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21.02.12 Software | 티스토리에 Youtube 동영상을 삽입해 보자
  2. 2021.01.20 Software | HTTP status code
  3. 2021.01.18 Software | Google Adsense 적립금 타기
  4. 2020.12.18 Software |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기 - 5 3
  5. 2020.08.11 Software | Blynk 사용해 보기
  6. 2020.07.24 Java | OpenJDK 업데이트 및 선택 변경
  7. 2020.06.28 Software | Windows 10 Pro 와 Office 2019
  8. 2020.06.17 Software |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기 - 4 8
  9. 2020.05.31 Software | 새로운 iPhone 설정해 보기
  10. 2020.04.23 Software | Bing webmaster tools 사용기

Software | 티스토리에 Youtube 동영상을 삽입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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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티스토리에 "새 에디터" 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본 글은 조금 의미가 퇴색했으나,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1. 티스토리의 동영상

 

원래 DAUM 소속의 티스토리 시절에는, 편집/글쓰기에서 동영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슬슬 Kakao 소속으로 전환되면서, 어느 사이에 동영상 업로드 기능이 빠지더군요.

 

동영상을 올리고 싶으면 "새 에디터" 를 사용하라 유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새 에디터" 가 그지같다는 것에 있습니다.

외부컨텐츠도 만들 수 없고, 지금까지 잘 사용했던 add-on 들 - 특히 SyntexHighlighter 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 Software | TISTORY 에서 소스코드 보이기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TISTORYshowSourceCode

 

심각하게 블로그를 옮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2. YouTube

 

새 에디터에 적응해 보려 두 개의 글을 써 봤으나 포기. 지금 버전은 그양 베타버전 쓰레기 일 뿐.

그러나 오리지날 에디터로는 "동영상" 버튼 자체가 사라졌으니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원래 YouTube 를 사용하지 않으려 했으나, Kakao 블로그 안에서 동영상 업로드라는 것을 깨끗히 포기하고, YouTube 로 가기로 합니다.

결국 Google ID 를 가지고 YouTube 를 시작하게 되네요.

 

모든 시스템 이용기 Google 이라는 것에 살짝 거부감이 들었으나, 1분만에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쉽게 되어 있네요.

Channel 이 개설 되면, 동영상 업로드도 할 수 있고, YouTube Studio 를 통해서 동영상 배포 등의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내 Channel 에서 "Upload videos" 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Drag & Drop 으로 동영상 끌어다 올릴 수도 있고, 파일 선택해서 올릴 수 있습니다.

 

 

 

 

3. 동영상 LINK 따기

 

동영상 upload 후, 내 Channel 에 가면, 업로드 한 동영상이 보입니다.

 

 

거기에서 "SHARE" 를 클릭.

 

 

Share 의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YouTube 의 목적이 Blog 에 동영상을 집어 넣기 위한 것이므로, "Embed" 를 선택.

Embed Video 의 iframe 부분을 모조리 copy 합니다.

 

 

 

 

4. 티스토리에 YouTube 동영상 삽입하기

 

복사한 iframe 정보를 오리지널 에디터에서 "외부컨텐츠" 정보로 사용합니다.

 

 

html (embed, object 소스입력) 을 선택하고, 복사한 iframe 정보를 붙여넣기 합니다.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동영상이 포팅 되었습니다.

 

 

이제 Tistory 오리지널 에디터에서 너튜브 동영상을 embed 해 보아요.

다른 블로그 플렛폼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YouTube 동영상을 끌어올 수 있을껍니다.

 

 

 

FIN

 

Kakao 도 사용하고 있을 Linux / UNIX 탄생의 정신을 상기하고, 기술의 공유와 사용함의 제한을 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And

Software | HTTP status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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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동안 다니던 전 직장이 CDN (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보니, HTTP 에 관련 Request-Response 를 업무에서 자주 다루었습니다.

RFC 표준들을 근거로, 각 vendor 및 open source 진영에서 만든 Web Server 들과 일을 많이 했어요.


여기에 소개할 HTTP decision diagram 은, RFC 에서 복잡하게 정의된 flow 를 쉽고 간결하게, 또한 Infographic 으로 만든 자료 입니다.


CDN, Web Server 구현 개발자나 운영자, 관련 직종의 분들은 책상 앞에 붙여 놓으면 유익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And

Software | Google Adsense 적립금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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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dSense 를 이용하여 용돈이라 벌어보자 시작한 블로그 생활...


* Software | Google AdSense 가입 및 설정하기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Google-AdSense-PC



처음 시작이 2017년 4월 이므로, 3년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 글을 썼습니다.

드.디.어. Google 로부터 출금할 수 있는 금액이 모아졌다고 연락이 왔어요!


출금할 수 있는 최소 단위는 100 USD. 3년 반이 걸려, 이 블로그 광고 만으로 약 10만원을 벌었습니다.


그간 블로그 설정을 하고, 글을 올리고 하는 등의 노동력으로 따지면 전혀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긴 하지만, 어드덧 저의 생활에서 블로그 생활은 땔래야 땔 수 없는 취미가 되어 버렸습니다.




1. 출금 계좌 설정


Google AdSense 계정에 있는 돈을 출금하기 위해서는, Google AdSense 계정에 Payment 를 등록해야 합니다.



100 USD 가 넘었으니 출금하셈 이라고 뜨고, "ADD PAYMENT METHOD" 를 클릭하여 계좌를 등록하게 됩니다.



Google 로부터 송금을 받게 되므로, "Add new wire transfer details" 를 선택하면 됩니다.



은행 계좌를 등록 시, 개설된 계좌 은행의 영문 이름SWIFT BIC 코드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KEB하나은행이므로, 하나은행 website 에 가서 찾으니 안내하는 페이지를 발견 했습니다.



은행이 알려준 은행 영문명SWIFT BIC Code 를, Google 의 Payments 정보에 그대로 입력해 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송금 계좌가 등록되게 됩니다.





2. 지급 안내


송금 계좌가 등록되면, 그 뒤로는 Google 이 알아서 해 줍니다.

100 USD 가 넘었으니, 자동으로 이채가 진행되게 됩니다.



며칠 지나면, 계좌 등록 + 100 USD 조건을 만족하므로, 아래 그림처럼 송금 했다는 메일이 날라 옵니다.



Google 에서 지급 메일이 온 뒤, 제가 개설한 은행에서도 "송금도착안내 (Advice of Remittance)" 메일이 왔습니다.


아래처럼, SMS 으로도 통지가 왔습니다.





3. 송금 완료


송금 도착이 되어도, 은행 담당 직원이 최종 확인이 되지 않으면, 돈이 어디엔가 계류되어 있습니다.

3일이 지나도 계좌에 송금 확인이 되지 않아, 직접 연락하니 진행애 주네요. 원래는 이렇게 걸리지는 않는다 합니다.



3년 4개월만에 광고 수익으로 11만원 조금 더 벌었습니다.

사실, 블로그 작성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다른 곳에 쏟았으면, 훨씬 더 높은 금액을 벌었겠죠.


그렇지만, 인터넷을 통하여 나의 originality 를 이용한 수익 창출은 이게 처음 이었습니다.

금전적인 가치보다, 지금까지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했다는 것이 저에게는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And

Software |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기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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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AWS 인증 자격시험 다섯 번째인, AWS Certified Big Data - Specialty 실패기가 되겠습니다.


* Exam Name - AWS Certified Big Data - Specialty

* Exam Code - BDS-C00

* Online Class - Exam Readiness: AWS Certified Big Data - Specialty (Digital)


이 시험준비에 앞서 "Cloud Practitioner", "Solution Architect - Associate", "Solution Architect - Professional",

그리고 "Developer - Associate" 도전기는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 주세요.


* Software |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기 - 4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AWS-Certified-4


* Software |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기 - 3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AWS-Certified-3


* Software |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기 - 2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AWS-Certified-2


* Software |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기 - 1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AWS-Certified-1


2019년부터 시작한 IT 자격증 취득 여정 중, 처음으로 실패 했습니다.

시험은 2020년 6월 이었습니다만, 한 동안 충격에서 허우적여 2020년을 보내는 마지막 달인 12월에 와서야 내용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1. 소개

지금은 Data Analytics 로 변경되면서, 리타이어 되어 버렸지만 Big Data - Specialty 를 취득하기 위한 과정 정보 입니다.


AWS 가 소개하는 본 시험에 관한 정보 입니다.


AWS_Certified_Big_Data_Specialty_Blueprint.pdf

AWS_Certified_Big_Data_Specialty_Exam_Guide_v1.2.pdf

AWS_Certified_Big_Data_Specialty_SampleExam.pdf




2. 자료


시험을 보기 위해 준비 했었던 자료들을 모아 봤습니다.

Big Data 는 여러 기술 및 AWS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FargateKinesis 강의도 들었습니다.


* Exam Readiness: AWS Certified Big Data - Specialty (Digital)

https://www.aws.training/Details/Curriculum?id=21332

AWS_BDS-C00_20200608_chocoball_part1.pptx

AWS_BDS-C00_20200608_chocoball_part2.pptx


* Big Data Technology Fundamentals Online (Released 2016)

https://www.aws.training/Details/Curriculum?id=11070


* Introduction to AWS Fargate

https://www.aws.training/Details/Video?id=16623

AWS_Introduction_to_AWS_Fargate_20200615_chocoball.pptx


* Introduction to Amazon Kinesis Firehose

https://www.aws.training/Details/Video?id=16359

AWS_Introduction_Amazon_Kinesis_Firehose_20200615_chocoball.pptx


* DUMP

BDS-C00 V13.95.pdf

AWS-Big-Data-Specialty V13.75.pdf


시험 자체가 2020년 6월 말에 없어지다 보니,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8만원을 들여 처음으로 dump 를 구입했습니다.




3. 시험 등록


Retire 되기 전, 마지막 날인 6월 30일 시험 등록.



시험 보기 전날 Practice 시험을 쳐 봤습니다.

결과는 50%... 너무 무리하게 준비한 결과 입니다. 아직 Presto 가 뭔지, Glue 가 뭔지 잘 모르는 상태.



시간이 없었지만, 일단 무리하게 진행합니다.




4. 시험 당일


새벽 1시까지 공부 하고, 다른 시험때 처럼 5시에 일어나 목욕재계 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머리를 이끌고 시험장으로 향합니다.



윗 사진을 왜 찍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컨디션 좋아지도록 고속 충전기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찍은 듯 합니다.

아침 일찍이지만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로 벌써 북적북적.



마지막 에너지 충전을 위해,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콜라 500ml 구입.



오늘 시험장은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 종로 Soldesk.



건물이 낡아서, 환경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생소한 공간... 화장실이 매우 청결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행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마무리 스파트 걸어 봅니다.



운동 경기에 나갈 때 먹는, 단백질과 열량 보충제, 그리고 오븐에 구운 도넛 처묵처묵 하면서 라스트 스파트.



시간이 되어 접수처에 등록하고 시험 시작. 두둥!





5. 결과


처음에는 믿지 못했습니다. 내가 시험에 떨어졌다는 것을...

"Unfortunately... " 로 시작하는 문구가 보이는, 처음 접해보는 화면은 매우 어색했습니다.


5분동안 손까락 까닥 하지 않고 석고상이 되었습니다. 5분정도 지나서야 사태를 파악하고 나오는 단발마... "끙..."

정말 얼굴과 온 몸에서 핏기가 빠져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니 "왜"? 내가 떨어진거야?



당연하죠. 지식이 너무 얇았으니까. 열씸히 공부 했다고는 하지만, 단순히 외워서 하는 방식은 제가 재일 못하는 방법.

무조건 왜우려고만 했던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Big Data - Specialty 시험이 없어지는 것에 마음이 급했고, 없어지면 못 따게 되는 시험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무리 했습니다.

그랬습니다. 떨어졌습니다.




6. 사무실로...


시험을 마치고 출근할 때 찍은 사진들 입니다.



그 때 당시의 마음을 표현하듯, 뭔가 힘이 없네요.



하늘도 우중충.



꽤 마음 아팠습니다. 그리고 날아가는 돈도...





FIN


AWS 파트너사로 직장을 옮겨, 7개월 정도 지나고 되돌아 보니, 얼마나 어리석게 준비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어느 정도로 모르는 상태로 무모하게 시험을 봤었는지.


단순히 외우는 것을 잘하는 사람들은 문제 없을지 모르나, 저는 단순 암기에는 소질이 없는지라,

이런 식의 도전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다.


그 후, 정신 차리고, 다음 시험으로 SysOps Administrator - Associate 에 도전하게 됩니다.


And

Software | Blynk 사용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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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uino 나 ESP8266 을 사용하면서, sensor 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표현해주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일전에는 ThingSpeak 라는 것을 사용해 봤었죠.


* Software | ThingSpeak 등록하여 IoT 데이터 펼처보기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ThingSpeak-IoT-monitoring


어느 분께서 댓글 달아 주시길, Blynk 도 좋다고 합니다. 사용해 봤습니다.





1. Blynk 란?


Data 는 있지만, 그 값들을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표시해 주고 모니터링 해주는 어플리케이션 이죠.



클라우드 펀딩으로 시작한 솔루션 입니다.


* Blynk - build an app for your Arduino project in 5 minutes

-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67134865/blynk-build-an-app-for-your-arduino-project-in-5-m



Arduino project 를 5분만에 시작할 수 있다고 하지만, 숙련된 사람 이야기 이고, 학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각 프로젝트에 따른 예시나 모듈이 잘 되어 있어서, 하다 보면, 아니... 이렇게 쉽게? 라는 생각이 잠시 드는 때도 있습니다.


KickStarater 클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아래 사이트에서 정식 런칭하였습니다.


* Blynk Inc

https://blynk.io/





2. Library 설치


저는 Arduino / ESP8266 에서 받은 값을 전달할 목적이므로, Arduino IDE 에서 모듈을 인스톨 합니다.


Tools > Manage Libraries > Blynk


모듈이 인스톨 되면, Arduino > libraries 에 등록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설치해 주는 방법 외에도, 수동으로 파일을 받아서 설치 할 수도 있습니다.


* Blynk Arduino Library

https://github.com/blynkkk/blynk-library/releases/latest





3. App 설치


프로그래밍을 위한 환경이나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었으면, 실제로 그 값들을 모니터링 하고 확인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합니다.

Blynk 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가 되어 있으므로, 스마트폰에 관련 어플을 설치합니다.


평점이 좋네요.





4. Project 시작하기


모바일앱에서 어플을 시작하면, 등록이 나옵니다.



Facebook 계정 연동으로 시작해도 되나, 저는 그냥 email 로 사용자 등록 하였습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 합니다.



New Project 를 선택합니다. My Apps 메뉴를 이용해서, 개인 전용앱 처럼 꾸밀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시작할 새로운 Project 는 주로 어떤 IoT 기기와 연결될 것 인지를 선택합니다.

저는 ESP8266 을 이용하여, WiFi 연결 뿐만 아니라, arduino 처럼 처리도 시킬 것이기 때문에, ESP8266 을 선택 했습니다.



포름알데히드 센서를 이용한 그래프 모니터링용 이니, 그에 맞게 Title / Device / Connection Type 을 선택해 줍니다.

저는 Formaldehyde / ESP8266 / WiFi 를 선택 했습니다.



Create Project 를 최종적으로 누르면, 새로 생성한 project 에 대한 전용 인증 코드가 생성됩니다.

이 코드는 project 마다 유니크 하며, 메일로도 알려 줍니다.



계정 생성시 사용 했던 email 로 관련된 정보가 왔습니다.


Auth Token





5. 소스코드 생성


누가 5분만에 가능하다 했나... 5분은 여기까지 오느라 훨씬 지났습니다.

다만, 코딩을 쉽게 도와주기 위해 "Sketch generator" 라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 Sketch generator

https://examples.blynk.cc/


접속하면, 아래처럼 Board (Device) / Connection 방법 / Auth Token 및 예시를 선택하면 소스코드를 만들어 줍니다!



이 페이지에서 만들어준 기본 코드에, 포름알데히드 측정에 사용되었던 코드를 살짝 추가 하였습니다.


Blynk 사용하지 않은 코드


#include "ze08_ch2o.h"
#include "SoftwareSerial.h"
 
// Instantiate a serial port, whatever Stream you have
// SoftwareSerial ch2oSerial(4, SW_SERIAL_UNUSED_PIN); // RX, TX
SoftwareSerial ch2oSerial(14, 14); // RX, TX
 
// Instantiate a sensor connected to the previous port
Ze08CH2O ch2o{&ch2oSerial};
 
void setup() {
    ch2oSerial.begin(9600);
    ch2oSerial.listen();
    Serial.begin(115200); // Serial Monitor
}
 
void loop() {
    Ze08CH2O::concentration_t reading;
     
    if (ch2o.read(reading)) {
        Serial.print("New value: ");
        Serial.println(reading);
    }
}



Blynk 기능을 입힌 코드


#include "ze08_ch2o.h"
#include "SoftwareSerial.h"

SoftwareSerial ch2oSerial(14, 14); // RX, TX
Ze08CH2O ch2o{&ch2oSerial};

int sensorData;

/* Comment this out to disable prints and save space */
#define BLYNK_PRINT Serial

#include "ESP8266WiFi.h"
#include "BlynkSimpleEsp8266.h"

// You should get Auth Token in the Blynk App.
// Go to the Project Settings (nut icon).
char auth[] = "ABCDEFGHIJKLMNOPQRSTUVWXYZ";

// Your WiFi credentials.
// Set password to "" for open networks.
char ssid[] = "XXXXXXXXXXXX";
char pass[] = "YYYYYYYYYYYYYYYYYYY";

BlynkTimer timer;

// This function sends Arduino's up time every second to Virtual Pin (5).
// In the app, Widget's reading frequency should be set to PUSH. This means
// that you define how often to send data to Blynk App.
void myTimerEvent() {
	// You can send any value at any time.
	// Please don't send more that 10 values per second.
	
	Ze08CH2O::concentration_t reading;
	if (ch2o.read(reading)) {
		Serial.print("ZE08-CH2O : ");
		Serial.println(reading);
		
		sensorData = reading;
	}
	Blynk.virtualWrite(V5, sensorData);
}

void setup() {
	// Debug console
	Serial.begin(115200);
	
	ch2oSerial.begin(9600);
	ch2oSerial.listen();
	
	Blynk.begin(auth, ssid, pass);
	// You can also specify server:
	//Blynk.begin(auth, ssid, pass, "blynk-cloud.com", 80);
	//Blynk.begin(auth, ssid, pass, IPAddress(192,168,1,100), 8080);
	
	// Setup a function to be called every second
	timer.setInterval(5000L, myTimerEvent);
}

void loop() {
	Blynk.run();
	timer.run(); // Initiates BlynkTimer
}


위의 Before / After 를 비교해 보면, "Sketch generator" 코드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준 소스에, 원래 소스를 살짝 입히기만 했습니다.

참 쉽죠?! 제가 작업한 것은 다음 세 가지 뿐 입니다.


- 기본 소스 코드 생성 (이것 마저도 인터넷에서 따옴)

- Sketch generator 이용하여 Blynk 연결 소스 만듬

- Auth Token / WiFi 접근 SSID / Password 적용


가장 눈여겨 들여다 봐야 할 부분은 아래 코드 부분입니다.


	Blynk.virtualWrite(V5, sensorData);


Blynk 는 ESP8266 / ESP32 등에서 받는 data 값 들을, 가상의 Pin 으로 보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Analog / Digital 값들이 다양한 Pin 들을 통해 들어온다 하여도, Blynk 로 보낼 때에는 하나의 가상 Pin 으로 고정해서 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Device 가 변경되더라도 Blynk 앱에서는 변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 What is Virtual Pins

http://help.blynk.cc/en/articles/512061-what-is-virtual-pins


* How to display ANY sensor data in Blynk app

http://help.blynk.cc/en/articles/512056-how-to-display-any-sensor-data-in-blynk-app





6. ESP8266 에서 실행


ESP8266 에 소스를 입히고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Serial Monitor 에 출력 됩니다.


[5220] Connected to WiFi
[5221] IP: 192.168.1.90
[5221] 
    ___  __          __
   / _ )/ /_ _____  / /__
  / _  / / // / _ \/  '_/
 /____/_/\_, /_//_/_/\_\
        /___/ v0.6.1 on ESP8266

[5227] Connecting to blynk-cloud.com:80
[5586] Ready (ping: 125ms).
ZE08-CH2O : 66
ZE08-CH2O : 112
ZE08-CH2O : 114
ZE08-CH2O : 117
ZE08-CH2O : 116
ZE08-CH2O : 114
...


ASCII code 를 이용하여 Blynk 문자를 잘 만들었네요 :-)



Library 는 Heartbeat 를 통한 연결상태 확인도 해주는 군요.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ESP8266 에서 할 것은 이제 다 했습니다.




7. Blynk 모바일앱에서 설정


Blynk 로 데이터는 들어오고 있으니, 받을 수 있도록 연동 설정하면 됩니다.

데이터를 표현해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략 Gauge / SuperChart 로 해결 됩니다.


스마트 폰에서 Create Project 후에 나오는 빈 화면 아무곳을 터치하면, Widget Box 가 아래처럼 뜹니다.

건전지 아이콘에 2000 크레딧이 미리 충전 (무료) 되어 있습니다.

이걸 다 쓰면, 돈을 충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각 메뉴 추가시 크레딧이 차감되니 신중하게 위젯을 만들어야 합니다.



처음에 멋도 모르고 "Value Display" 를 설정 했더랬습니다. 그냥 조금하게 값만 표시됩니다.



역시 데이터 값 표현은 차트죠. SuperChart 만들어 봅니다.

PIN 정보는 항상 "Virtual 5 PIN" 으로 했습니다만, 다른 Pin 들도 다이렉트로 사용할 수 있나 봅니다.



만들어진 위젯에 손가락을 잠깐 동안 올려 놓으면, 위치를 이동 시킬 수 있습니다.



이제 센서 값들의 모니터링은 일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웹페이지를 띄울 필요도 없고, 인증을 걸 필요도 없이, 하나의 앱 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긴 합니다.




FIN


And

Java | OpenJDK 업데이트 및 선택 변경

|

Linux 를 사용한 서버 구축시, OS 에서 제공하는 Java 버전이 달라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Open Source 이다 보니.



여러 버전의 Java 를 설치해 놓고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 Java VM 선택


아마도 Java 8 버전을 많이 사용하고 있을 것 입니다.

업데이트 된 Java 9 이상을 설치하려 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골라 설치할 수 있습니다.


* Archived OpenJDK General-Availability Releases

https://jdk.java.net/archive/



저는 Java 9 의 마지막 안정 버전과, 비교적 최근의 Java 13 의 마지막 버전을 골랐습니다.

Java 14 는 너무 최근 버전이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 Java VM 다운로드


위의 사이트에서 각각 Java 9 / 13 의 link 를 복사해 wget 으로 다운로드 받습니다.


$ wget https://download.java.net/java/GA/jdk9/9.0.4/binaries/openjdk-9.0.4_linux-x64_bin.tar.gz
$ wget https://download.java.net/java/GA/jdk13.0.2/d4173c853231432d94f001e99d882ca7/8/GPL/openjdk-13.0.2_linux-x64_bin.tar.gz






2. Java VM 해동 및 이동


아래 명령어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해동합니다.


$ tar -xvf openjdk-9.0.4_linux-x64_bin.tar.gz 
$ tar -xvf openjdk-13.0.2_linux-x64_bin.tar.gz 

$ cd /usr/lib/jvm
$ sudo mv ~/jdk-* ./






3. Java VM 목록에 등록 및 선택


아래 명령어로 Java VM 목록에 등록합니다.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 java /usr/lib/jvm/jdk-13.0.2/bin/java 1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c javac /usr/lib/jvm/jdk-13.0.2/bin/javac 1
$ sudo update-alternatives --config java




저의 경우는 Java 9 와 Java 13 까지 등록 했습니다.

한 서버에 Java 8 / 9 / 13 이 동시에 설치되게 되었습니다.


update-alternatives --config java 에서 번호를 선택하여 결정할 수 있습니다.



java -version 하면 update-alternatives --config java 에서 선택한 버전이 VM 으로 가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JVM 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FIN


And

Software | Windows 10 Pro 와 Offic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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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PC 를 맞추면서, 기존 Windows 10 USB 를 가지고 인스톨 하려니 되지 않았습니다.


Windows 10 의 USB 이미지는 극초기에 나온 사양인데, PC 는 최신 사양이라 뭔가 맞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결국 Microsoft 웹페이지에서 최신 ISO 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였습니다. 아래 포스트에서 상황설명이 조금 더 되어 있습니다.


* Hardware | Intel NUC10i7FNK 구입기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Intel-NUC10i7FNK-buy




1. Windows 10


Windows 10 을 새로 구입하려면 공홈에서 10만원 ~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어디선가, eBay 에서 5천원 정도로 KEY 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게 됩니다.


궁금해 집니다. 저작권에 환장하는 Microsoft 인데, 그럴리가...



궁금하기도 하니, TEST 목적 으로 결제를 해 봅니다.



결제를 하니, 바로 email 로 Key 가 배달됩니다!!!



Windows 10 의 정품 인증 링크를 클릭하여, email 로 받은 Key 를 입력해 봅니다.



인증 서버와 통신하는 것 같습니다.



오잉!!!!!!!!!! @.@ 정품인증 성공!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상황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저는 순수히 TEST 목적임을 밝힙니다.




2. Office 2019


OS 인, Windows 10 가 이렇다라고 한다면 Office 도 궁금해 지더군요.

마찬가지로 궁금하기도 하니, 순수히 TEST 목적 으로 결제를 해 봅니다.



저작권 수입을 중시하는 미국 사이트인 eBay 에서 검색하니 바로 뜹니다. 결제해 봅니다.



이번에는 몇 시간 이후에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사기당한게 아닌가 했습니다.
역시 신용의 사회, 미쿡이군요...


Office 공홈에서 위의 항목을 클릭합니다.



email 로 받은 Key 를 입력하고, 국가 정보와 언어를 선택합니다.



오잉! 이것도 되는건가? 제품 키가 확인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런 다음, 설치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설치 파일을 실행하여 Office 를 설치합니다.




3. Office 2019 의 activation


Office 2019 는 설치는 되었지만, 끝난 것이 아니였습니다. 실제로 PowerPoint 를 열었더니만, 아래와 같이 뜹니다.



아까 배달된 email 을 잘 살펴보니, 그 다음 step 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유선 전화 확인으로 인증 형태를 변경하고, 아래 사이트에서 2단계에 나타나는 숫자들을 입력해 보라고 나옵니다.



Office 에서 떴던 번호들을 입력하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니 한참동안 아이콘이 뱅글뱅글 돕니다.

그런 다음, 뭔가 새로운 숫자 배열이 나타났습니다.



3단계 입력 부분에 위에서 얻은 숫자들을 입력합니다.



Microsoft 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습니다.



사이트를 보니, 중국이 관련 프로세스와 웹사이트를 만든 것 같은데, Key gen. 에 대한 로직이 뚫린게 아닌가 합니다.




FIN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는 순수히 TEST 목적임을 밝힙니다.

창과 방패처럼 기술 발전은 꾸준하군요.


양자컴퓨터가 조금 있으면 나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시대이고,

수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공학 전공 및 IT 산업에 종사하다 보니, 이제 이런 방식의 인증은 의미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


상황을 Microsoft 도 인지하고 있을 터이니, 향후 OS 들은 다른 방식을 취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뚫리겠지만...

아님 Linux 처럼 되던가.


기술이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And

Software |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기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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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AWS 인증 자격시험 네 번째인, AWS Certified Developer - Associate 취득기가 되겠습니다.


* Exam Name - AWS Certified Developer – Associate

* Exam Code - DVA-C01

* Online Class - Exam Readiness: AWS Certified Developer – Associate (Digital)


이 시험준비에 앞서 "Cloud Practitioner", "Solution Architect - Associate", 그리고 "Solution Architect - Professional" 도전기는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 주세요.


* Software |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기 - 3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AWS-Certified-3


* Software |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기 - 2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AWS-Certified-2


* Software |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기 - 1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AWS-Certified-1




1. 소개


Developer - Associate 시험은 개발 조직이 어떻게 AWS 시스템과 접목되며, 특히 CI/CD - 개발 코드 관리 및 배포를 부분을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소개서를 참고해 보세요.


AWS_certified_developer_associate_blueprint.pdf

AWS Certified Developer-Associate_Exam Guide_v1.3_Final_KOREAN.pdf




2. AWS Training 사이트


Developer - Associate 는 아래와 같은 path 를 가집니다. Developer - Associate 의 상위는 DevOps - Professional 입니다.

당연히 DevOps - Professional 이 목표이긴 한데, 그 전에 Developer / SysOps 를 모두 취득하고 도전하려 합니다.

일단 Developer - Associate 부터 시작.


* Developer Learning Path

https://aws.amazon.com/training/path-developing/



항상 하던 것 처럼, 우선 AWS Training 사이트에서 제공해 주는 온라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PPT 로 내용을 정리하여, 공부하다 머리 아플 때 한번씩 읽어 봅니다. 쉬운 내용이라, 리프레쉬용으로 좋습니다.


* Exam Readiness: AWS Certified Developer – Associate (Digital)

https://www.aws.training/Details/Curriculum?id=19185

AWS_DVA-C01_20200511_chocoball.pptx




3. 공부 자료


공부는 약 한달간, 퇴근하고 잠깐, 그리고 주말 시간 날 때마다 했습니다.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은, 약 50시간 정도 될까 싶습니다.


- 평일 : 3 시간 * 10 = 30 시간

- 주말 : 5 시간 * 4 = 20 시간


위의 PPT 외에 아라공 카페에서 알게된 분으로 부터 받은 덤프 및 인터넷에서 찾은 내용을 모두 모아 봤습니다.

누구라고 밝히지 못하나, 제공해주신 카페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여기에 남겨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DVA_C01_20200602.zip




4. 시험 등록


오랜만에 Pearson VUE 에서 시험보기로 합니다.



시험명은, "DVA-C01: AWS Certified Developer - Associate" 입니다.



지역 테스트 센터를 검색 합니다. 코로나19 로 인하여 잡을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항상 그렇듯 시험 언어는 영어 입니다. 영어가 약하더라도 AWS 는 미국 솔루션이니, 영어로 공부하고 적응하는 것이 당연 좋습니다.



17만원. 작지 않은 금액입니다. 떨어지면 공중으로 훨훨. 아까워서라도 악착같이 공부하게 됩니다.



ESL 혜택을 신청해 놓은지라, 자동으로 30분 추가 혜택을 받는다는 내용 입니다.



여러 테스트 센터를 찾다가, 저와 인연이 깊은 "KD Tech 영등포 테스트 센터" 로 정했습니다.



날짜가 그리 널널한 것은 아니네요.



MS 시험때와는 다르게, 09:30 부터 시험 응시가 가능했습니다.

5월 22일에 신청 했지만, 회사 밤샘 업무로 인하여 체력이 버티질 못해, 결국 6월 2일에 보게 됩니다.



COVID-19 에 대한 주의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마스크 필수에 발열 체크 등에 관한 내용 들 입니다.



두둥!!! 결제.



최종 확인.



매번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를 마지막으로 시험 등록은 마무리.



입금 완료 메일이 바로 날라 옵니다.



AWS Training 사이트에 가면 "Upcoming Exams" 에 일정이 잡혀 있음이 나타납니다.

매일 저 날짜만을 보며 쉬고싶은 욕구, 놀고싶은 욕구를 참아가면 공부합니다.





5. Practice 시험


본방 시험을 대비하여 연습 시험 - Practice - 시험을 봐 봅니다.



전 시험 합격을 통해 받은 Practice 바우처를 사용하여 무료로 시험 볼 수 있습니다.



Pearson VUE 를 이용해서 Practice 시험을 등록해 봅니다.



아래 화면까지 진행이 되고 난 후, "ESL+30"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직접 통화해서 등록해야 한다네요.

Practice 시험의 장점이, 등록하고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인데, 등록을 어렵게 해 놨습니다.



시험 등록에 시간을 사용하고 싶지 않으니, Pearson VUE 시험 등록을 포기하고 PSI 에서 등록합니다. 한방에 됩니다.



다만, 30분 추가 혜택은 없군요. 연습 시험은 문항 자체가 적어서 30분 혜택은 필요 없습니다.



Practice 시험 바우처를 입력하여, 2만 2천 8백원이 0 원으로 되는 마술.



온라인 시험이므로, 등록하자 마자 응시할 수 있습니다.



"Launch Exam" 을 통해서 시험 Go Go.



이 시험이 맞아? 라고 확인 후, "Start" 하면 바로 시작됩니다.



60분에 20문항이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바로 확인 메일이 옵니다. Overall Score 는 60%... 60점이라는 소리 입니다. 적어도 70% 는 되어야 합격라인 입니다.

이 결과를 통해 토할것 같이 공부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 Developer - Associate - Practice 시험 캡춰하고 정답 확인한 PPT 를 첨부합니다.


AWS_DVA-P01_20200601_chocoball.pptx




6. 본방 시험 당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샤워하고 5시 40분 버스를 타고 KD Tech - 영등포로 출발합니다.

지하철로 환승 하고 멍하니 앉아 있다가, 지하철 역 하나를 지나쳐 버렸습니다. 7시 30분 정도에 도착 예정이었으나 7시 50분 정도에 도착.



작년 MS 시험 볼 때는 1층에 말초밥집이였으나, 삼겹살집으로 바뀌었네요. 먹는 장사는 힘든 것 같습니다.



일전에는 없던 안내가 1층에 붙어 있네요.



한국국방인재연수원이라는데 군복 입은 사람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한시간 반 정도 시간이 있으니, 새로운 문제는 보지 않고, 풀었던 문제를 리뷰 합니다. 리뷰 할 때마다 새롭군요.

시험 전에는 항상 콜라 계열을 마셔, 뇌를 부스트 시켜 놓습니다.





7. 시험이 끝나고


역시나 머리를 극한까지 쥐어 짜는 지옥같은 시간이었습니다. 160분 시험 꽉 채워서 끝나고 나니, 오후 1시쯤이군요.

터벅터벅 지하철 쪽으로 걸어가다 베트남 쌀국수 집을 발견합니다. 괜찮아 보여 점심을 때우기로 합니다.



똠양꿍 쌀국수가 끌렸는데, 일단 기본 메뉴를 시킵니다. 주문은 "노상 프리미엄 쌀국수".



창문으로 보이는 좁은 골목이 흡사 베트남 느낌이 나는 듯.



맑은 국물과 충분한 면의 양이, 프리미엄이구나 합니다.



양평역 2번 출구 지하에 보이는 큰 대문. 평소에는 뻘쭘해서 가까이 못가고 사진만 찍었지만,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차수문 이었군요. 홍수나 지상에 물이 차오르면 지하철로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장치인 듯 합니다.



실제로 한강 본류와 가까운 안양천 바로 옆에 역이 있으니, 차수문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다만, 물이 콸콸 흘러들어 오는 상황이 발생하면, 저 메뉴얼에 따라 정확히 작동시킬 수 있는 시민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궁금함이 듭니다.





8. 시험 결과


당일 저녁때 쯤 해서 결과가 올라 왔습니다.



PASS 의 문구는 언제나 짜릿합니다. 이 맛에 시험에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720 점 커트라인에 748 점. 역시 PASS 는 턱걸이 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 방법이라 하지만, 사실 저는 최대한의 노력이었습니다. ㅠㅠ



인증서 PDF 도 다운로드 해 봅니다. 응 축하해, 너는 Developer - Associate 자격이 주어졌어.





FIN


Big Data - Specialty 자격 시험이 7월 1일부로 retired 된다고 합니다. 미친척 하고 한달도 안남았지만, 6월 30일자에 등록합니다.


And

Software | 새로운 iPhone 설정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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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기 변경 시, 기존 아이폰에서 새로운 기기로 데이터 이전하는 과정을 소개해 봅니다.

예전에는 윈도 OS 와 호환성이 극악인 iTunes 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이전 했으나, 요즈음은 아이튠즈 없이도 가능하게 되었네요.




1. 새 아이폰


우연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1시간...) 곳에서 아이폰 XS Max 중고 매물이 착한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족이 쓰고 있던 휴대폰이 망가져, 제가 쓰던 아이폰 8 플러스를 물려 주기로 했었거든요.


16년 넘게 다닌 직장을 뒤로 하고, 전직 기념으로 아이폰 11 Pro Max 로 갈아타고 싶었으나, 중고 가격만 하더라도 100만원 이상.

그의 반정도 금액으로 중고기기 구입 가능 한, 한단계 먼저 나온 아이폰 Xs 시리즈로 타협 했습니다. 



남자는 64GB 라고 생각했지만, 운이 좋아 256GB 버전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신품은 아니지만, 이 전주인이 깨끗하게 관리해서 인지, 거의 새것 같은 기분.



2년만에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입니다.





2. 새 아이폰 ON !


기존 사용하던 iPhone 8 Plus 옆에서 새로 받은 아이폰에 전원을 넣고 조금 기다리니, 기존 iPhone 에서 새 기기를 인식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iPhone 설정" 할 것인지를 물어보네요. 신기.



기기 연결은 아래와 같이 3D 입자가 움직이는 모습을 찍어서 연결됩니다.

예전에 Apple Watch 잠깐 빌려서 기기 등록할 때와 동일한 방식이네요.


* Hardware | Apple Watch 사용기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Apple-Watch-first-use



한 10분 걸렸나요... 전송 완료되었다고 뜹니다. 와~~!!!



정말 이 과정만으로 데이터 전송이 끝났습니다. 기술 발전은 위대하군요.

그 다음으로 USIM 만 갈아 끼우면, 새 폰이 내 폰 되는 겁니다.




3. iCloud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는 데이터를 모두 삭제하여, 초기화 시켜 놓습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되니까요.



완전히 초기화 되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잠깐, iCloud 에서도 기기 정리를 해줘야 문제 없이 다음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완료됩니다.

아래는 기존 iPhone 8 Plus 가, 제 Apple ID 계정에 등록되어 있는 상태.


이 상태 대로라면, 계속 이 기기는 제 ID에 종속되어 있어, 다른 사람이 등록도 안되고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도난이나 분실폰 습득에 의한 소유 변경이 애초에 불가능하게 되어 있는거죠. iCloud Lock 이라고 합니다.



새 기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Apple ID 에 그 기기가 등록됩니다.



사용하지 않게 된 예전 기기를 Apple ID / iCloud 에서 삭제 해야, 예전 기기를 다른 사람이 새롭게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죠.

중고 거래시 iPhone 의 경우는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과정 이후, 마지막 단계로는 휴대폰 대리점에 가서, 새 기기에 대한 기기 등록을 요청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므로써, 기기 추적이나 분실 신고를 할 수 있게 되는거죠. 이제 이 폰은 내껍니다~ 라는 선언과 같겠습니다.


새 기기를 장만하거나, 중고 거래 할 경우는 위의 내용을 잘 숙지하면 되겠습니다.


And

Software | Bing webmaster tools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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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노출시키기 위해 여러 작업들을 해 왔습니다.


* Software |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노출시키기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showing-blog-at-search-engine


이번에는 Microsoft 의 검색 엔진인 bing 에 노출시켜 보겠습니다.





1. 등록


MS 계정이 있으면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새로 만들어도 됩니다. 요즘은 Facebook / Google 계정으로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webmaster tool 에서처럼 사이트를 등록하면서 시작합니다.



Google Search Console 을 통해 사이트 정보를 긁어오겠다고 합니다. 역시 구글 갓!



역시나 관련된 code 를 HTML 의 HEAD 에 삽입해줘야 합니다.

Bing 에서 발급한 XML 파일을 심어줘도 되는데, 파일 하이제킹이 가능할 수 있으니, meta code 형식으로 등록해 줍니다.



Bing 과 연결될 meta code 를 HTML HEAD 에 넣어 줍니다.



뿅! 연동 완료 되었습니다. 다만 시간차가 좀 있습니다. Bing 의 시스템은 빠릿빠릿 하지 않는 듯 해요. 조금 답답합니다.





2. Meta Tag


티스토리에는 이런 류의 Meta Tag 등록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등록 방법은, "블로그홈 관리 > 플러그인"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Meta Tag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위의 스샷처럼 등록할 수도 있고, 유명한 태그들은 이미 플러그인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활용해도 됩니다.



구글 에널리틱 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차이는, 준비된 플러그인을 통해서 만들어진 JavaScript 와 해당 업체에서 안내한 것과 조금 다릅니다.


아래는 플러그인에서 자동 생성되는 JavaScript.



아래는 Google 이 안내한 JavaScript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Google 이 안내한 JavaScript 가 깔끔하나, 온/오프로 사용이 간편한 플러그인이 관리 차원에서는 더 편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록입니다.



플러그인에서 제공하는 NAVER Analytics 등록 JavaScript.





NAVER 가 안내한 JavaScript




안전을 위해 "encodeURI" 명령어를 중간에 넣어 줬네요. 프로세싱을 깎아먹지만, 오히려 이 방법이 더 세련된 듯 합니다.

요는 어느 쪽을 선택하든 동일하다는 것. 관리적인 측면을 보면 플러그인 방식을 추천.




3. Sitemap


가장 효과적인 Sitemap 등록 기능도 제공합니다.



가지고 있던 Sitemap 을 등록시켜 줍니다. 크롤링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Bing 에서는 Sitemap 에 꽤나 의존하는 듯 합니다.

Sitemap XML 파일 생성과 활용법에 대해서는 이 글의 맨 처음에 소개된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oftware |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노출시키기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showing-blog-at-search-engine




4. 모니터링


등록 하고 일주일이 넘도록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조금씩 데이터가 쌓여 가더군요.



Bing 의 낮은 인지도 때문인가, 아니면 시스템이 세련되지 못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치만 확실한건 아직 쓰레기 레벨이라는 것.




5. 기타 기능


결국 사이트를 분석해주는 툴이기 때문에, 요즘 트렌드에 맞게 모바일 기기 대응인지 확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바일 친화적으로 결과를 표시해 줍니다. 만, 제가 느끼기엔 저의 블로그는 전혀 모바일 친화적이 아닙니다.

그림 re-size 라든지, 글의 개행이 모바일에서 보면 개판인 것을 알고 있거든요. 적용 된 Skin 문제에서 기인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자세히 테스트를 못한다는 부분에서 별로 믿을만한 툴은 아닙니다.


SEO 대책을 위한 어드바이스도 해줍니다.



이 기능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평가한 이유는 잘 잡아내서 입니다.



og:sitename 등은 bot 들이 크롤링 함에 있어서 중요한 확인 항목입니다만, 티스토리는 이걸 자동 생성 해버립니다.

영어 사이트들에서 잘 검색되도록 영어로 노출되게 하고 싶으나, 블로그 이름을 그냥 박아 버립니다.



Markup Validator 는 HTML code 와 Meta tag 들이 잘 사용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줍니다. 이 기능도 별로 입니다.

이유로는 한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UTF-8 을 표준으로 밀었던 Microsoft 아니였어? 라는 생각이 드는 대목.



Security 부분에서는 사이트에 내재된 Malware / Phishing 코드가 있는지 검사해 줍니다.


이건 마음에 듭니다.




6. Bot 블럭


크롤링 에러가 매우 많이 쌓입니다. 결국 크롤링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



티스토리에서 Bing 관련 Bot 은 block 에 분류되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WAF 에서 막는 설정이 되어 있는지도.

그만큼 Bing 은 인기가 없는 것이겠죠.



관리자에게 이야기 해서 Bot 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하라고 안내해 줍니다.




7. SEO Reports


이 Bing Webmaster Tool 의 사용의미인 "SEO Reports" 입니다.



역시 위에서 이야기한 og 관련된 description 문제가 가장 크다고 알려 줍니다.



티스토리가 개선되어 og:name / og:description 을 사용자가 직접 지정한 것이 유효하게 되면 SEO 대책은 끝날 것 같습니다.





FIN


Windows OS 처음 인스톨 하면, Internet Explorer 에서 기본 포털사이트로 보여주는 Bing.
그에 딸린 Webmaster Tool 이다 보니, 인지도가 없어서 티스토리에서 지원도 없고, Bot 이 WAF 단에서 걸리는 신세...
Beta 기능이라고 표시된 메뉴들은 언제 Beta 딱지를 땔지 나중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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