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0.06.28 Software | Windows 10 Pro 와 Office 2019
  2. 2020.06.27 Hardware | Intel NUC10i7FNK 구입기 2
  3. 2020.04.23 Software | Bing webmaster tools 사용기
  4. 2017.07.04 Hardware |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마우스 4000 분해해보기

Software | Windows 10 Pro 와 Offic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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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PC 를 맞추면서, 기존 Windows 10 USB 를 가지고 인스톨 하려니 되지 않았습니다.


Windows 10 의 USB 이미지는 극초기에 나온 사양인데, PC 는 최신 사양이라 뭔가 맞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결국 Microsoft 웹페이지에서 최신 ISO 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였습니다. 아래 포스트에서 상황설명이 조금 더 되어 있습니다.


* Hardware | Intel NUC10i7FNK 구입기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Intel-NUC10i7FNK-buy




1. Windows 10


Windows 10 을 새로 구입하려면 공홈에서 10만원 ~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어디선가, eBay 에서 5천원 정도로 KEY 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게 됩니다.


궁금해 집니다. 저작권에 환장하는 Microsoft 인데, 그럴리가...



궁금하기도 하니, TEST 목적 으로 결제를 해 봅니다.



결제를 하니, 바로 email 로 Key 가 배달됩니다!!!



Windows 10 의 정품 인증 링크를 클릭하여, email 로 받은 Key 를 입력해 봅니다.



인증 서버와 통신하는 것 같습니다.



오잉!!!!!!!!!! @.@ 정품인증 성공!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상황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저는 순수히 TEST 목적임을 밝힙니다.




2. Office 2019


OS 인, Windows 10 가 이렇다라고 한다면 Office 도 궁금해 지더군요.

마찬가지로 궁금하기도 하니, 순수히 TEST 목적 으로 결제를 해 봅니다.



저작권 수입을 중시하는 미국 사이트인 eBay 에서 검색하니 바로 뜹니다. 결제해 봅니다.



이번에는 몇 시간 이후에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사기당한게 아닌가 했습니다.
역시 신용의 사회, 미쿡이군요...


Office 공홈에서 위의 항목을 클릭합니다.



email 로 받은 Key 를 입력하고, 국가 정보와 언어를 선택합니다.



오잉! 이것도 되는건가? 제품 키가 확인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런 다음, 설치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설치 파일을 실행하여 Office 를 설치합니다.




3. Office 2019 의 activation


Office 2019 는 설치는 되었지만, 끝난 것이 아니였습니다. 실제로 PowerPoint 를 열었더니만, 아래와 같이 뜹니다.



아까 배달된 email 을 잘 살펴보니, 그 다음 step 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유선 전화 확인으로 인증 형태를 변경하고, 아래 사이트에서 2단계에 나타나는 숫자들을 입력해 보라고 나옵니다.



Office 에서 떴던 번호들을 입력하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니 한참동안 아이콘이 뱅글뱅글 돕니다.

그런 다음, 뭔가 새로운 숫자 배열이 나타났습니다.



3단계 입력 부분에 위에서 얻은 숫자들을 입력합니다.



Microsoft 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습니다.



사이트를 보니, 중국이 관련 프로세스와 웹사이트를 만든 것 같은데, Key gen. 에 대한 로직이 뚫린게 아닌가 합니다.




FIN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는 순수히 TEST 목적임을 밝힙니다.

창과 방패처럼 기술 발전은 꾸준하군요.


양자컴퓨터가 조금 있으면 나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시대이고,

수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공학 전공 및 IT 산업에 종사하다 보니, 이제 이런 방식의 인증은 의미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


상황을 Microsoft 도 인지하고 있을 터이니, 향후 OS 들은 다른 방식을 취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뚫리겠지만...

아님 Linux 처럼 되던가.


기술이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And

Hardware | Intel NUC10i7FNK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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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NUC 시리즈의 본체를 좋아합니다.

CPU 명가의 Intel 이 만든 micro form factor PC 라서 5세대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Hardware | Intel NUC5i5RYK 유지보수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Intel-NUC5i5RYK-maintenance




1. NUC 10


이직 기념으로, 이것 저것 집안 전자기기를 바꾸던 중, 5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PC 도 바꾸기로 합니다.

드.디.어. NUC 5 세대에서 NUC 10 세대로 점프!


 nuc-10-performance-brief.pdf


구입은 eBay 도 검색해 봤으나, 배송까지 고려하면 Amazon 과 다를게 별로 없었습니다.


* Intel NUC 10 Performance Kit – Intel Core i7 Processor (Sleek Chassis)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3GGZ6TG



배대지도 고려해 봤으나, 배송 중 문제들이 많이 보고되어 있어, 고가인 만큼 배송에도 신경써주는 Amazon 으로 결국 결정.

큰 마음 먹고 질러 봅니다. 734 USD !




2. God Amazon


고민할 순간을 거의 주지 않고, 최종 결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COVID-19로 세계가 난리가 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배송되는 서비스.



미국에서 발송되어 1주 내에 도착하는 Amazon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비싸기는 하지만...



뽁뽁이 부족으로 조금 덜그럭 거렸습니다. 충격에 손상되지 않기를 기도하며 unboxing.



아마 AS 는 국내에서 안되겠죠. 고장나지 않기를 바라며 사용해야 합니다.

위의 명세서에는 표기되지 않은 관세 - Import fee 가 98 USD 인데, 최종 30 USD 정도는 refund 받았습니다.

관세 관련해서는 8만원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3. Unboxing


언제나 언박싱은 행복합니다.



올해 2020년 3월 5일에 생산된 제품이군요. 정식 명칭은 Intel UNC Mini PC 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Thunderbolt, micro HDMI 로 모니터와 연결되며, 3년 warranty 가 보장된다고 합니다.

RAM, SSD, 그리고 OS 는 사용자가 구매하여 직접 설치해야 하는 깡통 제품 입니다.



세대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그런지, 묵직하니 무게감이 전혀 다릅니다.



1.2 Kg 정도 하는군요.



꽃닢 벗기 듯, 살살 겉 비닐 포장을 잘라서 뚜껑을 열어 봅니다.



5세대의 알루미늄 소재를 그대로 표현한 은색보다, 무광 검은 색이 더 멋져 보이는군요.



무선 리모컨 기능은 빠졌지만, SD card 인터페이스가 새로 생겼습니다.


Raspberry Pi 가지고 노는 사람이나, 블랙박스 영상 백업하는 사람에게는 SD card 를 가지고 데이터를 읽어야 하는데, 이번에 SD card 인터페이스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편합니다. 깔끔하기도 하고.



뒷면의 배기구는 더 넓어지고 배출 구멍이 많아졌습니다. 옆으로 더 확대해도 될 만큼 필요한 부분인데, 이 정도라도 만족.

열 배출이 잘 되는지, 로드가 걸릴 때 팬이 고 RPM 으로 돌다가도 금방 멈춥니다.



만족스러운 양면의 매쉬형 공기 흡입구. 충분한 외기 흡입으로 냉각을 무리없이 이루어 지게 합니다.

도난 방지용 걸쇄 구멍도 있지만, 집에서는 사용할 일은 없고, 사무실에서 필요한 부분.



본체를 박스에서 꺼내면, 그 밑부분에서 어뎁터, 벽걸이 / 모니터용 브라켓이 나옵니다.



나머지 부품 사진.



높은 computing power 로 인하여, 전압은 19V 로 예전 버전과 동일하나, 필요 전류량이 늘어서인지 어뎁터가 거대해 졌습니다.



6.32 A !!! 미친 전류량이군요.




4. 5세대와 10세대 외형 비교


5세대와 외형만 비교해 봤습니다.

후면에서 확연히 차이나는 배출구. 그리고 Mini Display Port 가 생략되고, 대신 Thunderbolt 가 추가되었습니다.

HDMI 도 Mini HDMI 에서 Full size HDMI 로 변경되어 범용성이 높아졌습니다.



옆면 전체를 거의 덮는 매쉬형 흡입구로 바뀌었습니다. 쿨링 성능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요소.



상판에 있던 전원 버튼과 HDD indicator 를 앞면으로 가져왔습니다. SDD 읽기/쓰기를 할 때, indicator LED 가 왼쪽 안에서 깜빡입니다.

이로써, 상판은 오로지 뚜껑만 존재하는 간단한 구조로 되었습니다. 설계 개선이 보이는 부분.



오른쪽 옆면은 SD Card ! 최고예요!



밑면은 거의 동일. 어느쪽이 10세대 이게요~?!





5. Memory


메모리는 64GB 까지 확장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용할 일이 아직 없을 듯 하여, 32GB 하나만 설치하였습니다.

가격이 조금 내려가면 나중에 고민해 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32GB 모듈 하나만 구매.


* 삼성전자 노트북 DDR4 32G PC4-25600 (정품) : 대략 16만

http://prod.danawa.com/info/?pcode=10881360


스펙은 DDR4 / SODIMM / 3200MHz / PC4-25600 / 1.2V.



올해 2020년 5주차 (2월) 생산품.



단일 SODIMM 으로 32GB 까지 나오는 시대가 되었군요.

모듈 한 개만 설치하는 지라, Dual Channel 성능을 못내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6. NVMe M.2 SSD


SSD는 M.2 인터페이스 이면서 NVMe 엔진의 PM981a 를 구입.


* 삼성전자 PM981a M.2 NVMe 병행수입 (256GB) : 6만

http://prod.danawa.com/info/?pcode=9998208



예전에는 M.2 와 NVMe 와 구분되었었는데, 요즘은 M.2 이면서 NVMe 인 제품이 나오는 군요.



Windows 10 을 인스톨 후, SAMSUNG Magician 을 돌려본 화면 입니다.



온도의 수치가 조금 신경 쓰이지만, 더 높아지면 별도의 방열판 설치를 고민해 보겠습니다.





7. Hardware Install


깡통 본체만 구입한 것이라, SSD 와 RAM 을 인스톨 해줘야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네 개의 나사를 풀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빼곡하게 PCB 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SODIMM 한 개와, SSD 를 문제 없이 설치.





8. Software Install


이제 Windows 10 을 설치할 차례.



위와 같이 완료하는 중, 다음과 같이 에러를 뿜어 냅니다.



NUC 5 세대에는 잘 깔리던 Windows 10 설치 USB 를 사용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 당황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닥치고 Firmware 업데이트. FN0038 > FN0041



최신 Firmware 를 Intel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업데이트.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설치 시작 화면에서 Shift+F10 을 눌러, DiskPartGPT 파티션으로 강제 설정.



그래도 문제 해결되지 않음.

Firmware 의 Security 부분과 Virtualization 부분을 모두 OFF 로 해도 동일.


결국, Microsoft 공식 웹페이지에서 ISO 형식을 다운로드 받아 USB FLASH 에 구워서 하니 말끔히 설치!!!

그간 HW 변화로 인하여, 예전 Windows 10 설치파일이 인식 못하는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 M.2 NVMe 부분이 아니였나 하네요.



주말의 이틀 중, 하루 삽질로 보내고, 일요일에 완료. ㅠㅠ





9. CPU-Z


마지막으로 CPU-Z 결과를 올려 봅니다.



max TDP 15W 였군요.



CPU 내부에 들어 있는 L3 Cache 크기가 12MB 는 이제 일반적인 시대.



최신 BIOS 는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아쉽지만 32GB 한쪽 Channel 메모리.



Graphic Chip 은 먼저번의 8세대 (9세대는 존재하지 않음) 에서 조금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합니다. 아쉬운 부분. (발열 문제?) 





FIN


야심차게 모든 부품을 최신으로 업그래이드 했건만, 가족의 반응은... "느린데? 뭐가 좋아진거임?" !!!!!!!!!!!!!!!!!!!!!!!!!!!!!!!!!!!!!!!!!!!


And

Software | Bing webmaster tools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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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노출시키기 위해 여러 작업들을 해 왔습니다.


* Software |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노출시키기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showing-blog-at-search-engine


이번에는 Microsoft 의 검색 엔진인 bing 에 노출시켜 보겠습니다.





1. 등록


MS 계정이 있으면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새로 만들어도 됩니다. 요즘은 Facebook / Google 계정으로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webmaster tool 에서처럼 사이트를 등록하면서 시작합니다.



Google Search Console 을 통해 사이트 정보를 긁어오겠다고 합니다. 역시 구글 갓!



역시나 관련된 code 를 HTML 의 HEAD 에 삽입해줘야 합니다.

Bing 에서 발급한 XML 파일을 심어줘도 되는데, 파일 하이제킹이 가능할 수 있으니, meta code 형식으로 등록해 줍니다.



Bing 과 연결될 meta code 를 HTML HEAD 에 넣어 줍니다.



뿅! 연동 완료 되었습니다. 다만 시간차가 좀 있습니다. Bing 의 시스템은 빠릿빠릿 하지 않는 듯 해요. 조금 답답합니다.





2. Meta Tag


티스토리에는 이런 류의 Meta Tag 등록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등록 방법은, "블로그홈 관리 > 플러그인"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Meta Tag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위의 스샷처럼 등록할 수도 있고, 유명한 태그들은 이미 플러그인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활용해도 됩니다.



구글 에널리틱 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차이는, 준비된 플러그인을 통해서 만들어진 JavaScript 와 해당 업체에서 안내한 것과 조금 다릅니다.


아래는 플러그인에서 자동 생성되는 JavaScript.



아래는 Google 이 안내한 JavaScript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Google 이 안내한 JavaScript 가 깔끔하나, 온/오프로 사용이 간편한 플러그인이 관리 차원에서는 더 편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록입니다.



플러그인에서 제공하는 NAVER Analytics 등록 JavaScript.





NAVER 가 안내한 JavaScript




안전을 위해 "encodeURI" 명령어를 중간에 넣어 줬네요. 프로세싱을 깎아먹지만, 오히려 이 방법이 더 세련된 듯 합니다.

요는 어느 쪽을 선택하든 동일하다는 것. 관리적인 측면을 보면 플러그인 방식을 추천.




3. Sitemap


가장 효과적인 Sitemap 등록 기능도 제공합니다.



가지고 있던 Sitemap 을 등록시켜 줍니다. 크롤링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Bing 에서는 Sitemap 에 꽤나 의존하는 듯 합니다.

Sitemap XML 파일 생성과 활용법에 대해서는 이 글의 맨 처음에 소개된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oftware |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노출시키기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showing-blog-at-search-engine




4. 모니터링


등록 하고 일주일이 넘도록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조금씩 데이터가 쌓여 가더군요.



Bing 의 낮은 인지도 때문인가, 아니면 시스템이 세련되지 못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치만 확실한건 아직 쓰레기 레벨이라는 것.




5. 기타 기능


결국 사이트를 분석해주는 툴이기 때문에, 요즘 트렌드에 맞게 모바일 기기 대응인지 확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바일 친화적으로 결과를 표시해 줍니다. 만, 제가 느끼기엔 저의 블로그는 전혀 모바일 친화적이 아닙니다.

그림 re-size 라든지, 글의 개행이 모바일에서 보면 개판인 것을 알고 있거든요. 적용 된 Skin 문제에서 기인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자세히 테스트를 못한다는 부분에서 별로 믿을만한 툴은 아닙니다.


SEO 대책을 위한 어드바이스도 해줍니다.



이 기능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평가한 이유는 잘 잡아내서 입니다.



og:sitename 등은 bot 들이 크롤링 함에 있어서 중요한 확인 항목입니다만, 티스토리는 이걸 자동 생성 해버립니다.

영어 사이트들에서 잘 검색되도록 영어로 노출되게 하고 싶으나, 블로그 이름을 그냥 박아 버립니다.



Markup Validator 는 HTML code 와 Meta tag 들이 잘 사용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줍니다. 이 기능도 별로 입니다.

이유로는 한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UTF-8 을 표준으로 밀었던 Microsoft 아니였어? 라는 생각이 드는 대목.



Security 부분에서는 사이트에 내재된 Malware / Phishing 코드가 있는지 검사해 줍니다.


이건 마음에 듭니다.




6. Bot 블럭


크롤링 에러가 매우 많이 쌓입니다. 결국 크롤링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



티스토리에서 Bing 관련 Bot 은 block 에 분류되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WAF 에서 막는 설정이 되어 있는지도.

그만큼 Bing 은 인기가 없는 것이겠죠.



관리자에게 이야기 해서 Bot 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하라고 안내해 줍니다.




7. SEO Reports


이 Bing Webmaster Tool 의 사용의미인 "SEO Reports" 입니다.



역시 위에서 이야기한 og 관련된 description 문제가 가장 크다고 알려 줍니다.



티스토리가 개선되어 og:name / og:description 을 사용자가 직접 지정한 것이 유효하게 되면 SEO 대책은 끝날 것 같습니다.





FIN


Windows OS 처음 인스톨 하면, Internet Explorer 에서 기본 포털사이트로 보여주는 Bing.
그에 딸린 Webmaster Tool 이다 보니, 인지도가 없어서 티스토리에서 지원도 없고, Bot 이 WAF 단에서 걸리는 신세...
Beta 기능이라고 표시된 메뉴들은 언제 Beta 딱지를 땔지 나중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And

Hardware |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마우스 4000 분해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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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주인공

Microsoft Wireless Mobile Mouse 4000 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휠 부분의 고무가 다 닳아 버렸습니다.

생산연도는 2012년 이라서, AS 좋기로 유명한 마소입니다만 너무 오래된 것이라 거부당하였습니다.


외관은 멀쩡하지만, 다른 좋은 마우스도 있기에 분해해 보기로 합니다.



제조업 회사인 Microsotf 가 만든 만큼 디자인도 그렇고 잘 만들었습니다.

고무휠 빼고....





2. 분해

일단 건전지와 WIFI USB 를 제거합니다.



뚜껑과 기판을 분리하는 첫 나사는,

아래 그림처럼 뒷쪽 마우스 패드 밑부분에 숨겨져 있습니다. 한참 찾았어요.


보통 큼지막한 스티커 뒤에 숨어 있어서, 손으로 눌러 살짝 들어가는 자리가 있어 스티커를 제거해 보니,

플라스틱 사출 흔적이었다는... 훼이크에 속았습니다.



첫 나사를 분리하면 이렇게 분리가 됩니다.



이제 뒷쪽의 걸쇄같이 생긴 부품을 동일한 힘을 주고 빼야 합니다.



꽤 짱짱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힘을 주지만 과하지 않게 하면서 뺴야 합니다.

저야 버릴꺼라 스크레치 신경쓰지 않으며, 뺀치로 과한 힘으로 뺐습니다. :-)



나사 머리가 검은색이라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방금 분리한 부분의 두개 구멍에 보이는 나사를 분리해 줍니다.



짜잔~ 기판이 보이게 됩니다.

마우스가 간단한 기능처럼 보이지만, 꽉찬 기판과 부품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공간에 최대한 때려 넣은 듯 느낌입니다.



레이저인지 고휘도 LED 인지, 빛을 쏴주는 곳과 굴절시키는 부품이 한뭉치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중간에 걸쳐 있는 휠 부붐을 잡아 뺍니다.

버릴꺼니 힘조절 같은 아량은 필요 없습니다.



역시 제조업 Microsoft. 험하게 분리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하고 감탄했습니다. 잘 만들었습니다.



휠을 분리하고 기판을 고정하는 나사를 제거하면 완전히 분리 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3. 부품

이제부터는 부품 사진 입니다.


버릴 목적이기는 하나, 나중을 위해서 기판은 보관하려 합니다.

자잘한 부품이 많이 있습니다.


오른손용 마우스이긴 하지만, 왼손용으로도 할 수 있도록 엄지용 스위치가 양쪽에 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엄지용 버튼 부분입니다.



광원부 입니다.

한몸통으로 되어 있고, 별나사가 있어야 해서 놔둡니다.



뭔가 다른 기판들과 다르게 번쩍번쩍 합니다.


그렇습니다. "금도금" 으로 접점이 모두 이루어져 있습니다.

역시 제조업 Microsoft. 감탄이 나옵니다.


전원 스위치도 작아서 다른곳에 쓸만 할것 같습니다.


기판의 상면입니다.

사진상 밑부분은 안테나 패턴으로 보입니다.



역시, 접점은 금도금 입니다.




FIN

다른 마우스들도 궁금하네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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