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직장인을 위한 피로 관리법
하루 15분 피로를 푸는 습관
이라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1. 원서
원서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저자는 니시다 마사키 라는 사람이군요.
그래서 Amazon Japan 을 뒤져 봤습니다.
文庫: 248ページ 出版社: 大和書房 (2016/6/10) 言語: 日本語 ISBN-10: 4479305998 ISBN-13: 978-4479305996 発売日: 2016/6/10 梱包サイズ: 15.2 x 10.5 x 1 cm
원재는 "「昨日の疲れ」が抜けなくなったら読む本 ~こころとからだをリセットする42の新習慣" 입니다.
번역해보면 "어제의 피로"가 풀리지 않으면 읽는 책 - 마음과 몸을 리셑하는 42가지 신습관" 이군요.
Amazon USA 에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Yesterday" Tired To Read If It Becomes Shedding Book ~ Heart and Body Aside, Reset 42 New Habits (these Cheeks Bunko)
번역이 좀 이상하네요.
제대로 한다면 앞부분이 "a boot to read if yesterday's fatigue dragged" 이지 않을지...
여기까지 보면 대략 어떤 책인지 알겠죠?
2. 전체적인 내용
책의 제목 및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어차피 받을 스트레스와 피로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입니다.
결국 피로는 온갖 스트레스 및 생활 방식에서 기인하여,
우선은 자기 상태를 잘 알고, 마음 먹기에 따라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활력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저번 수면에 관련된 책도 결국 "마음" 을 어떻게 가지고 인생을 마주하느냐가 기본이었죠.
이 책도 그런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3. 수면
역시 피로와 수면은 직접적인 연관 관계가 있습니다.
저번에 읽은 수면에 관한 이야기에서도 중복된 이야기 입니다만, 여기서도 꽤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으니 정리해 봅니다.
* 체온이 수면의 질을 결정
- 잠들기 시작할 때 손발을 따뜻하게 하고
- 숙면시에는 몸의 온도가 서늘해야 하며
- 몸이 다시 뜨거워지면서 일어나게 한다
* 잠자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
* 소리가 아닌 빛으로 깨어나기
- 아침 햇살은 가장 좋은 알람
- 해뜨기 전에 일어나야 한다면, 조면을 시간에 맞춰 키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슴
* 피로에 효과적인 낮잠
- 눈뜬지 7시간 후에 잠깐 낮잠을 자는게 좋다고 합니다
- 오늘 낮에 한번 해 봤는데, 30분정도 알람해 놓고 일어나니 오후에 정신이 맑게 유지되어 효과를 봤습니다
- 가장 좋은건 15분에서 30분 사이로, 30분이 넘어가면 오히려 나른해진다고 합니다
- 하루 15분 정도 잠깐 몸을 '휴식' 이 아닌 '대기' 상태로 만들어 주기
4. 운동
몸을 움직이는데 피로를 풀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사람을 몸을 움직여야 기계가 돌 듯, 전체적인 벨런스를 맞추는 건강한 일상을 살게 되는것 같아요.
* 걷기
- 15분씩 걸어보자
- 땀이 살짝 나듯이 걸어보자
* 몸쓰기
- 몸을 움직여 긴장에서 벗어나기
- 바른 자세로 앉기
5. 음식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한 것으로는 역시 음식을 빼 놓을 수 없겠죠.
자극적이며 포만감 가득한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는 몸으로서는 좋을게 없습니다.
* 물
- 기본적으로 2리터는 마셔야 한다
- 너무 물만 마셔서 나트륨이 부족하다면 스포츠 이온 음도도 괜찮다
- 자기전에 물 한컴, 일어나서 물 한컵
* 세로토닌
- 세로토닌은 안정을 취하게 해준다
-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으로 만들어 지는데, 대두와 바나나에 많이 있슴
* 그 외
- 정어리, 꽁치, 전갱이 - 오메가 3지방상 - DHA (Docosa Hexaenoic Acid) 가 함유된 등푸른 생선
- 간이나 고기, 노른자에 함유된 콜린(choline) 은 기억이나 학습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아세틸콜린(acetylecholine)
- 알츠하이머 인지증은 아세틸콜린이 감소하여 생기는 병
- 카레 - 강황에 포함된 커큐민이 해마에 작용하여 기억력 샹항
- 녹차나 레드 와인, 초콜릿의 플라보노이드 (단, 편두통이 있다면 증상악화 가능)
- 생선, 간, 조개, 김에 있는 비타민 B12
FIN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수면, 운동, 음식, 마음가짐, 이 세가지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도 놓칠 수 없는 것이며,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어떻게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인지를 고민할 때 필요한 책이 아닌가 합니다.
피로를 이유로, 이 책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일생"을 잘 살아가는지를 제시해 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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