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20.06.28 Software | Windows 10 Pro 와 Office 2019
  2. 2020.06.27 Hardware | Intel NUC10i7FNK 구입기 2
  3. 2020.04.23 Software | Bing webmaster tools 사용기
  4. 2019.06.29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6 4
  5. 2019.06.28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5 28
  6. 2019.06.27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4 4
  7. 2019.06.26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3 10
  8. 2019.06.25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2
  9. 2019.06.24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10. 2017.09.01 Software | Visual Studio Code 를 사용해 보자

Software | Windows 10 Pro 와 Offic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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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PC 를 맞추면서, 기존 Windows 10 USB 를 가지고 인스톨 하려니 되지 않았습니다.


Windows 10 의 USB 이미지는 극초기에 나온 사양인데, PC 는 최신 사양이라 뭔가 맞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결국 Microsoft 웹페이지에서 최신 ISO 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였습니다. 아래 포스트에서 상황설명이 조금 더 되어 있습니다.


* Hardware | Intel NUC10i7FNK 구입기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Intel-NUC10i7FNK-buy




1. Windows 10


Windows 10 을 새로 구입하려면 공홈에서 10만원 ~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어디선가, eBay 에서 5천원 정도로 KEY 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게 됩니다.


궁금해 집니다. 저작권에 환장하는 Microsoft 인데, 그럴리가...



궁금하기도 하니, TEST 목적 으로 결제를 해 봅니다.



결제를 하니, 바로 email 로 Key 가 배달됩니다!!!



Windows 10 의 정품 인증 링크를 클릭하여, email 로 받은 Key 를 입력해 봅니다.



인증 서버와 통신하는 것 같습니다.



오잉!!!!!!!!!! @.@ 정품인증 성공!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상황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저는 순수히 TEST 목적임을 밝힙니다.




2. Office 2019


OS 인, Windows 10 가 이렇다라고 한다면 Office 도 궁금해 지더군요.

마찬가지로 궁금하기도 하니, 순수히 TEST 목적 으로 결제를 해 봅니다.



저작권 수입을 중시하는 미국 사이트인 eBay 에서 검색하니 바로 뜹니다. 결제해 봅니다.



이번에는 몇 시간 이후에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사기당한게 아닌가 했습니다.
역시 신용의 사회, 미쿡이군요...


Office 공홈에서 위의 항목을 클릭합니다.



email 로 받은 Key 를 입력하고, 국가 정보와 언어를 선택합니다.



오잉! 이것도 되는건가? 제품 키가 확인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런 다음, 설치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설치 파일을 실행하여 Office 를 설치합니다.




3. Office 2019 의 activation


Office 2019 는 설치는 되었지만, 끝난 것이 아니였습니다. 실제로 PowerPoint 를 열었더니만, 아래와 같이 뜹니다.



아까 배달된 email 을 잘 살펴보니, 그 다음 step 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유선 전화 확인으로 인증 형태를 변경하고, 아래 사이트에서 2단계에 나타나는 숫자들을 입력해 보라고 나옵니다.



Office 에서 떴던 번호들을 입력하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니 한참동안 아이콘이 뱅글뱅글 돕니다.

그런 다음, 뭔가 새로운 숫자 배열이 나타났습니다.



3단계 입력 부분에 위에서 얻은 숫자들을 입력합니다.



Microsoft 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습니다.



사이트를 보니, 중국이 관련 프로세스와 웹사이트를 만든 것 같은데, Key gen. 에 대한 로직이 뚫린게 아닌가 합니다.




FIN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는 순수히 TEST 목적임을 밝힙니다.

창과 방패처럼 기술 발전은 꾸준하군요.


양자컴퓨터가 조금 있으면 나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시대이고,

수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공학 전공 및 IT 산업에 종사하다 보니, 이제 이런 방식의 인증은 의미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


상황을 Microsoft 도 인지하고 있을 터이니, 향후 OS 들은 다른 방식을 취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뚫리겠지만...

아님 Linux 처럼 되던가.


기술이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And

Hardware | Intel NUC10i7FNK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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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NUC 시리즈의 본체를 좋아합니다.

CPU 명가의 Intel 이 만든 micro form factor PC 라서 5세대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Hardware | Intel NUC5i5RYK 유지보수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Intel-NUC5i5RYK-maintenance




1. NUC 10


이직 기념으로, 이것 저것 집안 전자기기를 바꾸던 중, 5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PC 도 바꾸기로 합니다.

드.디.어. NUC 5 세대에서 NUC 10 세대로 점프!


 nuc-10-performance-brief.pdf


구입은 eBay 도 검색해 봤으나, 배송까지 고려하면 Amazon 과 다를게 별로 없었습니다.


* Intel NUC 10 Performance Kit – Intel Core i7 Processor (Sleek Chassis)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3GGZ6TG



배대지도 고려해 봤으나, 배송 중 문제들이 많이 보고되어 있어, 고가인 만큼 배송에도 신경써주는 Amazon 으로 결국 결정.

큰 마음 먹고 질러 봅니다. 734 USD !




2. God Amazon


고민할 순간을 거의 주지 않고, 최종 결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COVID-19로 세계가 난리가 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배송되는 서비스.



미국에서 발송되어 1주 내에 도착하는 Amazon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비싸기는 하지만...



뽁뽁이 부족으로 조금 덜그럭 거렸습니다. 충격에 손상되지 않기를 기도하며 unboxing.



아마 AS 는 국내에서 안되겠죠. 고장나지 않기를 바라며 사용해야 합니다.

위의 명세서에는 표기되지 않은 관세 - Import fee 가 98 USD 인데, 최종 30 USD 정도는 refund 받았습니다.

관세 관련해서는 8만원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3. Unboxing


언제나 언박싱은 행복합니다.



올해 2020년 3월 5일에 생산된 제품이군요. 정식 명칭은 Intel UNC Mini PC 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Thunderbolt, micro HDMI 로 모니터와 연결되며, 3년 warranty 가 보장된다고 합니다.

RAM, SSD, 그리고 OS 는 사용자가 구매하여 직접 설치해야 하는 깡통 제품 입니다.



세대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그런지, 묵직하니 무게감이 전혀 다릅니다.



1.2 Kg 정도 하는군요.



꽃닢 벗기 듯, 살살 겉 비닐 포장을 잘라서 뚜껑을 열어 봅니다.



5세대의 알루미늄 소재를 그대로 표현한 은색보다, 무광 검은 색이 더 멋져 보이는군요.



무선 리모컨 기능은 빠졌지만, SD card 인터페이스가 새로 생겼습니다.


Raspberry Pi 가지고 노는 사람이나, 블랙박스 영상 백업하는 사람에게는 SD card 를 가지고 데이터를 읽어야 하는데, 이번에 SD card 인터페이스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편합니다. 깔끔하기도 하고.



뒷면의 배기구는 더 넓어지고 배출 구멍이 많아졌습니다. 옆으로 더 확대해도 될 만큼 필요한 부분인데, 이 정도라도 만족.

열 배출이 잘 되는지, 로드가 걸릴 때 팬이 고 RPM 으로 돌다가도 금방 멈춥니다.



만족스러운 양면의 매쉬형 공기 흡입구. 충분한 외기 흡입으로 냉각을 무리없이 이루어 지게 합니다.

도난 방지용 걸쇄 구멍도 있지만, 집에서는 사용할 일은 없고, 사무실에서 필요한 부분.



본체를 박스에서 꺼내면, 그 밑부분에서 어뎁터, 벽걸이 / 모니터용 브라켓이 나옵니다.



나머지 부품 사진.



높은 computing power 로 인하여, 전압은 19V 로 예전 버전과 동일하나, 필요 전류량이 늘어서인지 어뎁터가 거대해 졌습니다.



6.32 A !!! 미친 전류량이군요.




4. 5세대와 10세대 외형 비교


5세대와 외형만 비교해 봤습니다.

후면에서 확연히 차이나는 배출구. 그리고 Mini Display Port 가 생략되고, 대신 Thunderbolt 가 추가되었습니다.

HDMI 도 Mini HDMI 에서 Full size HDMI 로 변경되어 범용성이 높아졌습니다.



옆면 전체를 거의 덮는 매쉬형 흡입구로 바뀌었습니다. 쿨링 성능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요소.



상판에 있던 전원 버튼과 HDD indicator 를 앞면으로 가져왔습니다. SDD 읽기/쓰기를 할 때, indicator LED 가 왼쪽 안에서 깜빡입니다.

이로써, 상판은 오로지 뚜껑만 존재하는 간단한 구조로 되었습니다. 설계 개선이 보이는 부분.



오른쪽 옆면은 SD Card ! 최고예요!



밑면은 거의 동일. 어느쪽이 10세대 이게요~?!





5. Memory


메모리는 64GB 까지 확장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용할 일이 아직 없을 듯 하여, 32GB 하나만 설치하였습니다.

가격이 조금 내려가면 나중에 고민해 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32GB 모듈 하나만 구매.


* 삼성전자 노트북 DDR4 32G PC4-25600 (정품) : 대략 16만

http://prod.danawa.com/info/?pcode=10881360


스펙은 DDR4 / SODIMM / 3200MHz / PC4-25600 / 1.2V.



올해 2020년 5주차 (2월) 생산품.



단일 SODIMM 으로 32GB 까지 나오는 시대가 되었군요.

모듈 한 개만 설치하는 지라, Dual Channel 성능을 못내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6. NVMe M.2 SSD


SSD는 M.2 인터페이스 이면서 NVMe 엔진의 PM981a 를 구입.


* 삼성전자 PM981a M.2 NVMe 병행수입 (256GB) : 6만

http://prod.danawa.com/info/?pcode=9998208



예전에는 M.2 와 NVMe 와 구분되었었는데, 요즘은 M.2 이면서 NVMe 인 제품이 나오는 군요.



Windows 10 을 인스톨 후, SAMSUNG Magician 을 돌려본 화면 입니다.



온도의 수치가 조금 신경 쓰이지만, 더 높아지면 별도의 방열판 설치를 고민해 보겠습니다.





7. Hardware Install


깡통 본체만 구입한 것이라, SSD 와 RAM 을 인스톨 해줘야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네 개의 나사를 풀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빼곡하게 PCB 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SODIMM 한 개와, SSD 를 문제 없이 설치.





8. Software Install


이제 Windows 10 을 설치할 차례.



위와 같이 완료하는 중, 다음과 같이 에러를 뿜어 냅니다.



NUC 5 세대에는 잘 깔리던 Windows 10 설치 USB 를 사용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 당황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닥치고 Firmware 업데이트. FN0038 > FN0041



최신 Firmware 를 Intel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업데이트.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설치 시작 화면에서 Shift+F10 을 눌러, DiskPartGPT 파티션으로 강제 설정.



그래도 문제 해결되지 않음.

Firmware 의 Security 부분과 Virtualization 부분을 모두 OFF 로 해도 동일.


결국, Microsoft 공식 웹페이지에서 ISO 형식을 다운로드 받아 USB FLASH 에 구워서 하니 말끔히 설치!!!

그간 HW 변화로 인하여, 예전 Windows 10 설치파일이 인식 못하는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 M.2 NVMe 부분이 아니였나 하네요.



주말의 이틀 중, 하루 삽질로 보내고, 일요일에 완료. ㅠㅠ





9. CPU-Z


마지막으로 CPU-Z 결과를 올려 봅니다.



max TDP 15W 였군요.



CPU 내부에 들어 있는 L3 Cache 크기가 12MB 는 이제 일반적인 시대.



최신 BIOS 는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아쉽지만 32GB 한쪽 Channel 메모리.



Graphic Chip 은 먼저번의 8세대 (9세대는 존재하지 않음) 에서 조금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합니다. 아쉬운 부분. (발열 문제?) 





FIN


야심차게 모든 부품을 최신으로 업그래이드 했건만, 가족의 반응은... "느린데? 뭐가 좋아진거임?" !!!!!!!!!!!!!!!!!!!!!!!!!!!!!!!!!!!!!!!!!!!


And

Software | Bing webmaster tools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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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노출시키기 위해 여러 작업들을 해 왔습니다.


* Software |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노출시키기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showing-blog-at-search-engine


이번에는 Microsoft 의 검색 엔진인 bing 에 노출시켜 보겠습니다.





1. 등록


MS 계정이 있으면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새로 만들어도 됩니다. 요즘은 Facebook / Google 계정으로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webmaster tool 에서처럼 사이트를 등록하면서 시작합니다.



Google Search Console 을 통해 사이트 정보를 긁어오겠다고 합니다. 역시 구글 갓!



역시나 관련된 code 를 HTML 의 HEAD 에 삽입해줘야 합니다.

Bing 에서 발급한 XML 파일을 심어줘도 되는데, 파일 하이제킹이 가능할 수 있으니, meta code 형식으로 등록해 줍니다.



Bing 과 연결될 meta code 를 HTML HEAD 에 넣어 줍니다.



뿅! 연동 완료 되었습니다. 다만 시간차가 좀 있습니다. Bing 의 시스템은 빠릿빠릿 하지 않는 듯 해요. 조금 답답합니다.





2. Meta Tag


티스토리에는 이런 류의 Meta Tag 등록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등록 방법은, "블로그홈 관리 > 플러그인"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Meta Tag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위의 스샷처럼 등록할 수도 있고, 유명한 태그들은 이미 플러그인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활용해도 됩니다.



구글 에널리틱 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차이는, 준비된 플러그인을 통해서 만들어진 JavaScript 와 해당 업체에서 안내한 것과 조금 다릅니다.


아래는 플러그인에서 자동 생성되는 JavaScript.



아래는 Google 이 안내한 JavaScript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Google 이 안내한 JavaScript 가 깔끔하나, 온/오프로 사용이 간편한 플러그인이 관리 차원에서는 더 편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록입니다.



플러그인에서 제공하는 NAVER Analytics 등록 JavaScript.





NAVER 가 안내한 JavaScript




안전을 위해 "encodeURI" 명령어를 중간에 넣어 줬네요. 프로세싱을 깎아먹지만, 오히려 이 방법이 더 세련된 듯 합니다.

요는 어느 쪽을 선택하든 동일하다는 것. 관리적인 측면을 보면 플러그인 방식을 추천.




3. Sitemap


가장 효과적인 Sitemap 등록 기능도 제공합니다.



가지고 있던 Sitemap 을 등록시켜 줍니다. 크롤링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Bing 에서는 Sitemap 에 꽤나 의존하는 듯 합니다.

Sitemap XML 파일 생성과 활용법에 대해서는 이 글의 맨 처음에 소개된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oftware |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노출시키기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showing-blog-at-search-engine




4. 모니터링


등록 하고 일주일이 넘도록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조금씩 데이터가 쌓여 가더군요.



Bing 의 낮은 인지도 때문인가, 아니면 시스템이 세련되지 못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치만 확실한건 아직 쓰레기 레벨이라는 것.




5. 기타 기능


결국 사이트를 분석해주는 툴이기 때문에, 요즘 트렌드에 맞게 모바일 기기 대응인지 확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바일 친화적으로 결과를 표시해 줍니다. 만, 제가 느끼기엔 저의 블로그는 전혀 모바일 친화적이 아닙니다.

그림 re-size 라든지, 글의 개행이 모바일에서 보면 개판인 것을 알고 있거든요. 적용 된 Skin 문제에서 기인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자세히 테스트를 못한다는 부분에서 별로 믿을만한 툴은 아닙니다.


SEO 대책을 위한 어드바이스도 해줍니다.



이 기능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평가한 이유는 잘 잡아내서 입니다.



og:sitename 등은 bot 들이 크롤링 함에 있어서 중요한 확인 항목입니다만, 티스토리는 이걸 자동 생성 해버립니다.

영어 사이트들에서 잘 검색되도록 영어로 노출되게 하고 싶으나, 블로그 이름을 그냥 박아 버립니다.



Markup Validator 는 HTML code 와 Meta tag 들이 잘 사용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줍니다. 이 기능도 별로 입니다.

이유로는 한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UTF-8 을 표준으로 밀었던 Microsoft 아니였어? 라는 생각이 드는 대목.



Security 부분에서는 사이트에 내재된 Malware / Phishing 코드가 있는지 검사해 줍니다.


이건 마음에 듭니다.




6. Bot 블럭


크롤링 에러가 매우 많이 쌓입니다. 결국 크롤링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



티스토리에서 Bing 관련 Bot 은 block 에 분류되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WAF 에서 막는 설정이 되어 있는지도.

그만큼 Bing 은 인기가 없는 것이겠죠.



관리자에게 이야기 해서 Bot 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하라고 안내해 줍니다.




7. SEO Reports


이 Bing Webmaster Tool 의 사용의미인 "SEO Reports" 입니다.



역시 위에서 이야기한 og 관련된 description 문제가 가장 크다고 알려 줍니다.



티스토리가 개선되어 og:name / og:description 을 사용자가 직접 지정한 것이 유효하게 되면 SEO 대책은 끝날 것 같습니다.





FIN


Windows OS 처음 인스톨 하면, Internet Explorer 에서 기본 포털사이트로 보여주는 Bing.
그에 딸린 Webmaster Tool 이다 보니, 인지도가 없어서 티스토리에서 지원도 없고, Bot 이 WAF 단에서 걸리는 신세...
Beta 기능이라고 표시된 메뉴들은 언제 Beta 딱지를 땔지 나중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And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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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 2, 3, 4편을 통해 MCSE 를 취득 후,

MCSA : SQL 2016 Database Administration 가 되기 위한 두 번째 exam 70-765 도전기 입니다.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1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2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2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3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3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4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4





1. 70-765


이 시험은 SQL Database 의 활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 70-765 : Provisioning SQL Databases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65.aspx


시험은 764 와 분리되어 있지만, 사실 거의 한몸이라고 봐야 합니다.
공부 마무리 하면서 버리고 싶은 764 프린트 물을 한번 더 봤습니다.
그 많은 문항을 또 머릿속에 다시금 새겨 넣어야 했으므로, 토할것 같았어요.





2. dump


764 와 비교하여 dump 문항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400 문제 정도.


70-765 - Provisioning SQL Databases.zip.001

70-765 - Provisioning SQL Databases.zip.002





3. 시험장


마지막 시험은,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이용한 KD-TECH 으로 정했습니다.



시작과 끝을 이 시험장에서 치루게 되었네요.





4. 시험 후기


총 50문제, 700점 커트라인으로, 745/700 으로 패스 했습니다.


765 dump 는 400여문제밖에 되지 않아, 덤프 마스터가 된 이 상황에서는 주말에 집중하고 4시간만에 다 봐버렸습니다.

어차피 DP 는 764 든 765 든, 동일한 DB 를 취급하는지라, 이미 끝나서 폐기하고 싶은 764 를 되새김질 했습니다.


막상 시험에 들어가니 역시나... 50문제 중 20문제는 처음보는 문제들이였구요.

지금까지의 IT 경력을 끌어 모아 본것 같습니다.


한가지 식겁했던 건, 50문제라고 표시되어 시험보기 시작했는데, 45문제라고 표시되는 겁니다. 

알고보니, 45문제 finish 버튼을 클릭하면 Case Study 5문제를 따로 시작합니다.

2가지 Case 들이 나왔구요, 당연히 처음보는 친구들이었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dump 에 해답 설명되어 있는것도 꼼꼼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Dump 문제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문제 해설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새로운 문제들이 Case 문제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시험보는 내내 "시험 불감증" 이 걸려버려 긴장이 어떻게 해도 안되는게 힘들었습니다.

이 시간만 빨리 끝내자... 같은.

짧은 시간에 연속적으로 시험을 봐서 그런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burn out 된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fail 하게 되면... 가지고 있는 dump 를 또 보더라도 더 잘볼 수 있을것 같지가 않아, 찍는것에 온 신경을 집중했네요.


무사히 끝내서 너무 홀가분 합니다.

사무실 오면서 초여름 날씨를 한껏 느끼면서 되도록 천천히 왔습니다.



후... 900 점대를 넘지 못하고 이렇게 끝나는 군요.

그렇지만, 주어진 짧은 기간 동안 6과목을 한번의 실패 없이 Pass 했다는 것에 많은 의의를 두겠습니다.





5. badge


Microsoft Learning 사이트 가보니 Exam pass badge 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드. 디. 어.

이번 대장정의 마무리인 MCSA : SQL 2016 Database Administration 취득 했습니다.






6. 마치며


지금까지 공부하기 위해 프린트 한 dump 사진을 올려 봅니다.



지구와 나무에게 미안하군요.

혹시 나중에 시험보게 되면, tablet 을 구해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비교를 위해 무선 마우스와 함께 찍어 봤습니다. 농축된 24일간의 여정이네요.


Pass 했던 시험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번에 3가지 certificate 를 얻게 되었습니다.



2019년 초여름의 이 기간은, 평생 기억에 남을, 밀도 있는 한달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And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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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 2, 3, 4편을 통해 MCSE 를 취득 후,

MCSA : SQL 2016 Database Administration 가 되기 위한 첫번째 exam 70-764 도전기 입니다.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1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2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2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3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3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4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4





1. 70-764


70-764 exam 은 MCSA : SQL 2016 Database Administration 이 되기 위한 첫번째 시험 되겠습니다.

70-765 exam 까지 Pass 하면 위의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 70-764 : Administering a SQL Database Infrastructure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64.aspx


두 시험 모두, SQL Database 2016 에 관한 문제이므로, 764 라고 해서 765 문제가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764 준비한다면 765 도 같이 봐야 합니다.





2. dump


역시 Database 시험 답게, dump 에 자비가 없습니다.


일주일 동안 공부하면서 약 700 문제를 풀어 봤습니다.

시험 보기 전주 주말에 캠핑을 가버린 터에, 평일 하루는 휴가 내고 하루 죙일 커피숍에 쳐박혀서 공부했네요.


70-764 - Administering a SQL Database Infrastructure.zip.001

70-764 - Administering a SQL Database Infrastructure.zip.002

70-764 - Administering a SQL Database Infrastructure.zip.003


덤프 중, 240문항이 한 세트로 된게 있습니다.

쉬면서 하면, 늘어지면서 보게 될 것 같아, 단숨에 몰아서 보긴 했는데, 시간상 거의 하루종일 걸린 것 같아요.

앉아 있으면서 좀이 쑤셔서 힘들었습니다.





3. 시험장


시험장은 1편에서 이용했던, 영등포에 있는 KD-TECH 에서, 아침 9시 30분 타임꺼를 봤습니다.



여기는 공간도 넓고 시험자들 끼리 널직이 떨어져 않아 시험을 치르게 되므로, 환경적인 스트레스가 없어서 선호합니다.





4. 시험 후기


764 후기 입니다.


44문제 나왔고 813/700 으로 패스 했습니다.

지금까지 시험 중, 난위도가 높고 dump 문항 수도 많았는데, 가장 고득점으로 Pass 하였습니다.


봐야할 덤프 자체 문항 수가 많고, DB에 관한 온갖 기능과 조합들을 머릿속에 밀어넣어야 해서, 공부하는 내내 고통스러웠습니다.

덤프 공부시간은 18시간 이상 되는것 같습니다.


시험은 덤프에서 보지 못한 문제가 20문제 이상 나왔고, 마지막까지 머리 쥐어 짜며 시험봤습니다.

74x 시험들에서 처럼, 아마도 765 덤프에서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시험 보는 내내, 이번껀 힘들겠다 라는 생각과 싸우면서도 봐서 그런지,

시험장 빠져나올 때, 다리 풀려서 벤치에서 한동안 쉬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문제 없이 Pass 한 것이 기뻤습니다.



이제 정말 한과목만 남은 것이 실감나기 시작했습니다.





5. badge


Microsoft Learning 사이트 가보니 Exam pass badge 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시험, 70-765 를 1주일 앞두고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 봅니다.


And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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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 2, 3편을 통해 MCSA 를 취득 후, MCSE 가 되기 위한 마지막 exam 인 70-537 도전기 입니다.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1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2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2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3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3





1. 70-537


이 시험은 Windows Server 2016 을 Virtual 로 사용하는 Azure Stack 에 관한 시험입니다.


* 70-753 : Configuring and Operating a Hybrid Cloud with Microsoft Azure Stack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53.aspx


요즈음은 모든게 Cloud 니까요.





2. dump


사용된 dump 는 다음과 같습니다.


70-537 - Configuring and Operating a Hybrid Cloud with Microsoft Azure Stack.zip


다른 시험들 과는 다르게, 이 exam 이 만들어 지고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dump 가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시험을 쳐 보면, 문항 수 자체도 적습니다. 제가 볼 때는 45문항 이었어요.





3. 시험장


회사에서 오전 근무를 마치고 시험장으로 향합니다.

강남에서 광역버스 3100 을 타면 한방에 갈 수 있군요.



비가 왔지만, 길이 막히지 않아서 그런지, 버스로 4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좋았어! 마무리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늘었어!



마침 맞은 편에 스타벅스가 있네요. 저기서 기분 좋게 마무리 공부하면 되겠네요.



What the...

여긴 강남 스타벅스R 보다 더 심하게, 공부하는 사람들로 이미 점거되어 있습니다.

90%가 공부하는 사람들이네요.



옷! 버거킹!

마침 잘 되었습니다. 점심을 저기서 해결하도록 하죠.



냠냠냠.

Fast Food 로 fast 하게 에너지를 부스트 해 놓습니다.


두둥! 여기인가.



마침 올라가 보니, 휴게실이 있습니다.

마지막 1시간 반을 이 장소에서 마무리 스퍼트를 올립니다.



많은 상과 인증서가 붙어 있네요.



시험장은 저 안에 있습니다.

시험 시간이 되면, 저 안쪽으로 들어가서 사진 찍고 본인 확인을 하면 됩니다.



학원생들이 강의 듣는 강의실이 바로 옆에 있어서, 강의가 끝나고 학생들이 복도 다닐 때, 조금 시끄럽습니다.

위치적으로도 도심과 떨어져 있어서, 사는 곳과 가까운 사람에게는 메리트가 있을 지 모르나, 그 외에는 별로 없을 것 같네요.





4. 시험 후기


537 후기 입니다.


45문제 746/700점으로 턱걸이 패스 했습니다. (역시 시험은 이렇...)

덤프 예제가 다른 시험들과는 달리 현격히 적어 걱정했는데, 다른 시험들과는 다르게 덤프 비율이 높았습니다.


다만, 역시 새로운 문제가 12문제정도 있었고, 외운 덤프 답들을 최대한 조합해서 적었지만 거의 틀린듯 해요.

총 45문제라 13개까지 허용오차인데 746점이니....


시간이 허락되면 Azure Stack 이 Cloud 서비스 인지라, tenant usage / billing aggregation 등의 개념도 훑고 가심 좋을 것 같습니다.






5. 귀로


시험을 보고 나오니, 추적추적 오던 비가 어느새 개어 있네요.



3100 번 버스를 타고 다시 강남으로 가는 길에서 한강을 건너는 구간이 있습니다.


아~ 너무 멋집니다.

강 위에서는 눈에 거슬릴게 없어서 시야가 확~ 트이는데, 멀리까지 가서 시험봤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badge


Microsoft Learning 사이트 가보니 Exam pass badge 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MCSE : Core Infrastructure 가 되었습니다. 두둥~!



이제 대장정의 끝이 살짝 보이기 시작합니다.

MCSE 까지 왔으니, 이제는 Database 과목 두 개만 남았네요.


SQL Database 과목은 난위도가 다르며, dump 의 문항수도 다른 시험들과 비교가 안됩니다.

2주만에 4과목 pass, MCSE 까지 땄지만, DP 는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한주에 하나씩 보기로 한, Database 시험인 70-764, 70-765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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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편과 2편에 이어지는 포스트 입니다.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1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2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2





1. 70-740


원래는 이 시험을 맨 먼저 보는게 일반적인 순서이지만, 스케줄 상 세번째로 봤습니다.


*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40.aspx


시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시험은 Windows Server 2016 어떻게 설치하고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MCSA / MCSE 인증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입니다.





2. dump


제가 활용한 dump를 여기에 공유합니다.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8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2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4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3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5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1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6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7



공부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지 않고, 4시간 이상 할 확보할 수 있을 때, 몰아서 공부했습니다.

70-741, 70-742 보다는 dump 양이 많아서 시간을 더 많이 할애 한 것 같네요.





3. 시험장


두번째 까지, 영등포의 KD-TECH 에서 봤으나,

이번 시험은 새로운 장소인 종로 3가에 있는 "KG IT Bank 본점" 에서 봤습니다.



집에서 출발하여 대략 1시간 반 거리.

미리 가서 몸을 대펴 뜨겁게 해 놓기 위해 8시 도착을 목표로 목용재계 후, 6시 30분 정도에 출발합니다.



일찍 출발해서인지 출근시간을 피해,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았습니다.

종로3가 9번 출구로 나오면 해당 건물에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단성사 건물에 있군요.

예전의 건물이 없어지고 새로운 빌딩이 세워져 있어서 세월의 흐름을 잠깐 느꼈습니다.



KG IT Bank 는 꽤 유명한가 봅니다. 5개 층을 사용하고 있네요.

어느 층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접수층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분은 너무 일찍이라 출근 전인 듯 합니다.



오호이, 제대로 찾아온 것 같습니다.

Pearson 사이트에서 접수하지 않고, 온사이트에서 직접 할 수도 있나 보네요.



고맙게도 공부할 수 있는 넓은 휴게 공간이 있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냉수 마시면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마무리 열공 합니다.


Pearson 시험 공간이 열려 있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흠흠, 감독관이 저기 앉나 보군요.



통유리 안쪽에 시험보는 데스크가 있습니다. 총 4자리.

많은 층을 쓰는 IT 전문 학원이지만 시험 장소 할애는 조금만 해 놓은 듯 합니다.


아마 강의 듣는 학원생 기준으로 만들어 놓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시험만 보는 꼽사리생 인 것이죠.



ICQA 라는 시험이 있다는 것을 여기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보안전문가(고급레벨) 이 땡기네요.




4. 시험 후기


미리 가서 공부할 수 있는 휴게실이 넓고 건물이 깔끔해서 기분 좋았는데,

막상 시험은 조그마한 방에 4자리만 덜렁 있는 꽉 찬 공간에서, 뒷 유리로 감독받으면서 보게 되니 기분은 별로였습니다.


운이 나빴는지, 옆에서 "강한" 키보드질과 클릭질을 엄청 시끄럽게 하면서 보는 사람 덕에 두통이 좀 있었네요.

(아마 CISCO 였던 듯)


역시나 15문제 정도는 새로운 문제들이였습니다.

740 시험은 그 인기덕에 dump가 많습니다. 그걸 모두 봤습니다. 다만 예전것들은 오답이 많아서, 최신것 위주로 했습니다.


741 / 742 는 완벽하게 dump 를 다 못봤지만, 이번 740 은 처음으로 가지고 있던 모든 덤프를 보고 시험친거라,

800 점 이상 쉽게 나오겠지 예상했는데, 741/742 과목과 별반 다르지 않게 점수가 나왔네요.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5. 집으로 가는 길


종로에 오랜만에 왔으니, 종로 명물 중 하나인 보석상 전경을 찍어 봤습니다.



20년 전에는 공사한다고 비포장에 항상 막히고 먼지 날리는 장소였는데, 이젠 그런 모습은 없어지고 깔끔해 졌습니다.



지하철 타러 내려가는 계단에서 "공기질 측정기" 를 발견했습니다.

Arduino 를 이용한 다음 프로젝트가 "공기질 측정" 이라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빗물을 피할 수 있게, 구멍이 밑을 향하고 있는 케이스 네요. 흠흠.

Arduino 가지고 놀고 싶은데, 시험 공부를 위해 한달동안 봉인한 상태라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오늘은 회사로 출근하지 않고 휴가 내고 집으로 갑니다. 자동차 검사도 있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알고보니, 중간에 가다가 다른 지류로 갈라져서 종착역이 다른 노선을 탔었네요.

아드레날린 샤워 후에 찾아오는 나른함으로 깊이 잠들었더니만 꽤나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명학역이라는 곳에서 내려 반대방향으로 다시 갈아탔습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눈에 들어오는 플렛폼의 현 상황.


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콘크리트 벽이 깨져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이고야...



코레일 수송 고속 열차도 지나가는데 진동이 장난이 아니네요.

목숨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소음과 진동을 내뿜고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6. badge


시험 결과 인증합니다.

역시 시험은 턱걸이 PASS가 진리죠.



Microsoft Learning 사이트 가보니 Exam pass badge 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제 MCSA : Windows Server 2016 를 취득하였습니다. 두둥~!



추가로 70-537 Azure Stack 를 PASS 하게 되면, MCSE 가 됩니다.

앞으로 3과목 남았네요. 딱 절반 왔습니다.


And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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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편이 있습니다.


*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MCSE-DP-challenge-1


1편은 70-741 에 관련한 시험이었다면, 이 글은 70-742 에 관한 글 입니다.





1. 70-742


어제 70-741 을 보고, 바로 70-742 시험을 봤습니다. 연일로 보는 것이죠.


*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42.aspx


이 시험은 Windows Server 2016 을 어떤 역할로 활용할 것인지를 뭍는 시험입니다.




2. 스케줄


아니 무슨 스케줄이길래 연일 시험을 보는지는 1편에서 소개가 되었구요.

6과목 전체 스케줄은 다음과 같이 계획했습니다.



즉 24일 동안, 주말과 휴일은 모두 공부에 올인하는 스케줄이죠.

물론 6월 6일 현충일에도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무리하게 짠 이유는, 만일 중간 중간에 쉬어버리면

머리의 상태를 공부 및 시험 모드로 끌어 올리는데 시간 허비가 많이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관성으로 끝까지 가보는 방법입니다.


쉬면서 하면 한없이 늘어질 수 있거든요.


뭐, 회사 방침도 "6월말까지" 로 정해져 있기도 하여 무리하게 몰고 갔습니다.

4과목 부터는 어디에 앉으면 자동으로 필기도구를 꺼내고 시험 문제를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3. dump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한 dump 입니다.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1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2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3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4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5


VCE 파일은 시험 환경과 동일하게 시뮬레이션 해주는 어플입니다.

유료 어플이긴 하지만, 태블릿이 있다면, PDF 를 프린트 할 필요 없이 VCE 파일을 돌려서 공부해도 좋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총 공부한 시간을 합해보면, 집중해서 12시간 정도 했습니다.

일 끝나고 카페에서, 휴일 카페에서, 잠자기 전에 한두시간.


특히 이번 70-741 과 70-742 는 연일 보게 되므로, 이틀 먼저 공부해 놓고,

시험당일 아침에 시험장에 1시간 30분 미리 가서 review 하는 식으로 시간 배분 했습니다.

그래야 잊어버릴 때 쯔음에 한번 더 머리에 담아 두었던 기억을 되살리는 것이죠.





4. 시험 후기


746/700 으로 패스 했고,

"아 오늘은 정말 떨어지나 보다" 하면서 finish 버튼 눌렀지만, 다행히 congratulation 이 떠서 지옥과 천국을 한번씩 다녀 왔습니다.


742는 741 과 출제 스타일이 거의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1/3 은 완전 새로운 문제 (덤프에서 찾을 수 없는) 였구요.


dump 에서는 2가지 단계가 순서 없이 포함되어 있는 4지선답형이였으나,

실제 시험에서는 이걸 분리하여, 순서가 있는 pull down 으로 만들어 놓은 문제를 몇 개 만났습니다.

단순히 답만 외우면 안되고, 그 배경과 순서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다른 분들이 공부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018년 덤프도 다 보고 갔지만,

시간이 없어 단순하게 넘어갔던 문제들 - 외우지 못했던 - 이 몇개 나와서, 틀린게 좀 있었습니다.


덤프만 완벽하게 하고 가시면 800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단, 덤프 보는것만도 힘들어서...





5. 나에게 상주기


아직 갈길이 멀지만, 2과목 실패하지 않고 열씸히 했으니, 스스로에게 상을 주기로 합니다.


시험장 1층에 말고기 음식점이 있습니다. 개장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음식점이 깨끗, 깔끔합니다.

이쁜 분이 나와서 주문받아 주십니다.



말고기는 쉽게 접하지 못하고 가격대도 있다 보니, 이참에 먹어보기로 합니다.



장국도 나왔습니다만 건더기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서비스로 야채 파스타를 주시네요. 냠냠.



두둥~! 이게 바로 말초밥!



인심 후덕하게, 고기를 두껍께 썰어 주셨습니다.



식감이 장난 아닙니다.



초밥 갯수가 줄어 드는 것이 아쉬워, 최대한 오래 씹으면서 먹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만, 그 만한 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외국에서 손님 오시면 한번 모셔야겠다고 생각하고, 메뉴를 사진에 담아 놓습니다.



대략 4명에서 30만원 정도 나오겠네요. (술 포함)

저는 술을 마시지 않지만, 사람들은 좋아할 듯 합니다.



가게 나오면서 바깥 전경도 찍어 봅니다.

이 포스트가 시험 포스트 인지, 맛집 포스트인지 살짝 혼란이 생기는 대목입니다.





6. 되돌아 가는 길


시험도 PASS 했고, 밥도 만족스럽게 먹었으니, 이제 출근하러 회사로 향합니다.

시험 점수 인증합니다.



저건 과락이 있어서 PASS 해주면 안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이 들지만, 너그러운 Microsoft 는 PASS 딱지를 발급해 줬습니다.



자,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에는 70-740 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And

Software | MCSE + DP 도전기 - 1

|

회사에서 "Microsoft Gold Certified Partner" 자격 유지 목적으로 MCSE 시험비 보조 + 인센티브 행사가 있었습니다.

인센티브에 눈이 멀어 덜컥 신청 했더랬죠.


단, 기한은 6월 말까지.

공부할 수 있는 기한이 딱 한달하고 10일 정도 주어졌습니다.





1. Microsoft Gold Certified Partner


Microsoft Gold Certified Partner 는, 회사에 MCSE 및 MCSA 자격증 보유자가 일정 이상 존재하면, 

Microsoft 제품 이용 시, 큰 폭으로 할인과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건 모름)


* Datacenter Competency

- System Center 2012, Windows Server Vitualization and Hyper-V, Windows Server 2012/2016

https://partner.microsoft.com/en-US/membership/datacenter-competency


* Data Platform Competency

- SQL Database, SQL Server 2016, Azure Data Warehouse, Azure Data Services, Transact-SQL

https://partner.microsoft.com/en-US/membership/data-platform-competency


위의 요구사항을 시험 과목과 자격증으로 치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MCSA

MCSE

Core Infrastructure

70-740

70-741

70-742

70-537

SQL 2016 Database Administration

70-764

70-765

 


70-740 : Installation, Storage, and Compute with Windows Server 2016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40.aspx


* 70-741 : Networking with Windows Server 2016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41.aspx


* 70-742 : Identity with Windows Server 2016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42.aspx


* 70-753 : Configuring and Operating a Hybrid Cloud with Microsoft Azure Stack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53.aspx


70-764 : Administering a SQL Database Infrastructure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64.aspx


* 70-765 : Provisioning SQL Databases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exam-70-765.aspx


자고로, 총 6과목을 pass 해야만 MCSE + DP 취득이 가능합니다.
이걸 한달 + 10일동안...

그 뒤로 지옥의 한달을 보내게 됩니다.





2. 책 구매


모든 공부는 책 구매부터 시작합니다.

마침 이런 IT 공부를 위한 최고의 아이템인 Amazon Kindle 도 가지고 있네요!


* Hardware | Amazon Kindle Paperwhite 구매기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buying-Amazon-Kindle-Paperwhite


호기롭게 아래 서적을 구매하게 됩니다.


* MCSA Windows Server 2016 Complete Study Guide: Exam 70-740, Exam 70-741, Exam 70-742, and Exam 70-743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B4NG35Z



한화로 8만원 정도.

사용자 평가를 보면 MCSE 를 취득하기 위한 최고의 서적이라는 개소리가 적혀 있습니다.


개뿔, MCSE 취득에 도움이 안됩니다. 단순히 IT 지식을 쌓는 것에는 도움이 조금 되지요.

그것도 모르고, 2000 페이지가 넘는 부분에서 chapter 2 까지 꼼꼼하게 읽으며 일주일 정도를 허비하게 됩니다.





3. dump


시험 응시자들 끼리 공유된 dump 를 가지고 모의 시험을 풀어 봤습니다.


"이런 제길슨..."


그렇습니다. 위에서 구입한 서적은 1 % 정도의 도움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됩니다.

IT 시험은 경험 + 서적도 좋지만, 덤프가 진리임을 다시금 깨우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온갖 dump 들을 긁어 모으는 것 부터, 다시 시험 준비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모아진 70-741 덤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70-741 - Networking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1

70-741 - Networking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2

-- 70-741 - Networking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3

70-741 - Networking with Windows Server 2016.zip.004


원래는 70-740 부터 시험 보는게 자연스러우나,

시험볼 수 있는 시험장이 본인의 스케줄과 맞지 않아, 741 > 742 > 740 순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 퇴근하고 카페에서, 주말에 카페에서 주로 공부했습니다.

다 해서 대략 12시간 정도 집중해서 공부한 것 같습니다.





4. 시험 등록


시험을 볼 수 있는 기관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6월까지 끝내야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시험장들을 검색해 봤으나, 이미 만원이었고,

회사와 집에서 먼 거리에 있을 지언정, 일주일 간격으로 시험볼 수 있는 시험장들이 있으면 하나씩 등록했습니다.


시험 등록은 아래의 절차를 따라가면 됩니다.


우선 각 exam 의 링크를 들어가서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Learn more" 를 클릭하면 본격적으로 시험등록이 가능한 페이지로 점프합니다.



165 USD !!!

그러나 시험보는 장소를 "대한민국" 으로 변경하면, 115 USD 로 바뀌는 마술을 보실 수 있습니다.

궁금해서 일본으로 했더니만 거진 2만엔 - 20만원 으로 가격이 뛰는군요 (미친).


각 나라의 인건비로 계산된게 아닌가 합니다.

혹시 일본 거주하시는 분들은, 가끔 한국 오실 때, 한국에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Schedule exam" 을 클릭하면, 개인정보 입력 / 확인 및 시험장 선택을 하게 됩니다.



Microsoft 직원이면 뭔가 특혜가 있는 듯 합니다만, 저는 아니므로 "Continue to Pearson VUE" 를 클릭합니다.

Microsoft 및 IT 자격증은 Pearson VUE 라는 곳에서 대행을 해주고 있습니다.



"At a local test center" 라고 선택해 주구요.



영어로 시험본다고 선택했습니다.

타언어도 선택 가능하지만, Microsoft 제품은 미국 회사꺼니 영어로 시험 봐주는 것이,

용어의 혼란이나 인터넷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하는 날짜에 시험볼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합니다.



시간을 선택하면, 바로 결제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115 USD 감사합니다로 찍혀 있네요.


저는 회사에서 지급한 voucher 번호를 입력하고 진행하였습니다.

회사가 미리 돈을 지불한 것이죠.



마지막으로 시험 등록이 제대로 된 것인지 확인하면 끝납니다.



이제 남은 것은, Matrix 영화에서 처럼, 저의 뇌를 회사의 이익을 위해 over flow 시켜야 하는 것이죠.





5. 시험장까지


첫 시험인 70-741 시간이 아침 9:30 이므로, 도착해서 마무리 1시간 리뷰하는 시간을 가지려면 8시 30분에 도착.


집에서 안막히고 1시간 30분 정도이므로, 7시에는 버스를 타야 함.

그래서 6시에는 일어나서 목욕재계 + 간단한 아침을 먹어야 하는 일정이 나옵니다.


뭔가 먹어놓지 않으면, 정작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시험시간에 머리회전이 둔해지겠죠.

중요한 시험 전에는 꼭 뭔가를 미리 먹어야 합니다.



긴장 되지만, 그 전날 일찍 (저녁 10시) 에 잠들었으므로, 컨디션은 좋습니다.



처음으로 와보는 양평역 입니다.



시험장인 KD-TECH 이 소재한 빌딩이 저기 보이네요.

단독주택 지역이었다가 뜬금없이 높은 건물이 나왔습니다.



흠흠 한적하군요.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아침 햇살이 피부에 닫는게 기분 좋습니다.



여기로군...

평소 버스 하나로만 출퇴근 하다 보니, 두번 갈아타는 것은 조금 피곤함이 쌓입니다.



19년 전에 MCSE 를 볼 때에는, Prometric 에서 봤었습니다.

지금은 찾아볼 수 없고 Pearson VUE 로 바뀐것 같네요.





6. 시험장 입실


시험장에 들어가려면, 본인 확인절차가 필요합니다.



우선 유의사항 동의서에 사인해 주시구요.



절대 본인이 아니면 시험을 볼 수 없게 만들어 놨습니다.

추가로 친필 사인 등록과 현장에서 얼굴 사진을 찍습니다.


친필사인 대조를 위해 본인 사인이 되어 있는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물론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같은 본인 확인이 되는 것도 필요합니다. (총 2가지)





7. 시험 후기


거의 1/3 은 처음 보는 문제들이었습니다.

65문제 마지막 문제 풀고 finish 하면 떨어졌겠지 했는데, 다행히 턱걸이 했습니다. 721/700.


- 그림 나오는 문제는 되도록 다 풀고 오차 없이 외워야 함. Drag & Drop 이랑 Pull Down 문제가 꽤 됩니다.


- 최근에 출제가 된 문제가 반정도 되므로, 최신 덤프만 완벽하게 익히면 반이상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6월 기준)


- 시험을 마치고 과거 덤프를 모두 봤는데, 확실히 새로운 문제들이 1/3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 무리한건 요구하지 않고, 기본적인 개념을 물어보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741 기준으로 예를 들면 subnet 나누는 방법이라던가, netmask 구분하는 것 등.


- 공부하실 때 팁으로는, 쌍으로 외우면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PN 은 Ldifde, global catalog 는 AD Site and Service + NTDS, Web Application Proxy 는 Remote Access,

  Password security 는 Active Directory Administrative Center, AD RMS 는 SCP, IPAM 과 MMA 통합,

  DNSSEC 은 NRPT, VPN 이나 RADIUS 는 Network Policy + Access Service... 이런식으로요.


- 741 시험이지만 742 내용이 3개정도 나왔습니다.





8. 되돌아 가는 길


지옥에서 살아나와, 아드레날린 샤워 후에 찾아오는 나른한 기분으로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나른함을 최대한 느끼며, 시험보러 가면서 찍지 못했던 지상으로 나가는 엘리베이터며,

피난시(?) 사용할 법한 쉘터 문 등을 찍어 봤습니다.



양평역에는 신기한게 있네요.


마지막으로 턱걸이 PASS 한 점수 인증 해봅니다.



시간차가 조금 있지만, 저의 Microsoft Certification 사이트에 badge 가 하나 떴네요.


* Microsoft Learning Dashborad

https://www.microsoft.com/en-us/learning/dashboard.aspx



이어서 바로 다음 날, 742 시험을 보게 됩니다.


And

Software | Visual Studio Code 를 사용해 보자

|

1. Microsoft 에서 나온 IDE


Microsoft 에서도 프로그램 IDE 용으로 "Visual Studio Code" 라는 공개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저번에 JetBrains 사의 IntelliJ IDEA 를 써 봤으니, 이번에는 Microsoft 꺼를 써보려 합니다.


http://- http://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using-IntelliJ-IDEA





2. Visual Studio Code


사용자들이 충실하게 만들어 놓은 Wikipedia 에서 좋은 정보들을 찾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Visual_Studio_Code


파일은 다음 link 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https://code.visualstudio.com/


IntelliJ 처럼 기능상 차이로 유료/무료로 나뉘지는 않고, 그냥 무료 입니다.



자, 사용을 시작해 볼까요?




3. 시작


Windows OS 기본 언어를 일본어로 설정해 놓다 보니, 초기 화면이 일본어가 떴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일본어로 된 어플을 봐 왔지만,

폰트 사용이 가독성 면에서 최고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4. IntelliSense


IntelliSense 란, 요즘 IDE 에서 기본적으로 탑재되고 있는 보조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programmer 가 타이핑 하고 있으면, 미리 타이핑 할 것을 예측하여 보여주고,

programmer 는 모든 code 를 타이핑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준 예시에서 선택하여, coding 속도를 높이고 typo 로 인한 debugging 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Intelligent_code_completion



시험삼아 C 파일을 불러들이자, C++ programming 에 관련된 IntelliSense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라고 알려줍니다.



관련된 파일을 받고 reload 한 후, 코딩을 해보면, 몇글자 치면 적당한 예시를 보여주게 됩니다.

IntelliJ 에서 너무 충격받아, 이제 IDE 로서는 당연한 기능인것 같습니다.




5. 형상 관리


Project 를 생성시, 형상 관리로부터 가져올 수 있습니다.

Repository URL 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GitKraken 과 같은 형상 관리 어플과 연동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Repository 에서 clone 하여 가져올 것이냐고 물어보네요.



문제 없이 import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Java


Java 소스를 열면, Java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보조적인 플러그인 이나 파일을 받으라고 이야기 해 줍니다.



Java 에 대한 Language Support 파일 인스톨을 선택합니다.



외부 링크에서 찾아서 사이트로 가보면 아래 정보가 뜹니다.

Red hat 에서 만들었군요.




Website 에서 인스톨을 실행시키면, 어플 안에서도 동일한 내용이 뜹니다.

Web --> Application 연동이 잘 되어 있습니다.


보조기능 파일 인스톨이 끝난 후, 리로드 하면, 다음과 같이 runtime 이 없다고 뜹니다.



JDK 를 등록해야 겠죠?

File > Preferences > Settings > Search 에서 JDK 를 치면 메뉴가 아나 나옵니다.


오른쪽 pane 에 설정하면 기본 설정을 override 한다고 합니다.

JDK 가 있는 폴더를 등록해 줍니다.


{
  "java.home":
  "C:\Program Files\Java\jdk1.8.0_112"
}




정상적으로 등록이 되면 Restart 하라고 나옵니다.






7. Java 에 대한 IntelliSense 의 간단 확인


이제 환경 설정과 필요한 파일이 모두 깔렸으니,

실제로 Java coding 을 해 봅니다.


IntelliJ 에서는 "sout" 이라고 치면 "System.out.println" 이 자동 입력되었습니다.

Visual Studio Code 에서는 "Syst" 까지 쳐야 그 후에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의도한 대로 "System.out.println();" 이 자동 타이핑 되었습니다.



다른 기능들도 이정도는 합니다.




8. 간단 총평


인터페이스는 직관적며, 혼란스럽지 않은 메뉴 구성이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 class 들간의 종속관계나 람다 표현이라는 것 까지는 보여주지 못한다

- 코드를 간략화 할 수 있는 tip 을 보여주지 않는다

- 예시가 IntelliJ 만큼의 퀄리티와 내용을 보여주지 못한다


급하게 사용해야 할 상황이 되거나, 그냥 저냥의 기능 정도로 충분한 개발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조금 깊이가 있고, 코딩을 최적화 하는 용도의 IDE 로는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FIN

프로그래밍을 업으로 삼는다면, 그냥 돈주고 "IntelliJ" 사다 쓰세요.

그냥 IntelliJ 가 갑입니다.


IntelliJ is the RULE !!!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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