%가 공부하는 사람들이네요.



옷! 버거킹!

마침 잘 되었습니다. 점심을 저기서 해결하도록 하죠.



냠냠냠.

Fast Food 로 fast 하게 에너지를 부스트 해 놓습니다.


두둥! 여기인가.



마침 올라가 보니, 휴게실이 있습니다.

마지막 1시간 반을 이 장소에서 마무리 스퍼트를 올립니다.



많은 상과 인증서가 붙어 있네요.



시험장은 저 안에 있습니다.

시험 시간이 되면, 저 안쪽으로 들어가서 사진 찍고 본인 확인을 하면 됩니다.



학원생들이 강의 듣는 강의실이 바로 옆에 있어서, 강의가 끝나고 학생들이 복도 다닐 때, 조금 시끄럽습니다.

위치적으로도 도심과 떨어져 있어서, 사는 곳과 가까운 사람에게는 메리트가 있을 지 모르나, 그 외에는 별로 없을 것 같네요.





4. 시험 후기


537 후기 입니다.


45문제 746/700점으로 턱걸이 패스 했습니다. (역시 시험은 이렇...)

덤프 예제가 다른 시험들과는 달리 현격히 적어 걱정했는데, 다른 시험들과는 다르게 덤프 비율이 높았습니다.


다만, 역시 새로운 문제가 12문제정도 있었고, 외운 덤프 답들을 최대한 조합해서 적었지만 거의 틀린듯 해요.

총 45문제라 13개까지 허용오차인데 746점이니....


시간이 허락되면 Azure Stack 이 Cloud 서비스 인지라, tenant usage / billing aggregation 등의 개념도 훑고 가심 좋을 것 같습니다.






5. 귀로


시험을 보고 나오니, 추적추적 오던 비가 어느새 개어 있네요.



3100 번 버스를 타고 다시 강남으로 가는 길에서 한강을 건너는 구간이 있습니다.


아~ 너무 멋집니다.

강 위에서는 눈에 거슬릴게 없어서 시야가 확~ 트이는데, 멀리까지 가서 시험봤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badge


Microsoft Learning 사이트 가보니 Exam pass badge 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MCSE : Core Infrastructure 가 되었습니다. 두둥~!



이제 대장정의 끝이 살짝 보이기 시작합니다.

MCSE 까지 왔으니, 이제는 Database 과목 두 개만 남았네요.


SQL Database 과목은 난위도가 다르며, dump 의 문항수도 다른 시험들과 비교가 안됩니다.

2주만에 4과목 pass, MCSE 까지 땄지만, DP 는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한주에 하나씩 보기로 한, Database 시험인 70-764, 70-765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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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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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편과 2편에 이어지는 포스트 입니다.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1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2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2





1. 70-740


원래는 이 시험을 맨 먼저 보는게 일반적인 순서이지만, 스케줄 상 세번째로 봤습니다.


*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40.aspx


시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시험은 Windows Server 2016 어떻게 설치하고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MCSA / MCSE 인증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입니다.





2. dump


제가 활용한 dump를 여기에 공유합니다.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8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2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4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3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5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1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6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7



공부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지 않고, 4시간 이상 할 확보할 수 있을 때, 몰아서 공부했습니다.

70-741, 70-742 보다는 dump 양이 많아서 시간을 더 많이 할애 한 것 같네요.





3. 시험장


두번째 까지, 영등포의 KD-TECH 에서 봤으나,

이번 시험은 새로운 장소인 종로 3가에 있는 "KG IT Bank 본점" 에서 봤습니다.



집에서 출발하여 대략 1시간 반 거리.

미리 가서 몸을 대펴 뜨겁게 해 놓기 위해 8시 도착을 목표로 목용재계 후, 6시 30분 정도에 출발합니다.



일찍 출발해서인지 출근시간을 피해,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았습니다.

종로3가 9번 출구로 나오면 해당 건물에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단성사 건물에 있군요.

예전의 건물이 없어지고 새로운 빌딩이 세워져 있어서 세월의 흐름을 잠깐 느꼈습니다.



KG IT Bank 는 꽤 유명한가 봅니다. 5개 층을 사용하고 있네요.

어느 층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접수층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분은 너무 일찍이라 출근 전인 듯 합니다.



오호이, 제대로 찾아온 것 같습니다.

Pearson 사이트에서 접수하지 않고, 온사이트에서 직접 할 수도 있나 보네요.



고맙게도 공부할 수 있는 넓은 휴게 공간이 있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냉수 마시면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마무리 열공 합니다.


Pearson 시험 공간이 열려 있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흠흠, 감독관이 저기 앉나 보군요.



통유리 안쪽에 시험보는 데스크가 있습니다. 총 4자리.

많은 층을 쓰는 IT 전문 학원이지만 시험 장소 할애는 조금만 해 놓은 듯 합니다.


아마 강의 듣는 학원생 기준으로 만들어 놓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시험만 보는 꼽사리생 인 것이죠.



ICQA 라는 시험이 있다는 것을 여기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보안전문가(고급레벨) 이 땡기네요.




4. 시험 후기


미리 가서 공부할 수 있는 휴게실이 넓고 건물이 깔끔해서 기분 좋았는데,

막상 시험은 조그마한 방에 4자리만 덜렁 있는 꽉 찬 공간에서, 뒷 유리로 감독받으면서 보게 되니 기분은 별로였습니다.


운이 나빴는지, 옆에서 "강한" 키보드질과 클릭질을 엄청 시끄럽게 하면서 보는 사람 덕에 두통이 좀 있었네요.

(아마 CISCO 였던 듯)


역시나 15문제 정도는 새로운 문제들이였습니다.

740 시험은 그 인기덕에 dump가 많습니다. 그걸 모두 봤습니다. 다만 예전것들은 오답이 많아서, 최신것 위주로 했습니다.


741 / 742 는 완벽하게 dump 를 다 못봤지만, 이번 740 은 처음으로 가지고 있던 모든 덤프를 보고 시험친거라,

800 점 이상 쉽게 나오겠지 예상했는데, 741/742 과목과 별반 다르지 않게 점수가 나왔네요.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5. 집으로 가는 길


종로에 오랜만에 왔으니, 종로 명물 중 하나인 보석상 전경을 찍어 봤습니다.



20년 전에는 공사한다고 비포장에 항상 막히고 먼지 날리는 장소였는데, 이젠 그런 모습은 없어지고 깔끔해 졌습니다.



지하철 타러 내려가는 계단에서 "공기질 측정기" 를 발견했습니다.

Arduino 를 이용한 다음 프로젝트가 "공기질 측정" 이라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빗물을 피할 수 있게, 구멍이 밑을 향하고 있는 케이스 네요. 흠흠.

Arduino 가지고 놀고 싶은데, 시험 공부를 위해 한달동안 봉인한 상태라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오늘은 회사로 출근하지 않고 휴가 내고 집으로 갑니다. 자동차 검사도 있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알고보니, 중간에 가다가 다른 지류로 갈라져서 종착역이 다른 노선을 탔었네요.

아드레날린 샤워 후에 찾아오는 나른함으로 깊이 잠들었더니만 꽤나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명학역이라는 곳에서 내려 반대방향으로 다시 갈아탔습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눈에 들어오는 플렛폼의 현 상황.


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콘크리트 벽이 깨져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이고야...



코레일 수송 고속 열차도 지나가는데 진동이 장난이 아니네요.

목숨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소음과 진동을 내뿜고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6. badge


시험 결과 인증합니다.

역시 시험은 턱걸이 PASS가 진리죠.



Microsoft Learning 사이트 가보니 Exam pass badge 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제 MCSA : Windows Server 2016 를 취득하였습니다. 두둥~!



추가로 70-537 Azure Stack 를 PASS 하게 되면, MCSE 가 됩니다.

앞으로 3과목 남았네요. 딱 절반 왔습니다.


And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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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편이 있습니다.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1


1편은 70-741 에 관련한 시험이었다면, 이 글은 70-742 에 관한 글 입니다.





1. 70-742


어제 70-741 을 보고, 바로 70-742 시험을 봤습니다. 연일로 보는 것이죠.


*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42.aspx


이 시험은 Windows Server 2016 을 어떤 역할로 활용할 것인지를 뭍는 시험입니다.




2. 스케줄


아니 무슨 스케줄이길래 연일 시험을 보는지는 1편에서 소개가 되었구요.

6과목 전체 스케줄은 다음과 같이 계획했습니다.



즉 24일 동안, 주말과 휴일은 모두 공부에 올인하는 스케줄이죠.

물론 6월 6일 현충일에도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무리하게 짠 이유는, 만일 중간 중간에 쉬어버리면

머리의 상태를 공부 및 시험 모드로 끌어 올리는데 시간 허비가 많이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관성으로 끝까지 가보는 방법입니다.


쉬면서 하면 한없이 늘어질 수 있거든요.


뭐, 회사 방침도 "6월말까지" 로 정해져 있기도 하여 무리하게 몰고 갔습니다.

4과목 부터는 어디에 앉으면 자동으로 필기도구를 꺼내고 시험 문제를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3. dump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한 dump 입니다.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1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2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3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4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5


VCE 파일은 시험 환경과 동일하게 시뮬레이션 해주는 어플입니다.

유료 어플이긴 하지만, 태블릿이 있다면, PDF 를 프린트 할 필요 없이 VCE 파일을 돌려서 공부해도 좋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총 공부한 시간을 합해보면, 집중해서 12시간 정도 했습니다.

일 끝나고 카페에서, 휴일 카페에서, 잠자기 전에 한두시간.


특히 이번 70-741 과 70-742 는 연일 보게 되므로, 이틀 먼저 공부해 놓고,

시험당일 아침에 시험장에 1시간 30분 미리 가서 review 하는 식으로 시간 배분 했습니다.

그래야 잊어버릴 때 쯔음에 한번 더 머리에 담아 두었던 기억을 되살리는 것이죠.





4. 시험 후기


746/700 으로 패스 했고,

"아 오늘은 정말 떨어지나 보다" 하면서 finish 버튼 눌렀지만, 다행히 congratulation 이 떠서 지옥과 천국을 한번씩 다녀 왔습니다.


742는 741 과 출제 스타일이 거의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1/3 은 완전 새로운 문제 (덤프에서 찾을 수 없는) 였구요.


dump 에서는 2가지 단계가 순서 없이 포함되어 있는 4지선답형이였으나,

실제 시험에서는 이걸 분리하여, 순서가 있는 pull down 으로 만들어 놓은 문제를 몇 개 만났습니다.

단순히 답만 외우면 안되고, 그 배경과 순서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다른 분들이 공부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018년 덤프도 다 보고 갔지만,

시간이 없어 단순하게 넘어갔던 문제들 - 외우지 못했던 - 이 몇개 나와서, 틀린게 좀 있었습니다.


덤프만 완벽하게 하고 가시면 800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단, 덤프 보는것만도 힘들어서...





5. 나에게 상주기


아직 갈길이 멀지만, 2과목 실패하지 않고 열씸히 했으니, 스스로에게 상을 주기로 합니다.


시험장 1층에 말고기 음식점이 있습니다. 개장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음식점이 깨끗, 깔끔합니다.

이쁜 분이 나와서 주문받아 주십니다.



말고기는 쉽게 접하지 못하고 가격대도 있다 보니, 이참에 먹어보기로 합니다.



장국도 나왔습니다만 건더기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서비스로 야채 파스타를 주시네요. 냠냠.



두둥~! 이게 바로 말초밥!



인심 후덕하게, 고기를 두껍께 썰어 주셨습니다.



식감이 장난 아닙니다.



초밥 갯수가 줄어 드는 것이 아쉬워, 최대한 오래 씹으면서 먹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만, 그 만한 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외국에서 손님 오시면 한번 모셔야겠다고 생각하고, 메뉴를 사진에 담아 놓습니다.



대략 4명에서 30만원 정도 나오겠네요. (술 포함)

저는 술을 마시지 않지만, 사람들은 좋아할 듯 합니다.



가게 나오면서 바깥 전경도 찍어 봅니다.

이 포스트가 시험 포스트 인지, 맛집 포스트인지 살짝 혼란이 생기는 대목입니다.





6. 되돌아 가는 길


시험도 PASS 했고, 밥도 만족스럽게 먹었으니, 이제 출근하러 회사로 향합니다.

시험 점수 인증합니다.



저건 과락이 있어서 PASS 해주면 안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이 들지만, 너그러운 Microsoft 는 PASS 딱지를 발급해 줬습니다.



자,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에는 70-740 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And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

회사에서 "Microsoft Gold Certified Partner" 자격 유지 목적으로 MCSE 시험비 보조 + 인센티브 행사가 있었습니다.

인센티브에 눈이 멀어 덜컥 신청 했더랬죠.


단, 기한은 6월 말까지.

공부할 수 있는 기한이 딱 한달하고 10일 정도 주어졌습니다.





1. Microsoft Gold Certified Partner


Microsoft Gold Certified Partner 는, 회사에 MCSE 및 MCSA 자격증 보유자가 일정 이상 존재하면, 

Microsoft 제품 이용 시, 큰 폭으로 할인과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건 모름)


* Datacenter Competency

- System Center 2012, Windows Server Vitualization and Hyper-V, Windows Server 2012/2016

https://partner.microsoft.com/en-US/membership/datacenter-competency


* Data Platform Competency

- SQL Database, SQL Server 2016, Azure Data Warehouse, Azure Data Services, Transact-SQL

https://partner.microsoft.com/en-US/membership/data-platform-competency


위의 요구사항을 시험 과목과 자격증으로 치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MCSA

MCSE

Core Infrastructure

70-740

70-741

70-742

70-537

SQL 2016 Database Administration

70-764

70-765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40.aspx


* 70-741 : Networking with Windows Server 2016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41.aspx


*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42.aspx


* 70-753 : Configuring and Operating a Hybrid Cloud with Microsoft Azure Stack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53.aspx


70-764 : Administering a SQL Database Infrastructure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64.aspx


* 70-765 : Provisioning SQL Databases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65.aspx


자고로, 총 6과목을 pass 해야만 MCSE + DP 취득이 가능합니다.
이걸 한달 + 10일동안...

그 뒤로 지옥의 한달을 보내게 됩니다.





2. 책 구매


모든 공부는 책 구매부터 시작합니다.

마침 이런 IT 공부를 위한 최고의 아이템인 Amazon Kindle 도 가지고 있네요!


* Hardware | Amazon Kindle Paperwhite 구매기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buying-Amazon-Kindle-Paperwhite


호기롭게 아래 서적을 구매하게 됩니다.


* MCSA Windows Server 2016 Complete Study Guide: Exam 70-740, Exam 70-741, Exam 70-742, and Exam 70-743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B4NG35Z



한화로 8만원 정도.

사용자 평가를 보면 MCSE 를 취득하기 위한 최고의 서적이라는 개소리가 적혀 있습니다.


개뿔, MCSE 취득에 도움이 안됩니다. 단순히 IT 지식을 쌓는 것에는 도움이 조금 되지요.

그것도 모르고, 2000 페이지가 넘는 부분에서 chapter 2 까지 꼼꼼하게 읽으며 일주일 정도를 허비하게 됩니다.





3. dump


시험 응시자들 끼리 공유된 dump 를 가지고 모의 시험을 풀어 봤습니다.


"이런 제길슨..."


그렇습니다. 위에서 구입한 서적은 1 % 정도의 도움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됩니다.

IT 시험은 경험 + 서적도 좋지만, 덤프가 진리임을 다시금 깨우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온갖 dump 들을 긁어 모으는 것 부터, 다시 시험 준비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모아진 70-741 덤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70-741 - Networking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1

70-741 - Networking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2

-- 70-741 - Networking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3

70-741 - Networking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4


원래는 70-740 부터 시험 보는게 자연스러우나,

시험볼 수 있는 시험장이 본인의 스케줄과 맞지 않아, 741 > 742 > 740 순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 퇴근하고 카페에서, 주말에 카페에서 주로 공부했습니다.

다 해서 대략 12시간 정도 집중해서 공부한 것 같습니다.





4. 시험 등록


시험을 볼 수 있는 기관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6월까지 끝내야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시험장들을 검색해 봤으나, 이미 만원이었고,

회사와 집에서 먼 거리에 있을 지언정, 일주일 간격으로 시험볼 수 있는 시험장들이 있으면 하나씩 등록했습니다.


시험 등록은 아래의 절차를 따라가면 됩니다.


우선 각 exam 의 링크를 들어가서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Learn more" 를 클릭하면 본격적으로 시험등록이 가능한 페이지로 점프합니다.



165 USD !!!

그러나 시험보는 장소를 "대한민국" 으로 변경하면, 115 USD 로 바뀌는 마술을 보실 수 있습니다.

궁금해서 일본으로 했더니만 거진 2만엔 - 20만원 으로 가격이 뛰는군요 (미친).


각 나라의 인건비로 계산된게 아닌가 합니다.

혹시 일본 거주하시는 분들은, 가끔 한국 오실 때, 한국에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Schedule exam" 을 클릭하면, 개인정보 입력 / 확인 및 시험장 선택을 하게 됩니다.



Microsoft 직원이면 뭔가 특혜가 있는 듯 합니다만, 저는 아니므로 "Continue to Pearson VUE" 를 클릭합니다.

Microsoft 및 IT 자격증은 Pearson VUE 라는 곳에서 대행을 해주고 있습니다.



"At a local test center" 라고 선택해 주구요.



영어로 시험본다고 선택했습니다.

타언어도 선택 가능하지만, Microsoft 제품은 미국 회사꺼니 영어로 시험 봐주는 것이,

용어의 혼란이나 인터넷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하는 날짜에 시험볼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합니다.



시간을 선택하면, 바로 결제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115 USD 감사합니다로 찍혀 있네요.


저는 회사에서 지급한 voucher 번호를 입력하고 진행하였습니다.

회사가 미리 돈을 지불한 것이죠.



마지막으로 시험 등록이 제대로 된 것인지 확인하면 끝납니다.



이제 남은 것은, Matrix 영화에서 처럼, 저의 뇌를 회사의 이익을 위해 over flow 시켜야 하는 것이죠.





5. 시험장까지


첫 시험인 70-741 시간이 아침 9:30 이므로, 도착해서 마무리 1시간 리뷰하는 시간을 가지려면 8시 30분에 도착.


집에서 안막히고 1시간 30분 정도이므로, 7시에는 버스를 타야 함.

그래서 6시에는 일어나서 목욕재계 + 간단한 아침을 먹어야 하는 일정이 나옵니다.


뭔가 먹어놓지 않으면, 정작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시험시간에 머리회전이 둔해지겠죠.

중요한 시험 전에는 꼭 뭔가를 미리 먹어야 합니다.



긴장 되지만, 그 전날 일찍 (저녁 10시) 에 잠들었으므로, 컨디션은 좋습니다.



처음으로 와보는 양평역 입니다.



시험장인 KD-TECH 이 소재한 빌딩이 저기 보이네요.

단독주택 지역이었다가 뜬금없이 높은 건물이 나왔습니다.



흠흠 한적하군요.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아침 햇살이 피부에 닫는게 기분 좋습니다.



여기로군...

평소 버스 하나로만 출퇴근 하다 보니, 두번 갈아타는 것은 조금 피곤함이 쌓입니다.



19년 전에 MCSE 를 볼 때에는, Prometric 에서 봤었습니다.

지금은 찾아볼 수 없고 Pearson VUE 로 바뀐것 같네요.





6. 시험장 입실


시험장에 들어가려면, 본인 확인절차가 필요합니다.



우선 유의사항 동의서에 사인해 주시구요.



절대 본인이 아니면 시험을 볼 수 없게 만들어 놨습니다.

추가로 친필 사인 등록과 현장에서 얼굴 사진을 찍습니다.


친필사인 대조를 위해 본인 사인이 되어 있는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물론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같은 본인 확인이 되는 것도 필요합니다. (총 2가지)





7. 시험 후기


거의 1/3 은 처음 보는 문제들이었습니다.

65문제 마지막 문제 풀고 finish 하면 떨어졌겠지 했는데, 다행히 턱걸이 했습니다. 721/700.


- 그림 나오는 문제는 되도록 다 풀고 오차 없이 외워야 함. Drag & Drop 이랑 Pull Down 문제가 꽤 됩니다.


- 최근에 출제가 된 문제가 반정도 되므로, 최신 덤프만 완벽하게 익히면 반이상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6월 기준)


- 시험을 마치고 과거 덤프를 모두 봤는데, 확실히 새로운 문제들이 1/3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 무리한건 요구하지 않고, 기본적인 개념을 물어보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741 기준으로 예를 들면 subnet 나누는 방법이라던가, netmask 구분하는 것 등.


- 공부하실 때 팁으로는, 쌍으로 외우면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PN 은 Ldifde, global catalog 는 AD Site and Service + NTDS, Web Application Proxy 는 Remote Access,

  Password security 는 Active Directory Administrative Center, AD RMS 는 SCP, IPAM 과 MMA 통합,

  DNSSEC 은 NRPT, VPN 이나 RADIUS 는 Network Policy + Access Service... 이런식으로요.


- 741 시험이지만 742 내용이 3개정도 나왔습니다.





8. 되돌아 가는 길


지옥에서 살아나와, 아드레날린 샤워 후에 찾아오는 나른한 기분으로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나른함을 최대한 느끼며, 시험보러 가면서 찍지 못했던 지상으로 나가는 엘리베이터며,

피난시(?) 사용할 법한 쉘터 문 등을 찍어 봤습니다.



양평역에는 신기한게 있네요.


마지막으로 턱걸이 PASS 한 점수 인증 해봅니다.



시간차가 조금 있지만, 저의 Microsoft Certification 사이트에 badge 가 하나 떴네요.


* Microsoft Learning Dashborad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dashboard.aspx



이어서 바로 다음 날, 742 시험을 보게 됩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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