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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28 Life | 자전거 바람 새는거 수리
  2. 2017.05.28 Life | 자전거 타이어 수리기
  3. 2017.05.07 Hardware | HC-SR501 PIR motion sensor
  4. 2017.05.07 Life | 상품으로 받은 로고 지우기
  5. 2017.05.07 Hardware | Arduino water level sensor
  6. 2017.05.06 Hardware | Mirastick C2 화면 미러링 사용기
  7. 2017.05.01 Hardware | Transistor Tester
  8. 2017.04.30 Software | Google AdSense 가입 및 설정하기
  9. 2017.04.26 Hardware | BMR-C1 heatsink
  10. 2017.04.16 Software | apt-get broken 해결 방법

Life | 자전거 바람 새는거 수리

|

1. 시작하기

둘째 자전거 뒷바퀴가 공기를 넣고 하루정도 지나면, 다 빠져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외관상으론 문제가 없는것 같아, 내피에 문제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분리해 보기로 합니다.



수리공간은 언제나 같은 베란다 입니다.



2. 타이어 분리

우선 타이어 공기를 뺀 다음, 프래임과 타이어 사이에 주걱을 넣고 밀어주면 이격이 생기면서 분리가 되기 시작합니다.



타이어를 완전히 분리하지 않고, 구멍이 난 곳을 찾아야 하므로 공기 주입구도 프레임에서 분리하도록 합니다.



공기 주입구 주위는 금속과 타이어가 결합된 부분이기에 압력을 받기 쉽고,

결합부 이격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살펴 보았습니다.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요런식으로 분리가 됩니다.


공기가 너무 많네요.

돌려가면서 확인해야 하니, 공기를 조금 빼 줍니다.




3. 구멍 탐색

대야에 물을 받아서 타이어를 돌려가면서 공기방울이 나오는지 확인해 봅니다.

공기방울이 나오면 거기를 패치로 때우면 되겠습니다.



어라? 공기 주입구를 막았는데도 방울이 나오네?

찾았다 요놈!!!



안에 있는 부붚을 분리해 보니,

고무가 좀 많이 삭았네요.




4. 수리

수리 kit 에 있는 고무로 교체해 줍니다.



새롭게 교체된 고무를 끼우고 주입구에 넣어보니 확실히 더 빡빡하네요.



물 속에 넣어서 확인해 보니 잘 막혀 있네요.

수리 성공인 듯 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공기를 넣고 몇 일이 지나도 그대로 입니다.

성공이네요. :-)



FIN

이제 뭘하지?

And

Life | 자전거 타이어 수리기

|

1. 시작하기

기존에 있던 첫째 자전거 - 엑스존 RS 20인치 - 의 앞뒤바퀴가 마모가 심했습니다.



공기를 담고 있는 내피까지는 괜찮지만,

외피의 마모가 심하여 만일 급브레이크시에는 외피가 터지고 내피 손상을 입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자전거포 두군대를 다녀보니, 타이어 외피 한짝에 15,000원~25,000원 까지 다양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상담 및 주문하였습니다.

기어 조작 커버도 교환해야 하는데 급하지 않으니, 이것은 나중에 따로 수리하려 합니다.




2. 제품받기

타이어만 받았는데 박스가 큽니다.



박스는 조립 전의 본체를 쌓는 용도인 듯 합니다.
(CELLO 라고 써 있다고 옆에서 첫째가 이야기 해주네요.)



안에 보니, 에게~ 꼴랑 타이어 두짝만 있습니다.



어서 와~. 새롭게 교체될 20인치 타이어 입니다.



원래는 제품 출시 떄 장작되어 있는, 하얀 바탕에 보라색 띠 타이어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수리용으로는 판매되지 않고, 오로지 검은색과 흰색에 검은색 띠 제품 두가지만 있다고 합니다.



횐색 섞인 타이어보다는 all 검은색이 나을 듯 하여, 검은색으로 주문하였습니다.



3. 준비

작업장은 따로 없어서 베란다에서 작업합니다.



옆에 화분들도 있어서 아주 협소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얼른 고쳐 줘야죠.

자전거포 가면 공임도 드니, 저희집은 언제나 자가 입니다.




눕혀놓고 작업 시작.



기존 타이어와 비교샷.

색은 아쉽지만 더 튼튼해 보인다고 되뇌어 봅니다.



오늘 작업에 참여한 공구들 입니다.

파란색 케이스에 들어 있는 것은 빵꾸 땜질 전용 kit 을 마트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몇 천원 하지 않지만 패치와 본드, 그리고 나사 사이즈에 대응하는 스페너 대용 기구도 있습니다.




4. 교체시작

타이어 교체 작업을 처음 해보는지라, 기어가 달려있는 복잡한 뒷바퀴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앞바퀴부터 작업해 봅니다.


몽키 스페너로 나사를 풀어서 탈거를 시작합니다.



결합 순서를 틀리지 않게, 순서대로 정렬해 놓습니다.



탈거 후, 타이어 공기를 빼고, 외피와 프레임 사이에 주걱같은 것을 넣고 사이를 벌여주면 이탈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 주적을 원을 그리며 쭉 돌려주면서 외피를 빼 줍니다.

다행히 내피는 아무 상처가 없네요.



교체 완료후 입니다.

외피는 바깥을 둘러 싸는 커버같은 것이라서 내피 바람만 없으면 쉽게 교체 할 수 있습니다.



내피를 정렬해야 공기 주입시 이쁘게 되겠죠.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통통 쳐 주면서 골고루 펴 줍니다.



외피 장착시의 순서는,

한쪽 면을 잘 끼워줌 --> 내피를 정렬 --> 공기를 살짝 넣어줘서 고정 --> 외피 반대쪽도 주걱으로 밀어주면서 끼움

입니다.


아래는 우선 한쪽 면을 끼우고 살짝 고기를 넣어준 장면입니다.



타이어를 프레임에 고정해 주고, 마저 공기를 넣어 줍니다.

타이어 표시에 MIN 40 ~ MAX 65 PSI 로 되어 있으니, 50 PSI 정도 넣어 줍니다.


거의 MAX 에 가깝게 하면 돌맹이를 튕길 정도로 딱딱해 지지만,

애들에게는 좀더 부드러운 것이 좋을 듯 하여, 항상 50 PSI 정도 넣습니다. 



뒷바퀴는 기어 뿐만 아니라, 스텐드도 있습니다.



기어쪽도 풀어줍니다.

정밀 기계들 보면, 풀어지는 정도를 알 수 있도록 표시해 놓은 것을 어디에선가 봐서, 똑같이 해 봅니다.

나중에 조립할 때, 한번 맞춰 봅니다.



스텐드 있는 곳도 표시.



똑같은 방법으로 교체하고 다시 결합해 줍니다.



All Black 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다시한번 되내어 봅니다.

자가로 교체하니 뭔가 뿌듯하네요. :-)



5. 덤

수리 kit 에 있는 프페너 대용품은 힘들 좀 줬더니 부러져 버렸습니다.

왜이리 약한겨...



교체 완료한 타이어는 쓰레기로 배출되었습니다. 개운~.




FIN

이제 뭘하지?

And

Hardware | HC-SR501 PIR motion sensor

|

1. 시작하기

Motion sensor 를 이용하여, 사람을 감지하는 모듈을 만들어 보고싶었습니다.

오늘은 기본 구동 확인만 해 봅니다.


역시 구입은 AliExpress 죠!

이게 어떻게 1000원정도로 구입할 수 있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리는 이렇다고 합니다.



Datasheet 입니다.

HC-SR501-PIR-Sensor-Datasheet.pdf



2. 외관

도착한 센서를 찍어 봤습니다.



커버 안에 센서가 보입니다.

커버를 통하여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위함이라 합니다.





뒷면




3. 참고

보드를 보면 부품 실장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Photoresistor socket 과 Thermistor socket 입니다.

Photoresistor 를 실장하면, 동작하는 조건을 낮/밤 구분해서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좀더 찾아보니, Photoresistor 를 같이 파는 사이트도 있는걸 보니, 실 구동도 가능해 보입니다.



Photoresistor 는 GL5528 이라는 규격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다른 규격들을 살펴 보면, Ligth Resistance 와 Dark Resistance 가 다르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Photoresistor 를 추가하여 구축해보겠습니다.



Photoresistor 의 datasheet 입니다.

GL55 Series Photoresistor.pdf


Thermistor 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뭔가 알게되면 update 할께요.


또한, jumper 를 이용하여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제조되는 관계로 이 jumber 부분에 pin 이 실장되지 않는 제품들도 있더군요.

다행히 제가 구매한 제품은 점퍼가 살장되어 있었습니다.



Sensitivity 와 Time Delay 조정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4. Sketch

회로 구성 및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였습니다.

http://henrysbench.capnfatz.com/henrys-bench/arduino-sensors-and-input/arduino-hc-sr501-motion-sensor-tutorial/


Pin 배열 정보 입니다.

HC-SR501 PIR sensor | Arduino Nano
----------------------------------
         S          |     D8
         +          |     5V
         -          |     GND
----------------------------------

    Piezo busser    | Arduino Nano
----------------------------------
         S          |     D11
         +          |     5V
         -          |     GND
----------------------------------

Sketch 정보입니다. 여기저기 source 보고 짜집기 했습니다.

/*******************************************************

Uses a PIR sensor to detect movement, sounds a buzzer

*******************************************************/
//the time we give the sensor to calibrate (10-60 secs according to the datasheet)
int calibrationTime = 30;

int ledPin = 13; // choose the pin for the LED
int inputPin = 8; // choose the input pin (for PIR sensor)
int pirState = LOW; // we start, assuming no motion detected
int val = 0; // variable for reading the pin status
int pinSpeaker = 11; //Set up a speaker on a PWM pin (digital 9, 10, or 11)

void setup() {
pinMode(ledPin, OUTPUT); // declare LED as output
pinMode(inputPin, INPUT); // declare sensor as input
pinMode(pinSpeaker, OUTPUT);

//give the sensor some time to calibrate
Serial.begin(9600);
Serial.print("Calibrating sensor ");
  for(int i = 0; i < calibrationTime; i++) {
    Serial.print(".");
    delay(1000);
  }
  Serial.println(" Done!");
  Serial.println("SENSOR is ACTIVE now");
  delay(50);
}

void loop() {
  val = digitalRead(inputPin); // read input value
  if (val == HIGH) { // check if the input is HIGH
    blinky(); // blink LED when motion haas been detected
    // digitalWrite(ledPin, HIGH); // turn LED ON
    playTone(300, 160);
    delay(150);
    
    if (pirState == LOW) {
    // we have just turned on
      Serial.println("Motion detected!");
      // We only want to print on the output change, not state
      pirState = HIGH;
    }
  } else {
    digitalWrite(ledPin, LOW); // turn LED OFF
    playTone(0, 0);
    delay(300);

    if (pirState == HIGH){
    // we have just turned off
      Serial.println("Motion ended!");
      // We only want to print on the output change, not state
      pirState = LOW;
    }
  }
}

void playTone(long duration, int freq) {
  // duration in mSecs, frequency in hertz
  duration *= 1000;
  int period = (1.0 / freq) * 1000000;
  long elapsed_time = 0;

  while (elapsed_time < duration) {
    digitalWrite(pinSpeaker,HIGH);
    delayMicroseconds(period / 2);
    digitalWrite(pinSpeaker, LOW);
    delayMicroseconds(period / 2);
    elapsed_time += (period);
  }
}

void blinky() {
  for(int i=0; i<3; i++) {
    digitalWrite(13, HIGH);
    delay(200);
    digitalWrite(13, LOW);
    delay(200);
  }
}

빵판 구성입니다.



실제 구동하면서 Serial Monitor 입니다.



잘 동작합니다. 소리도 잘 나네요.



5. 실제 구성

실제 구성샷 입니다.




구동 동영상 입니다.





FIN

이제 뭘하지?


And

Life | 상품으로 받은 로고 지우기

|

1. 시작하기

가끔 이벤트로 상품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왜냐구요? 상품으로 받은 로고들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지요.


가능하면 상품 로고를 지우고 사용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좀 없어 보이구요.


오늘 찬조 출현한 디지털 액자입니다.



상품을 주신 단체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2. 준비하기

플라스틱 위에 새겨진 로고들은 아세톤으로 지워진다고 하네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여성 생필품을 파는 가게에 가서 아세톤을 구입하러 갔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 -_-;


결국 점원에게 물어봐서 샀습니다. 가격은 아마 2천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저는 매니큐어를 지우는게 아니예요.... ㅠ.ㅠ



3. 지워보기

면봉에 아세톤을 뭍혀서 문질러 봅니다.


처음에는 반응이 없다가 같은 곳을 한 30번정도 문질러 보니 지워지기 시작하더군요!



면봉으로 지우니 플라스틱 위에 상처도 나지 않아 좋네요.

흔적도 없이 깨끗이 지워졌습니다 !!!



감쪽같군요.




FIN

이제 뭘하지?

And

Hardware | Arduino water level sensor

|

1. 시작하기

어항을 시작하면서 물 수위에 대한 자도 조절 기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물론 부레가 달린 물탱크를 사용하면 수위가 내려가면 자동으로 물 충전을 시켜주기는 하지만,

뭔가 전자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IoT 하면 수위 변동시 alert 등도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띄워 줄 수 있겠죠.


여기선, 우선 단순 구동 확인만 해보겠습니다.



2. 구입하기

AliExpress 에서 "water sensor" 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센서가 보입니다.

구입합니다.



실제 사진입니다.



뒷면





3. layout

Pin은 다음과 같이 연결합니다.

Water Level Sensor | Arduino Nano
---------------------------------
         S         |     A0
         +         |    3.3V
         -         |     GND
---------------------------------


빵판 layout



실제 연결한 장면입니다.




4. sketch

/*Code for Liquid Level Sensor Circuit Built with an Arduino*/

const int sensorPin= 0; //sensor pin connected to analog pin A0
int liquid_level;

void setup() {
Serial.begin(9600); //sets the baud rate for data transfer in bits/second
pinMode(sensorPin, INPUT); //the liquid level sensor will be an input to the arduino
}

void loop() {
liquid_level= analogRead(sensorPin); //arduino reads the value from the liquid level sensor
Serial.println(liquid_level); //prints out liquid level sensor reading
delay(100); //delays 100ms
}


5. 측정

구동 잘 되고, 물컵 이용하여 측정해 봤습니다.



센서 끝부터 물에 담구면 수치가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센서 끝단은 측정치가 많이 올라가고 (0~200), 그 위에는 (200~400) 천천히 올라갑니다.

일정한 피치로 측정이 될려면 좀더 정확한 sensor 를 구입해야 할 듯 합니다.



한가지 좋은 점은 작은 LED 가 있어서, 구동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정도?



FIN

이제 뭘하지?


And

Hardware | Mirastick C2 화면 미러링 사용기

|

1. 시작하기

회사에서 동영상 유출 방지 프로그램 기획할 때, Mirastick C2 를 사용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보통 동영상 플레이어들은 동영상 유출방지가 되어 있는데,

외부 모니터로 보내버리면 플레이어에서 방지할 방법이 없거든요.



이럴 경우는 아예 화면 미러링 프로그램을 감지하여 무력화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혹시 경기도 G-Bus 타신 분들은 2년 전까지만 해도 SK에서 발매된 Smart Mirroring 이라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여튼 이런 기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2. 외관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TV의 HDMI 에 연결하고, micro-USB로는 전원을 공급받습니다.



외부기기나 인터넷은 안테나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뒷면은 방열을 위해서 매쉬 형태 입니다.

꽤 열이 나오는데, 일정 온도는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3. 설정하기

1. 우선 기기를 TV의 HDMI 단자에 연결합니다.

2. microUSB / USB 케이블을 power 에 연결하고 microUSB 는 본제에 연결합니다.

3. 화면을 mirroring 하고싶은 기기는 무선 네트웍을 통하여 본제와 연결합니다.


이 기기의 경우, 무선 SSID 는 EZCastmsy-4CEF97E9 이고, 이 password 는 51263863 입니다.

password 는 변경하고 싶으면 설정에서 변경하면 됩니다.



기기와 연결이 되면, 위 오른쪽 상태창에서 기기와의 연결 부분에 OK 가 뜹니다.



이 상태로도 mirroring을 사용할 수 있지만,

연결하고 싶은 단말에서 이미 WIFI 를 이용하여 본체랑 연결해 버렸으므로, 인터넷을 직접 연결할 수 없습니다.


본체랑 연결하면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싶으므로, Miracast 기기에서 인터넷에 연결해 주면 됩니다.



테스트는 출장 호텔에서 한지라, 호텔 WIFI 를 잡히는 장면 입니다.

이제 다 연결되어, 왼쪽 위의 상태창을 보면 모두 파란색 입니다.



펌웨어도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한 상태에서 Setting 에 들어가 Firmware update 를 하면 됩니다.




4. 연결하기

이제 mirroring 하고 싶은 기기를 연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기기를 발매한 회사가 아직 살아 있네요.

다운로드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iezvu.com/os_download.php?type=1&l=en


혹시 사이트가 없어질 지 모르니, 이 blog 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 놓고 싶었으나, 80MiB 이네요.

(Tistory 는 파일당 10MiB 까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고 실행하면, 기기를 찾아서 연결해 줄 수 있도록 Scan 이 있습니다.

스켄을 하여 기기와 연결되면, morroring 으로 사용할지, 화면 확장으로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morroing 을 하면 프리젠테이션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호텔방에서 외로운 밤을 보내기 위해 영화를 큰 TV 화면으로 봤습니다.



영화는 The Accountant 였습니다. 벤 에플랙이 연기를 잘 소화한것 같습니다.

통쾌한 영화였어요.


https://en.wikipedia.org/wiki/The_Accountant_(2016_film)


음성, 화면 모두 공유가 되어서 신기했습니다.



FIN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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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Hardware | Transistor Tester

|

1. 시작하기

가끔 웹서핑을 하다 보면, 테스터기이긴 한데 DIY 모델을 보곤 했습니다.


뭔가 조잡하지만 불빛 들어오는 LCD창도 있고.

캐페시터의 경우, 단순한 측정값이 아닌 내부 저항값도 보여주고.


더욱이 f-generator 까지 해주는 물건을 보게 됩니다.



가격도 17 USD 정도로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2. 오리지날

그 근원을 따져보면 Russian 형들이 진행한 AVR Transistor Tester 프로젝트라 합니다.


http://www.instructables.com/id/AVR-Transistor-Tester/

https://www.mikrocontroller.net/topic/transistortester-mit-avr

https://www.mikrocontroller.net/topic/248078


즉, 러시아 불곰형이 재주를 넘고, 중국 상인이 돈을 버는 제품인거죠.


그래도 DIY 로 싸게 세상에 나올 수 있어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3. 도착

택배왔다~



포장은 잘 되어서 왔습니다.



필요한 부품과 케이스용 아크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사이트의 사진에는 스위치에 달린 돌림 손잡이에 플라스틱 nob 가 보이지 않아서, 따로 사려고 했으나 switch nob 도 왔네요.



이제 조립해 봅니다.



4. 조립

DIY 키트 이니, 직접 납땜을 해야 합니다.

ATmega328 칩은 다리가 많아서, 이 main chip 만 실장이 되고 있고, 그 외의 부품을 모두 땜을 해야 합니다.



저항이나 콘덴서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기판 위에 실장하는 부품 3개가 힘듭니다.

Youtube 에서 확인해 보니, 기판 위에 납을 먹여 놓고 열풍기로 지지니 자연스럽게 실장하는 방법이 있으나,

열풍기가 없는 관계로 최대한 손떨림을 억누르며 납땜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먼저 기판 위에 납을 먹여 놓습니다.



일단 옆에 있는 비교적(?) 큰놈 및 SMD 저항을 붙입니다.

작업을 위해, 근처에 붙일 저항은 작업은 하지 않은 채 진행했습니다.

최대한 부품들이 인두의 열때문에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려고 신경쓰면서 했어요.


그래서 모양이 요로코롬 되었습니다.

더 이상 만지면 흐트러질까봐 이대로 완료합니다.



저놈은 어떻게 붙이지....?

플럭스도 조금 썼습니다만, 알리발 중국 제품을 구입해서 그런지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정말 살짝살짝 붙이면서 했고, 중간에 붙어버린 발이 있어서, 인두를 조금 오래 접촉시켜 납이 서로 오무라들게 했습니다.

(남들은 잘도 하더니만...)



위의 3개 부품만 잘 실장이 되면, 나머지는 단순 납땜입니다.


휘리릭 조립하고, 아크릴 케이스도 조립해 줍니다.

뒷면에 사용할 나사들이 넓적한 판이 없어, 아크릴에 무리가 갈 것 같아서, 와셔를 넣어주었습니다.



테스트하는 부품을 고정하는 핀이 너무 짧아 기존것은 뽑고, 구성품에 들어있던 빨대같은 걸로 바꾸어 줍니다.



이제 완료 했습니닷!



5. 테스트 

굴러다니는 저항 하나를 이용하여 테스트 합니다.



1191k ohm 이네요.

테스터기에서는 얼마가 나올까요?


옷, 1190k ohm... 이것만 봐도 정상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성공이네요.



이름이 transistor tester 인지라, TR 도 잘 측정이 됩니다. (신기)

TR 측정시에는 내부 회로도도 그려줘요. 물론 콘덴서도 측정해 줍니다.


그 외에도 frequncy generator 도 되고, 주파수 측정기도 되며, 기타 여러가지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만, 아직 사용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이제 전자 취미를 늘려가면 점점 더 활용할 기회가 생겨 재미질것 같아요.





6. 개조

개조라고 할 것도 없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어뎁터 입니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매우 일반적인 5.5/2.1mm 구멍이 아닌, 5.5/2.5mm 규격입니다.


DC adpater 가 정말 그런지 측정해 봅니다. 버니어 켈리퍼를 사 놨으니 한번 써봐야겠죠?

외경은 5.5mm 정도가 맞네요.



내경은 2.1mm 정도가 맞습니다.





그 이유로 DSO150 이라는 DIY Ocilloscope 에 사용하고 있는 어뎁터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아래는 참고 blog

- http://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DSO150Oscilloscope


이렇게 되면, 매번 9V 건전지를 다 쓰면 계속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 단자도 5.5/2.1mm DC adapter 를 사용할 수 있게끔 바꾸어 줍니다.


두꺼운게 보이시나요?



비교샷 입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고장난 예전 network hub 가 5.5/2.1mm female 단자였습니다.



저 부분의 납을 제거해야만 기판에서 적출할 수 있겠네요.

다리 규격도 똑같습니다.



이쁘게 적출 성공입니다.



그럼 tester 에서도 적출해야겠죠?



확실히 차이가 보이지유?



바꾸어서 납땜하고 어뎁터를 끼워 봅니다.



성공입니다 !!!



9V 베터리로만 구동했을때 입니다.

조금 사용했다고, 그새 8.9V 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9V DC adapter 를 사용할 수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신기하게도, 베터리로 구동중에 어뎁터를 끼우면, 다시 리셋되면서 adapter 로 재구동 됩니다.



베터리 및 DC adapter 스위칭 로직이 있는듯 합니다.


이제 베터리를 넣고 아크릴 케이스를 닫아 놓아도,

급하면 베터리로 구동되고, 옆에 DC adapter 가 있으면, 베터리 분리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FIN

이제 뭘하지?

And

Software | Google AdSense 가입 및 설정하기

|

1. 시작하기

모두들 Google AdSense 를 사용하여 부업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듯 하여,
저도 얼른 쫒아가고 싶었습니다.

이로써, Gomez Peer 와 MQL5 다음으로, 컴퓨터로 하는 3번째 부업이 됩니다.



2. 신청하기

Google AdSense 신처 사이트에 가서 신청합니다.

https://www.google.com/adsense/start/

예전에는 Tistory 처럼, 각 개인이 host 명으로 가지고 있으면 허가가 나지 않는 때가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풀린것 같습니다.

바로 위의 사이트 가셔서 신청하세요!!!



3. 승인

승인을 얻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비승인 이유는, 사이트에 게시물이 너무 없다... 글의 카테고리 분류가 없다로 2번 reject 당했습니다.

글을 20개 이상 채우고, 일주일에 한건 이상은 올리려고 노력하니 승인이 되네요.


4. 애드센스 관리 사이트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배치하기 전, 관리사이트에서 광고 하나를 생성해야 합니다.

뭘 모르니 일단 "Responsive - Automatic size" 를 선택합니다.
HTML 적으로 본다면, 게제된 위치에 따라 사이즈를 맞춰준다 하네요.

여러 옵션 중, 테마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눈이 편안한걸 좋아하니, dark 계열로 선택합니다.

나머지는 default 로 하고 완료하면, 위와같이 Ad code 가 발행됩니다.
이제 이걸 사이트 원하는 위치에 걸어 놓으면 되겠죠?


5. Tistory 블로그

저는 개인 domain 을 가지고 있지 않고,
유지비용이 아까워서, Tistory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업이 자동적으로 demain 취득 및 유지비용을 감당하게 되면, 그 때 domain 취득을 하려 합니다.

우선 위에서 받은 Ad code 를 블로그에 삽입하기 위해서 Tistory 관리 페이지로 갑니다.

메뉴 중에서 HTML source code 를 조작할 수 있는, "HTML/CSS 편집" 으로 들어갑니다.

Google Chrome 브라우저에서는 사이트 방문시, 오른쪽 클릭을 하면, "Inspect" 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는 브라우저의 동작 방식이나, 사이트의 구조를 조사할 수 있게 하는 개발자를 위한 옵션입니다.

넣고싶은 위치가 본문 시작 바로 윗부분이니, 소스코드를 보면서 그 부분을 찾아 냅니다.

위치를 찾았으면 Ad code 를 삽입하면 되겠죠?

짜잔~~~!!!

원하는 대로 위치를 잡은 듯 합니다.
본문 글 제목과 너부 붙어 있어서 <br> 코드 하나 넣어주는 것은 덤.



6. AdSense 통계

이제 AdSense 에 로그인 하면, 접근 통계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야 시작할 수 있네요.

처음 시작부터 여기까지 오는데 만 1년정도 걸린 듯 합니다.
부지런하거나 신경을 많이 쓸 수 있으면 더 빨리 할 수 있겠지만, 본업이 바쁜지라 겨우 1년만에 성공했네요.

이제 남은건 blog 에 글 많이 올리고,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는 것 뿐입니다.
화이팅~!



FIN

이제 뭘하지?

And

Hardware | BMR-C1 heatsink

|

1. 시작하기

기존에 사용하던 heatsink 는 AliExpress 에서 구입한 구리 heatsink 입니다.

통구리라서 좋아 보였습니다.

다만, 그렇게 쿨링 능력이 좋다라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thermal pad 를 통하여 부착되어 있던 터라 더 그런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원래는 통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 아래 케이스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거진 100 USD 가 됩니다.

  - https://wickedaluminum.com/collections/frontpage/products/pi-holder-pi-3-case-w-heat-dissipation

본체 가격보다 훨씬 비싼거죠.
원래는 Raspberry Pi 1 Model B+ / Raspberry Pi 2 Model B 를 위해 이미 두번이나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효과는 최고임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됩니다.
그 이름은 "ENZOTECH Memory Ramsink BMR-C1 (Forged Copper Heatsink)" !!!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2BWXW6E/ref=oh_aui_detailpage_o00_s00?ie=UTF8&psc=1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가로, 세로는 비슷한데, 높이가 훨씬 높고, 기둥 사이 간격도 넉넉하고 세워진 기둥이 둥글러서 대류 효과가 좋을 듯 합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기는 찬양 일색입니다.
특히 20도 정도 하락이 일반적인 효과로 나타납니다.

가격은 약 20 USD. 구입을 안할 이유가 없네요.


2. 도착

배대지를 통하여 다른 물품과 함께 도착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본 사진 그대로 입니다.
생산은 대만이네요.

구리 제품이라서 산화되면 색이 변하니 습기를 제거해주는 실리카겔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8개가 구성품 입니다.

접촉면을 잘 닦고 "6초" 동안 꾹 눌러주라 합니다.
Thermal pad 는 신뢰가 가지 않지만, 다른 선택사항이 없네요.

클로즈업 사진입니다.
인터넷으로 봤던 사진은 뽀샵 처리가 되어 있었네요. 실제 재품은 좀 더 거칩니다.
다만, 뭐 이정도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Thermal pad 가 붙어있는 밑면입니다.

제품 자체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3. 결과

실제 Raspberry Pi 3 Model B 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손으로 구리 heatshink 를 만져보면, 열기가 잘 전달되어 뜨거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크기가 작아서, 이 자체로 머금을 수 있는 열 버퍼가 크지 않아, 어느 한계 이상의 온도에서는 큰 효과가 없을 듯 합니다.
쿨링팬이 있으면 효과가 극대활 될 것 같습니다만, passive cooling 에서는 여타 제품과 차이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실제 linux command line 에서 결과를 낸 값 입니다.
쿨링팬이 없는 passive cooling 에서는 기존 중국제 통구리 heatsink 와 성능차이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내 27도 공기 흐름이 거의 없는 실내에서 측정한 온도 입니다.

그래도 제품 자체로 만족스럽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MediaWiki 를 돌리고 있는 Raspberry Pi 3 Model B 에서 온도를 측정한 것입니다.

약 40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22도로 설정된 에어콘 빵빵한 사무실에서 측정해서 차이가 나는 것 입니다.

이것을 보면, 알루미늄 통케이스가 답인가... 싶기도 하네요.


FIN

이제 뭘하지?

And

Software | apt-get broken 해결 방법

|

1. 시작하기

apt-get 을 SSH 원격으로 실행시키고 다른 일이 바빠 놔뒀더니만 session 이 끊어졌습니다.

다시 재접속 하고 "apt-get update" 를 실행시키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뜹니다.


두둥!



apt-get 실행 중에 멈춘 문제로 lock 파일이 걸려있습니다.


그냥 lock 파일을 삭제하고 실행 process 죽이고 다시 실행을 시켜버려? 하다가,

가만... 그렇게 되면 안좋은 일이 발생할것 같은데? 라고 하고 구글신에 물어봅니다.



2. 안돼~

그렇습니다. lock 파일 삭제와 process kill 은 최후의 방법이고,

그 과정에서 바보되는 OS 가 수두룩 했습니다.


그 예의 하나인 내용을 아래에 기록해 봅니다.


https://askubuntu.com/questions/15433/unable-to-lock-the-administration-directory-var-lib-dpkg-is-another-process


You can force the lock off by removing the file,

but it's not recommended without first closing the program that's holding the lock safely,

since you could cause corruption or interrupt an installation (bad).

The command provided by João should close the program that holds the lock

and then remove the lock but won't protect you from install interruption:


sudo fuser -cuk /var/lib/dpkg/lock; sudo rm -f /var/lib/dpkg/lock


And the same command can be used for the apt cache lock:


sudo fuser -cuk /var/cache/apt/archives/lock; sudo rm -f /var/cache/apt/archives/lock


IMPORTANT:

only do this as a last resort since it can crash your system.

First try killing any running instance of apt or aptitude as described in Faheem's answer.


그럼 어떤게 좋은 방법이야? 라고 고민하던 중,

OS 에서 자연스럽게 rebooting을 기켜보면 어떨까 하고 실행해 봅니다.


강제적으로 "rm -f lock && kill procss" 하는것 보단,

OS 가 어느정도 알아서 해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3. 빙고

역시 reboot 을 하니, lock 이 풀렸습니다.


바로 "apt-get update" 를 실행시키니, 정상적으로 실행된 후, 복구 command 가 표시됩니다.



dpkg --configure -a


실행시키면 복구가 진행되면서 기존 설정을 keep 하고 원복시킬 것인지, update 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혹시 모르니 일단 keep 을 선택합니다.




4. 결론

위의 과정이 끝나면 평상시와 같이 "apt-get update && apt-get upgrade" 해주면 정상적으로 완료됩니다.

결국 apt-get 에서 lock 이 걸리면 다음과 같이 진행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1. reboot
2. apt-get update
3. dpkg --configure -a
4. keep defaults
5. apt-get update
6. apt-get upgrade
7. done

휴... 살았네.



FIN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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