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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5 Hardware | tilt sensor 를 사용해 보자
- 2019.05.05 Hardware | vibration sensor 를 사용해 보자
- 2019.05.01 Hardware | 샤오미 Mi Band 3 화면 보호 필름 구매기
- 2019.04.29 Software | Google Analytics 를 이용한 블로그 분석 2
- 2019.04.28 Life | 항공무선통신사 도전기 - 2 4
- 2019.04.17 Hardware | iPhone SE 밧데리 교환 DIY
- 2019.04.15 Hardware | iPhone 6 Plus 밧데리 교환 DIY
- 2019.04.14 Hardware | touch sensor 를 이용하여 놀아보기
- 2019.04.13 Hardware | iPhone 6s plus earpiece 자가 수리
- 2019.04.11 Life | 현관 전등 교환 2
이 글은 아래 포스트와 연결되는 글 입니다.
* Hardware | vibration sensor 를 사용해 보자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vibration-sensor
저번에 잘못 배송되어 온 센서가, 이 Tilt Sensor 입니다.
원래는 Vibration Sensor 를 구매하려 했는데, 사양이 다른 이 기울기 센서가 왔던 것이죠.
동작 방식도 다르다 보니, 이렇게 따로 구분하여 글을 올립니다.
1. SW-520D tilt sensor
이 Tilt 센서는 의도치 않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보이듯이 SW-18015P 라고 되어 있는데 거짓말 입니다.
* 3pin KY-002 SW-18015P Shock Vibration Switch Sensor Module for arduino Diy Kit 1PCS
도착은 합니다만...
Vibration Sensor 의 특징인 한쪽 다리가 가는게 아니라, 이놈은 두가닥 모두 두껍습니다.
음?!!!
센서 표기를 보니 SW-18015P 가 아니라, SW-520D 라고 되어 있네요?
제품 사양을 확인해 보니, SW-180 계열의 스프링 형태가 아니라 굴러다니는 공이 안에 들어있는 구조 입니다.
원리가 다르다 보니 센싱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2. Layout
센서의 연결은 간단합니다. 전원 +/- 와 신호선 1개.
기울기 센서는 안에 들어가 있는 볼이 리드선과 접촉했냐 안했냐에 따라서 센싱을 합니다.
그래서, 세워졌을 때 중력으로 두 개의 볼과 리드선이 모두 접촉해 있을때를 기준으로 ON 으로 인식합니다.
접속은 다음과 같습니다.
SW-520D | Arduino Nano ------------------------ S | D8 GND | GND VCC | 3.3V ------------------------
회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재 구성 모습니다.
3. Sketch
Source 는 다음과 같습니다.
int LED = 3; // define the LED Pin int shock = 8; // define the sensor Pin int val; // define a numeric variable val void setup () { Serial.begin(9600); // Only for debugging pinMode (LED, OUTPUT); // LED pin as output pinMode (shock, INPUT); // input from KY-002 sensor } void loop () { val = digitalRead(shock); // read the value from KY-002 if (val == HIGH ) { // when sensor detects shock, LED flashes digitalWrite(LED, HIGH); Serial.println(val); } else { digitalWrite(LED, LOW); Serial.println(val); } }
4. 결과
디지털 pin 에 입력이 연결되어 있다 보니, 1 or 0 으로 표시됩니다.
사양서 처럼, 세워져 있는 형태가 기준이 됩니다.
손가락으로 튕겨 진동을 주면 흔들리는 정도에 따라 센싱을 합니다.
옆으로 뉘이면 계속 센싱을 하는것 처럼 되어 버리니, 이 센서를 사용함에 있어서는 세우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FIN
뉘거나 기울이면, 오작동 하지만, 세워 놓기만 하면 꽤나 민감하게 반응해 줍니다.
Vibration Sensor 와는 다르게 Tilt Sensor 도 괜찮아 보입니다.
처음 제품이 잘못 온것도 있지만, 이렇게 테스트 해볼 수 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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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리
왠만한 센서들을 시험해 봐서, 점점 arduino 와 놀아 볼 sensor 들이 적어짐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Vibration Sensor 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오호이, 바로 구입하여 시험해 봤습니다. (물론 AliExpress 이고, 이번 배송은 한달...)
원리는, 코일로 감겨있는 전선이 흔들리면서 중앙에 있는 심지에 닿아, 전기적으로 short 되는 정도를 가지고 측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모델별 제품의 특성으로는,
센서 원통이 길수로 예민하게 반응하고, 모델명에 "P" 가 들어가 있으면 막혀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 제품 설명 PDF : usr_attachment_Vibration_Sensor_SW180.PDF
2. 구입
AliExpress 에서 검색하면 여러 종류가 나오지만, 그들 중에서 외형이 깔끔한 제품을 선택합니다.
Order 갯수가 3개밖에 없어서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만, 주문해 봅니다.
* KY-002 Vibration Switch Module Vibration Sensor SW-18015P For
도착은 했지만, 일반적인 봉투에 그냥 보내서 90도가 꺾인 모습으로 배송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단선도 되었네요.
Refund 요청 넣고, 정신줄을 바로잡은 다음, 다시 제품을 검색합니다.
* 3pin KY-002 SW-18015P Shock Vibration Switch Sensor Module for arduino Diy Kit 1PCS
이놈은 아예 꺾여있고, terminal 두께가 더 두껍습니다.
원래 한쪽 터미널은 얇게 표현된 사양서와 달라 보입니다만, 우선 기본 동작을 확인하는게 먼저니 이것을 구입합니다.
음? 그런데 새로 도착한 센서 번호가 SW-18015P 가 아니라, SW-520D 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사양을 확인해 보니, SW-18015P 의 스프링 형태가 아니라 굴러다니는 공이 안에 들어있는 구조 입니다.
원리가 다르다 보니 센싱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이 Tilt Sensor는 다음 포스트에서 따로 다루었습니다.
* Hardware | tilt sensor 를 사용해 보자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tilt-sensor
3. 센서 /wo breakout board
음... 다시 정신을 차리고, SW-18010P 센서 구입하기 위해 AliExpress 를 뒤집니다.
* 10pcs/lot SW-18010P SW18010P Snap Switch Shock Sensor High Sensitive Vibration Switches ROHS High Quality
이렇게 breakout 보드 없이 센서만 따로 파네요.
센서만 따로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틀림 없는 "SW-18010P" 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기존 고장난 센서와의 스와핑이 끝났습니다.
처음 구입했던, 고장나서 배송되어 온 센서를 가위로 잘라 봤습니다.
사양서 대로 중간에 두꺼운 봉이 있고, 그 주위를 스프링이 접촉없이 둘러 쌓인 구조 입니다.
스프링이 촘촘해서 요로코롬 늘어나요.
진동이 오면 스프링이 어떻게 흔들리나 동영상도 찍어 봤습니다.
4. Layout
연결은 GND 에 5V 를 인가하는 모양으로 연결하였습니다.
SW-18010P | Arduino Nano -------------------------- S | A0 GND | 5V Vcc | --------------------------
Vcc 에 왜 전원이 인가되지 않고, GND 에 인가되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해오던 것처럼, GND / Vcc 에 마이너스 (-) 와 전원을 연결하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더군요.
여러 조합을 시험해 본 결과, 센서와 Breakout 보드와 결합된 모양을 감안하여,
두꺼운 부분이 Vcc 와 연결되어 전압이 인가되어야 하고, 가느다란 선이 analog input 으로 가야 맞아 보입니다.
솔직하게 S / + / - 모두 연결해도 되나, 그렇게 되면 너무 둔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는 아래 사진처럼 S / + 단자 사이에 저항을 끼어 놔서, 저항에 걸리는 전압과 센서에 걸리는 전압을 동일하게 가져가게 되고,
저항의 값이 센서의 감도를 좌우하게 됩므로 calibration 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아래는 최종 연결도 입니다.
아래는 실재 사진이구요.
5. Sketch
진동이 감지되면 LED가 켜지고 buzzer 가 울리는 코드 입니다.
그냥 진동 센서만 가지고 놀면 재미가 없으니, LED 와 Buzzer 도 함께 구성해 봤습니다.
또한, analogRead() 함수를 사용하여, 입력 신호를 1023개로 레벨링 하여 숫자로 표현해 줍니다.
마이너스(-) 단자에 5V 를 입력시켰으니, A0 에 max 1023 으로 값이 나올것 입니다.
관련해서는 아래 7. 참고 를 참조해 주세요.
센싱의 가장 적절한 값으로 1000 이상 되면 LED 와 Piezo 를 활성화 하게 했습니다.
그 밑의 값도 나옵니다만, 예민한 것도 있고, 진동 강도에 따라 살짝 안맞는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int LED = 3; // define the LED Pin int PIEZO = 2; // buzzer int val; // define a numeric variable val void setup () { Serial.begin(9600); // Only for debugging pinMode (LED, OUTPUT); // LED pin as output } void loop () { val = analogRead(A0); // read the value from KY-002 if (val > 1000 ) { // when sensor detects shock, LED flashes digitalWrite(LED, HIGH); Serial.print("Sensor Value: "); Serial.println(val); tone(PIEZO, 500); } else { digitalWrite(LED, LOW); Serial.print("Sensor Value: "); Serial.println(val); noTone(PIEZO); } }
기준값 조정 - calibration - 이 되어야 정밀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한데요,
정밀하게 사용하려면, 아래 처럼 breakout 보드에서 입력값 조정하는 회로가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능하면 위와 같은 breakout 보드를 사용할 것 그랬습니다.
(그놈의 돈이...)
6. 결과
Serial Monitor 로는 아래와 같이 아날로그 값이 감지됩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치거나 흔들면 1000 이상 되기 때문에, 이때에 LED 와 Piezo 가 반응하도록 했습니다.
아래는 그 동영상 입니다.
7. 참고
처음 arduino 를 접하면서 analog 값에 대한 정확한 사용을 몰랐는데,
이번에 1023 으로 자동 leveling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아날로그 값을 입력받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arduino 사이트에서 캡춰해 봤습니다.
* Read Analog Voltage
- https://www.arduino.cc/en/Tutorial/ReadAnalogVoltage
The microcontroller of the board has a circuit inside called an analog-to-digital converter or ADC that reads this changing voltage and converts it to a number between 0 and 1023. When the shaft is turned all the way in one direction, there are 0 volts going to the pin, and the input value is 0. When the shaft is turned all the way in the opposite direction, there are 5 volts going to the pin and the input value is 1023. In between, analogRead() returns a number between 0 and 1023 that is proportional to the amount of voltage being applied to the pin.
FIN
처음 시작이 고장난 센서였고, 센서만 따로 구매하여 스왑 하는 등, 깔끔하지는 못했으나,
GND 단자에 Vcc 를 연결하면서부터 어느정도 활용할 수 있는 정도로 되어서 기쁩니다.
다음에 vibration sensor 를 다시금 사용하게 된다면, 전용 breakout 보드에 붙은 센서를 구입해서 활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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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 스크레치
일전에 Xiaomi Mi Band 3 를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Hardware | Xiaomi Mi Band 3 구매기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Xiaomi-Mi-Band-3-unboxing
다만, 손목에 차는 시계같은 것이라, 가방 끈의 금속이나 문같은 곳세 긁히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저도 상처가 좀 났네요.
그리 고가의 물건도 아니고, 또한 상처가 쉽게 나는게 아니라서 궂이 필요는 없습니다.... 만.
스마트폰 강화유리 붙이듯 샤오미 미밴드 3 용으로 혹시 없나 알아 봤습니다.
2. 구입
알리에서 검색하니 바로 뜨네요.
이미 8천명 이상이 구입해 갔고, 별 점수가 나쁘지 않아 아래 제품으로 선택합니다.
검색시 "protective" 와 "tempered film" 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다른 제품들은, 미밴드 3의 스크린이 조금 곡면이라 들떠버려서 쓸게 못된다고 하더군요.
특히 본체 구입시 주는 번들 제품은 쓰레기라고 합니다.
구입하실 때에는, 구입자 수와 review 를 꼭 참고해 보세요.
* 5Pcs Smart Bracelet For Xiaomi MI band 3 Protective Film High-Definition Non-Curved Edge Steel Tough Tempered Film
회사 동료들도 "왜" 라고 했지만, 5개에 천원도 안해서 전혀 부담은 없습니다.
3. 도착
2주만에 꽤나 빨리 도착했습니다.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4. 장착
번호 순서에 맞게, 1번 BACK 의 커버를 띠어 내고, 본체에 부착합니다.
둥그런 부분을 기준으로 맞추면 쉽습니다.
뭐 실패하면 5개나 있이니, 다른 새거로 다시 하면 되죠 뭐.
스마트폰에 강화유리 붙이는 것과는 다르게, 마음이 너무 편하고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짜잔~!
먼지는 조금 들어갔으나 깔끔하게 잘 된듯 합니다.
특히 이 재질이 연질의 비닐이라 둥그런 모서리에도 촥 달라붙는것 같아요.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둥그런 면도 잘 붙어 있습니다.
FIN
금액도 부담가지 않고, 느긋한 시간에 쉽게 할 수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재질이 딱딱하지 않은 비닐 소재라, 둥그런 모서리도 신축성 있게 잘 달라 붙어서 좋습니다.
어떤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준다는 것 보다는, 생활 긁힘을 방지해 주는 시트지 정도의 느낌입니다.
재질이 살짝 두깨가 있는 말랑말랑함이다 보니, 붙인 이후로도 이질감이 없구요.
고가의 Mi Band 3 는 아니지만, 오래 잘 쓸 수 있도록, 화면 보호 필름을 붙여 봤습니다.
붙이고 하루도 안된지라,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나중에 update 해보겠습니다.
Update - 20191220
보호 필름이 벗겨져서 새로 붙였습니다.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니, 곡면이 쉽게 붙는군요.
곡면 부분이 조금씩 일어나서 벗겨지는 결과가 오는데, 열로 가열하고 붙이면, 식으면서 촥 하고 달라 붙는 것 같습니다.
다시 붙였는데, 잘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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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ogle Analytics 란?
Google AdSense 를 이용하여, 이 블로그에 광고를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 Software | Google AdSense 가입 및 설정하기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Software-Google-AdSense-PC
대략적인 현황은 Google AdSense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접속, 사용자 현황, 사용된 디바이스 등등...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근 2년이 지난 지금,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메뉴들에서도 여러가지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정도 정보도 충분 하지만, 대규모 프로모션이나 website 변화에 따른 효과를 비지니스적으로 측정하고 리포트를 만들기 위해,
Google Analytics 가 필요하게 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활용할 생각은 못해보다가 도서관에서 아래 책을 읽게 된 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책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Google Analytics 에 대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책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자분의 소개가 재미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위해서 잘 다니던 회사를 뛰쳐나오신 분.
2. 등록
Google 에 관련된 일련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전재조건으로 google account 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가자~~~ Sign up.
Google ID 가 있으면, 본 취지인 Google Analytics 와 블로그를 연동하기 위해, 블로그를 Analytics 에 등록합니다.
그러면, HTML 의 HEADER 에 집어 넣을 code 를 알려줍니다.
TISTORY > 꾸미기 > html 편집 > HTML
저는 TISTORY 이므로, 관리자 메뉴의 HTML 수정을 눌러서 해당 코드를 <head> </head> 사이에 넣으면 작업 완료 입니다.
3. AdSense 연동
이제 AdSense 와 연동합니다. Help Center 에 내용이 잘 나와 있습니다.
Google Analytics 의 설정에서, 아래처럼 "Configure Adsense Link" 에서 활성화 시키면 됩니다.
성공했다고 뜨네요.
이제 기본적으로 할껀 다 했습니다.
Analytics > Home 으로 가면 대략적인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4. Analytics 만의 강점
Google Analytics 는 여타 다른 web 분석 툴 - web master 류 - 보다 강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report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양한 report 기능을 토대로 목표치를 정하고 action 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EO - Search Engine Optimization - 대책용으로는 최고지요.
위와 밑의 스샷들은 default 로 제공되는 표준 report 입니다.
성별, 접속 위치, 사용하는 device, 국가, 사용된 ISP...
접속한 사용자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format 들도 있네요.
멋지고 좋은 graph 들 입니다.
광고로 돈을 버는 Google 이다 보니, 이정도 기능 제공은 거의 누워서 떡먹기겠죠?
5. Chocoball case
저의 경우 어떻게 보이는지 보여드릴께요.
실시간 접속자도 확인이 됩니다. 대전에서 한명 접속하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접속 시간대별 사용자 분포, 국가별 분포, device 별 분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의 blog 는, PC 에 최적화 되어 있다 보니,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대책이 시급한 부분입니다. (아직 특별히 이렇다 할 idea 는 없슴)
특히, 시간대/요일 별 분포를 보면, 월요일 오후 4시에 접속자 peak 시간대군요.
이 정보를 토대로, 새로운 글을 올리는 시간을 여기에 맞추면 더 많이 퍼져나갈 듯 합니다.
이런 식으로 website 운영에 대해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또다른 예로는, landing page 정보 입니다.
어떤 글이 가장 많이 접속했고, 그 사용자가 어떤 페이지로 이동했으면 out 했는지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의 Flash ROM 복구기가 가장 인기가 많았네요 :-)
포스팅할 글은, DIY 나 복구하는 글을 되도록이면 많이 쓰면 사용자를 늘리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연령별 사용자 입니다.
20대 초반과 30대에 인기가 많군요.
그리고, 역시 남성에게 인기가 좋은 사이트 입니다. ㅠㅠ
FIN
Google Analytics 가 어떤 것인지 대략 살펴 봤습니다.
요는, web server 의 access log 를 가지고 분석하던 것을, JavaScript 를 website 에 심어 넣어,
Google 이 대신 사용자 분석을 하는 것 입니다.
더 나아가, 리포트를 만들 수 있고, 그 리포트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고,
사이트를 변화시켜 이루고자 하는 목적달성에 이용하는 궁극의 툴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Google Analytics Individual Qualification (GAIQ) 라는 자격 시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부 및 자격 시험 자체도 무료라서, 좀더 심화 학습을 위해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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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항공무선통신사 필기를 합격 했더랬습니다.
* Life | 항공무선통신사 도전기 - 1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Life-airnav-comm-cert-1
1. 등록
필기와 마찬가지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에서 등록합니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실기 시험 등록은, 필기 시험 이후 약 2주 후에 가능합니다.
시험 등록 가능 기간이 짧으니, 달력에 표시해 두고, 가능한 첫날 바로 등록했습니다.
2. 실기 자료
실기는 "수신"과 "송신"으로 나뉘며, 영문화표 및 숫자약어를 이용하여 받아쓰고, 말로 직접 녹음하는 두가지 방법으로 응시합니다.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사이트에서 연습 전문의 예제도 제공해 주니 참고해 보세요.
* 영문통화표 / 숫자약어
- https://www.cq.or.kr/help/study_material.do?tabno=2
아래는 영문통화표 및 숫자약어만 캡춰해 봅니다.
참고한 동영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항공무선통신사(항무통) 실기 한 번에 합격하는 방법
- https://www.youtube.com/watch?v=2PFCe7vKAgo
저는 이런류의 통신용어를 너무 좋아하는 지라, 길거리 가면서 바꿔서 읽어보며 연습해 봤습니다.
숫자약어는 NATO 에서 쓰는것과 조금 다르더군요.
아래 WIKI 페이지를 보면 phonetic code 를 직접 읽어주는 링크도 있어서, 악센트나 발음을 원어민 수준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
* NATO phonetic alphabet
- https://en.wikipedia.org/wiki/NATO_phonetic_alphabet
mp3 / ogg 파일을 첨부해 봅니다.
NATO_Phonetic_Alphabet_reading.ogg
조금 신기한 발음은 9 입니다. Niner 로, 뒤에 ER 을 붙이는 발음을 하네요.
3. 시험 연습
아래는 PDF 파일을 조금 수정해서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막히면 보고 외웠습니다.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아침 저녁으로, 일반 영문 기사를 A4 지 한페이지씩 phonetic code 로 바꿔 가면서 연습했습니다.
4. 시험 당일
봄기운을 한껏 받으며,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인천과 가까운 경기도인지라, "인천지역자체검정교육장" 으로 갑니다.
가천대학교가 보이네요.
저기 보이는 현대해상 건물 4층에 있습니다.
정문으로 갔더니 후문이용 안내 문구가 보이네요.
안내 문구를 보니 실감이 조금씩 납니다.
엘리베이터 앞이구요.
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시험을 보는군요.
시험장과 사무실은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무슨 시험을 보면, 시험장이 항상 낡은 교실이어서 그런지, 이런 깨끗한 환경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둥~! 시험장 입장입니다.
무선통신 교육장인 듯, 전문 장비가 오른쪽에 보입니다.
채점 기준 및 유의사항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시험 시작하기 전에 직접 자세히 다시 안내해 주십니다.
새롭게 안 사실은, 종지부( . ) 는 STOP 으로 읽고, 소수점 ( . ) 및 쉼표 ( , ) 는 DECIMAL 로 읽는 것이였죠.
쉼표 읽는것에 대해서는 나와있는 자료가 없었습니다.
5. 시험 방식
수신 3분, 송신 3분으로 시험을 봅니다.
수신 3분은, 모두 같은 시험장에서 CD 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듣고 자기 시험지에 적는 방식이고,
송신 3분은, 각자 호명받은 순서대로 조그마한 방에 들어가 받은 문장을 Phonetic code 로 읽는 것을 녹음합니다.
수신 3분... 시작하자 마자 거의 속사포로 여성분의 목소리가 Phonetic code 를 CD 에서 읊어 나갑니다.
속도가 생각한 것보다는 꽤 빠르고, 듣고 받아 적는 훈련을 하지 안은 사람은 완전 멘붕 옵니다.
저도 그 속도에 깜짝 놀라 정신줄을 최대한 빨리 잡고, 소리를 따라가면서 받아쓰려 노력했으나, 너무 많이 놓쳤습니다.
뭘 놓쳤는지 생각할 시간에 이미 세네마디 나아가고 있으므로, 그 순간에 쓰지 못했으면 그냥 버리고 가야 합니다.
3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면 수신 과목이 끝난 것 입니다.
그때 직감합니다. 아~ 망했구나.
송신은 출퇴근 및 따로 시간을 잡아서 많이 연습 했으니, 긴장은 되었지만, 2분 30초만에 받은 문장을 모두 녹음하고 끝났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사진입니다. 내 마음과는 다르게 오전 봄 햇쌀이 기분 좋았습니다.
6. 결과
요행을 좀 바래 봤습니다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기분좋은 아침 출근 후, 필기 결과 알려줬을 때처럼 바로 메시지가 오는군요.
불.합.격.
아.........
그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 봅니다.
혹시나 잘못 전달될까봐 빨간색을 이용하여 친절하게 알려주는군요.
예상한 것처럼, 수신에서 완전 과락입니다. 12점이라니... 10점대는 오랜만이네요.
송신은 100점.
차감 방식은 틀린 갯수 X 3 or 2 점으로 하고, 100 점에서 빼는 방식입니다.
대략 30개정도 틀린거네요. ㅠㅠ
수신은 누가 이야기 해주는 Phonetic code 를 계속 들으면서 받아쓰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다음 실기 가능한 시험은 오는 11월 9일 입니다.
실기시험 신청날짜 놓치지 않고 꼭 신청해서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아 내돈 3만3천원...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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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엔 iPhone SE 다~~~!!!
지금까지 iPhone 6 Plus, 6S Plus 의 배터리를 교환해 왔습니다.
* Life | iPhone 6S Plus 밧데리 교환 DIY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Life-iPhone-6S-Plus-battery-replacement-DIY
* Hardware | iPhone 6 Plus 밧데리 교환 DIY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iPhone-6-Plus-battery-replacement-DIY
가족이 쓰고 있는 iPhone SE 도 4년째가 되어가니 배터리 상태가 매롱합니다.
교환해 줘야겠죠?
2. 구입
기계적으로 AliExpress 에서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한국 업체에서 구입하면 1만원 미만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iPhone 6 Plus 도 그랬지만, 이번 SE 도 한국에서 직접 구입했으면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는데, 괜히 AliExpress 만을 믿었네요.
그치만 신뢰가 높은 NOHON 제품이니 괜찮다고 자위해 봅니다.
거의 2배 가격인 2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 NOHON Battery For Apple iPhone SE 4S 5S 6 7 Replacement Bateria For iPhone4S iPhone6 iPhone7 Mobile Phone Batteries + Free Tools
3. 도착
문제 없이 도착했습니다.
포장 딱지 붙여진 것을 보니 세관에서 한번 뜯어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배터리류는 검사가 필요하겠죠.
반갑다 NOHON.
다른 iPhone 들과는 다르게, 대용량 버전이 없습니다.
기존 오리지날과 같은 1624 mAh 입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였군요.
加强版 이라고 써 있지만, 사실 오리지날과 같은 용량입니다. (어디서 약을...)
더이상 필요 없지만, 빨판, 헤라 및 도구들 입니다.
SE 배터리는 폭이 좁아서, 양면테이프가 2줄입니다.
4. 분해
분해의 시작은, 전원 커넥터 밑부분의 별나사 두 개부터 입니다.
별나사를 제거하면, 빨판으로 상판을 끌어 당겨서 살짝 공간을 만든 뒤, 헤라로 쭉 밀고 나가면 됩니다.
다른 iPhone 버전들과는 다르게, 홈버튼과 연결된 커넥터가 밑부분에 하나 존재합니다.
그러니, 상판을 들어 올릴 때, 이 연결 부분을 해제하기 전까지는 조심해서 들어 올려야 합니다.
특이하게 홈버튼 커넥터와 본체 사이에는 아래 사진처럼 철판 쉴드가 하나 존재합니다.
핀셋같은 것으로 살짝 들어올리면, 뽕 하고 빠집니다. 어디 도망가지 못하도록 잘 보관해 놓습니다.
홈버튼 커넥터의 쉴드를 제거하고 커넥터를 제거하면, 상판 밑부분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상부 부분은 카메라 부터 여러 센서가 연결된 뭉치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철판 커버 벗겨내고 커넥터를 분리해 주면 됩니다.
단, 이 부분은 커넥터가 짧은지, 상판을 확 제끼면 끊어질 염려가 있으니, 되도록 최대한 낮게 상판을 들어 올려서 작업해야 합니다.
선에 힘이 걸릴까봐, 드라이버를 거의 45도 눞혀서 작업 했네요.
상판을 분리하기 위한 커넥터는 아래와 같이 3개 입니다.
짜잔~ 상하판이 분리가 되었습니다.
상판에 붙어있는 홈버튼이나 어어피스, 카메라도 나중에 문제 생기면 따로 교체할 수 있겠네요.
5. 배터리 분리
이제 배터리를 분리하기 위해, 배터리 커넥터 커버를 벗겨 냅니다.
다른 iPhone 과 조금 다르게, 접착 테이프를 제거하기 위해, 아래 사진처럼 둥그란 부분을 들어 올려서 테이프가 노출되게 해야 합니다.
요렇게요.
두 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 들어올린 부분 중간을 자르고, 잘 돌돌 말면서 제거해 줍니다.
한 쪽은 성공 했는데, 다른 쪽은 실패네요. 아놔.
힘을 줘서 배터리를 조금 구부러 뜨려야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접착 테이프가 살짝 보이니, 보이는 부분을 땡겨서 제거하면 됩니다.
짜잔~ 분리가 되었습니다.
6. 문제 발생
새로 구입한 배터리는 오리지날과 다르게, 90도 꺾이는 부분을 일찍 꺾어 놔서 커넥터까지의 길이가 길어져버렸습니다.
무리하게 연결하면 연결은 되지만, 계속 힘을 받아 나중이 되면 문제가 자연스럽게 생기겠죠?
구부러진 부분 전체를 모두 펴고, 높이와 길이가 오리지날과 동일하게 구부려 줍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항상 이런 예기치 못한 사소한 문제점과 맞닥뜨리는 것 같아요.
임기응변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접착 테이프도 잘 발랐고, 잘 안착시킨 다음 조립을 해주면 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7. 완료
작업하기 전, 확인했던 배터리 성능 상태 입니다.
조금만 쓰면 금방 50% 가 되어 버렸고, 쉽게 꺼지기 일쑤였죠.
배터리 교체 후, 최고의 성능으로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배터리는 소모품 맞습니다.
FIN
역시 NOHON 의 사용자 메뉴얼은 정말 친절합니다.
이런 완성도 높은 메뉴얼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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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iPhone 6 Plus 의 밧데리를 교환할 기회가 생겨서 기록으로 남깁니다.
iPhone 6S Plus 도 한번 갈아 봤었는데, 그 이전 버전의 iPhone 을 해볼 기회가 생겼네요.
* Life | iPhone 6S Plus 밧데리 교환 DIY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Life-iPhone-6S-Plus-battery-replacement-DIY
1. 밧데리 구매
처음에 AliExpress 를 뒤졌습니다.
가장 많이 구매된 제품이 아래 링크 입니다.
* Baseus Original Mobile Phone Battery For iPhone 6 6s s Plus Replacement Batterie High Capacity Internal Bateria For iPhone 6plus
23 USD 정도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국 사이트를 뒤져 봤습니다.
* 아이폰 5s 6 6s 7 아이폰6plus 6s plus 7plus 배터리 자가교체 아이폰6s+ 아이폰7+
* iPhone 6 Plus 용 대용량 베터리 : 18,000 원
* 테입 : 1,000 원
* 배송료 : 2,500 원
-------------------------------------------------
* 총 : 21,500 원
거기다 다음날 배송... 바로 주문합니다.
2. 디스플레이 접착제
iPhone 6S Plus 를 작업할 때에는 adhesive = 접착제를 따로 주문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iPhone 6 Plus, 즉 6S 이전의 제품들에는 이게 필요없다고 하네요.
* iPhone Display Adhesive Replacement
- https://www.ifixit.com/Guide/iPhone+Display+Adhesive+Replacement/93983
IPX 를 올리기 위해 실링용 접착제를 사용하기 시작한 듯 합니다.
여튼 iPhone 6 Plus 는 필요 없으니 패~스.
3. 배송
저녁에 주문 넣었는데 다음날 오후에 도착했네요.
빨라서 좋지만, 택배 기사님들에게 그 댓가가 돌아가야 할 터인데요.
박스는 심플.
음? 공구는 선택하지 않았는데?
판매자님 감사합니다.
모든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도 3줄이라서, 알리에서 파는 것보다 한가닥 더 많습니다.
이번에는 AliExpress 를 사용하지 않는게 정답이었네요.
항상 알리가 옳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대용량을 시켰더니만, 3400 mAh 짜리가 왔습니다.
예전 iPhone 6S Plus 의 대용량이 3250 mAh 인것을 상기해 보면, 그 사이에 용량을 꾸겨 넣는 기술이 더 는것 같네요.
3. 수술 집도
물건이 왔으니 수술 들어갑니다.
iPhone 6 Plus 입니다.
전원 커넥터 부분에 있는 별나사 2개를 빼면 상판을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상판은 빨판을 이용해서 당기면 살짝 올라옵니다.
그 부분을 헤라를 집어넣고 벌리면 쉽게 분리가 되요.
수술에 집중하느라 사진은 없습니다.
상판과 연결된 커넥터들을 모두 분리하면 상하판이 완벽히 분리됩니다.
iPhone 6S Plus 와 거의 비슷하군요.
기존 밧데리가 모습을 들어 냅니다.
3.82V 로 동작하는 11.1Wh 용량입니다.
P=VI 이니, 11.1Wh / 3.82V = 2905mAh 입니다. 표기된것과 거의 비슷한 2915mAh 용량입니다.
밧데리 연결 커버를 분리합니다.
커버를 벗기면, 왼쪽 부분이 밧데리 커넥터 입니다. 이부분을 분리합니다.
하판과 밧데리를 붙여주는 접착 테이브를 벗겨 냅니다.
벗겨내는 작업은 iPhone 6S Plus 에서 했던 작업과 동일합니다.
작업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내용은 같으니 아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Life | iPhone 6S Plus 밧데리 교환 DIY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Life-iPhone-6S-Plus-battery-replacement-DIY
두번째 했더니만, 접착제 제거시 끊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했습니다.
대용량과 비교샷.
크기는 아~주 살짝 큰것 같습니다만 거의 차이나지 않습니다.
두깨도 아~주 살짝 두껍지만 전혀 간섭을 일으킬 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교환할 새로운 밧데리에 접착 테이프를 이쁘게 바릅니다.
숨죽이며 새로운 밧데리를 본체에 잘 붙입니다.
기회는 한번 뿐이기에 미리 자리를 잘 잡아 보고, 한번에 위치시킵니다.
후훗, 두번째 교환기는 특별히 문제 없이 성공했습니다.
항상 그렇듯, 조립은 분해의 역순.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평화롭게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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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리도 식힐 겸, touch sensor 를 가지고 놀아 봤습니다.
1. 구입
터치 센서로는 몇가지가 있지만, RobotDyn 사에서 만든 센서를 선택했습니다.
RobotDyn 사의 기판색이 블렉이고 마무리가 깔끔해서 좋습니다.
* Digital capacitive touch switch sensor. Double side touch area. Module.
- https://www.aliexpress.com/item/Digital-capacitive-touch-sensor/32570170116.html
2. 도착
워낙 저렴하고 간단한 부품이라 잊어버리고 있으니 도착해 있더랬습니다.
이 부품은 특이하게 "Capacitive" 라는 단어가 들어가네요.
유도체적인 성질을 가지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외형은 요렇습니다.
Touch Sensor 라고 표시된 밑부분에서 감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Digital Out 이라고 표기해 놔서 arduino 의 digital pin 에 연결하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신기하게도 뒷면의 동일한 부분도 터치인식을 합니다.
3. layout
Pin 연결은 digital pin 과 연결하면 됩니다.
전압은 3.3V 줬습니다.
Touch Sensor | Arduino Nano ----------------------------- Out | D4 GND | GND VCC | RX -----------------------------
회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냥 터치센서만 연결하면 어떻게 인식되는지 알 수가 없으니, LED 와 Piezo Buzzer 를 추가했습니다.
Piezo buzzer 사용하는 법은 아래를 참고해 보세요.
* Hardware | Arduino 로 buzzer 소리내기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HardwareArduinoBuzzer
LED는 220 ohm 저항을 달아주는 것을 잊지 마시구요.
실제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4. Sketch
소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digital pin 을 정의하고, touch sensor 에 입력이 들어오면 LED 와 buzzer 를 on 하는 구조 입니다.
입력이 없어지면, LED 및 buzzer 오 off 를 꼭 만들어 줘야 합니다.
int T_IN = 4; int LED = 3; int PIEZO = 2; void setup() { pinMode(T_IN, INPUT); pinMode(LED, OUTPUT); } void loop() { if(digitalRead(T_IN)) { digitalWrite(LED, HIGH); tone(PIEZO, 600); } digitalWrite(LED, LOW); noTone(2); }
5. 결과
너무 단순한 내용이라 틀리고 자시고 할 것이 없습니다.
동영상 갑니다.
신기한 것은 손가락이 직접 닿지 않더라도 가까이 대기만 해도 인식합니다. 한 1.5mm 정도?
FIN
요즘 항공무선통신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예전 실기 과목으로는 모르스 부호도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공무선통신 자격증 시험 준비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트에 있습니다.
* Life | 항공무선통신사 도전기 - 1
- https://chocoball.tistory.com/entry/Life-airnav-comm-cert-1
나중에 시간 되면, 이번에 했던것을 조금 발전시켜 morse code + arduino 도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 Morse code
- https://en.wikipedia.org/wiki/Morse_code
Morse code is usually heard at the receiver as a medium-pitched on/off audio tone (600–1000 Hz), so transmissions are easier to copy than voice through the noise on congested frequencies, and it can be used in very high noise / low signal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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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쓰던 iPhone 6S Plus 를, 지금은 가족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전화가 오면 소리가 너무 작다고 불평을 하시네요.
1. 통화 중 소음 차단
인터넷에서 찾아 보면, "통화 중 소음 차단" 설정이 소리를 작게 한다고 하네요.
일반 > 손쉬운 사용 > 통화 중 소음 차단
소용 없군요.
2. earpiece
이건 필히 부품이 고장인거야 라고 생각하고 earpiece 를 교환하기로 합니다.
우리의 친구 AliExpress 에서 찾아 봅니다.
이 멋진 부품이 고작 3 USD 라니... 세상 좋아졌습니다. 부품이 모듈식으로 되어 있어서 수리시 편할것 같네요.
바로 주문합니다.
* Original Earpiece Flex Cable Speaker For iPhone 4 4S 5 5C 5S SE 6 6S 7 8 Plus X XS XS Max XR Ear Sound Receiver 100% Test OK
3주정도 걸려서 잘 도착했습니다.
부품이 작아서 배송에 특별히 신경쓸게 없네요.
위의 4개의 단자가 신호 연결하는 부분처럼 보입니다.
스프링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접촉을 지속시키는 힘이 발생시키는 모양이네요. 좋은 디자인이네요.
밑부분은 자석이라서 금속이 있으면 붙습니다. 스피커이므로 자석 부속이 필수겠죠.
전면에 오는 부분입니다.
저 조그마한 돌출 부분에서 소리가 나오는것 같네요.
3. 가스킷
iPhone 6S 부터는 상하판 사이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습니다.
그래서 iPhone 6S Plus 를 분해 후, 다시 결합시에는 이 접착 테이프도 같이 붙여서 마무리 해줘야 합니다. 좀 번거롭죠.
다만, 방수는 더 잘 되겠죠.
* 1pcs High quality Waterproof Sticker For iPhone 6s 6s plus 7 7 plus 8 8 plus X LCD Screen Tape 3M Adhesive Glue Repair Parts
구겨질까봐 스티로폼 박스에 잘 쌓여서 왔습니다.
4. 분해
가스킷이 접착제로 발라져 있으니, 그냥 분리하면 힘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열을 가해서 말랑말랑하게 만듭니다.
열을 가하는 방법 중에서는 헤어드라이어가, 생활 주변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기기 입니다.
전원 커넥터 주위에 있는 나사 2개를 빼고, 빨판으로 잡아 당기면서 헤라를 집어 넣어서 분리를 시작합니다.
헤라를 넣고 이음새에 조금씩 밀어 넣으면, 지지직 하면서 접착제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접착제가 떨어지는 모양이 보이시죠?
상판을 살살 들어 올리면, 오른쪽 윗부분에 상하판 연결된 커넥터 뭉치가 보입니다.
나사와 커넥션을 분리하면 상하판이 깨끗히 분리됩니다.
우리의 목표인 스피커 모듈이 심어져 있는 부분입니다.
나사 3개를 풀면 쉽게 분리됩니다.
부품을 갈아 끼우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진행합니다.
마지막에 가스킷 붙이는거 잊지 말구요.
5. 실패
아놔, earpiece 까지 교체했으나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뭐가 문제인거야~
그렇게 시간이 한달정도 흘러 갑니다.
통화를 스피커폰으로 해야 한다고, 저에게 스트레스를 매일 선물로 줍니다.
지속적으로 검색해 봤으나 딱히 좋아보이는 해결책을 못찾고 있었죠.
6. 성공
우연히 비슷한 증상을 해결했다는 내용 중, 다음과 같은게 있었습니다.
* Ear speaker low sound when making calls
- https://www.ifixit.com/Answers/View/381617/Ear+speaker+low+sound+when+making+calls
내용인 즉슨, 통화 소리가 나는 부분을 혀끝으로 침을 뭍힌 다음, 입으로 빨아들이기를 세번 하면 좋아진다 합니다.
처음엔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설마 했습니다.
스피커 망에 이물질이 끼어서 소리를 차단한다는 것이 이사람의 논리였습니다.
좀 드럽긴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므로 별 기대하지 않고 해봤습니다.
짭쪼름 하더군요.
시키는 대로 3번 실시했습니다.
아놔.... 성공.
작았던 소리가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기쁘긴 한데, 뭔가 마음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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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장
사람 움직임을 감지하여 불을 켜는 현관등이 나갔습니다.
전기 관련해서는 항상 두꺼비집을 내리고 작업합시다.
단순히 전구 수명이 다 했나 하고, 전등을 갈아 봤더니 계속 켜져있네요.
센서부 고장일 듯 합니다.
나사를 풀고 본체를 천정에서 분리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처음 공사하신 분의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시공입니다.
매우 단순한 구조입니다.
전원과 전등 사이에 센서부가 컨트롤 하는 구조 입니다.
60W 용이네요. 전구가 이렇게 전기를 많이 먹습니다.
의미는 없지만 직경 치수를 재봅니다.
참고로 전등과 전원이 연결되는 부분은 세라믹으로 되어 있어서 절연, 내연성은 좋습니다만 무척 무겁습니다.
2. 회로
회로가 어떤 모양인지 뚜껑을 까 봤습니다.
적외선 센서와 조도센서가 있네요.
저녁에만 동작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이유가, 이 조도센서 덕 인듯 합니다.
회로에서 나는 열인지, 전등으로 인한 것인지, 하우징의 회로부 주위가 조금 거무튀튀 합니다.
3. 주문
다른 전등들을 교체할 때, 전부 LED 로 리폼하고 싶었습니다.
다만, LED 교체 비용 대비 원가가 안나온다는 이유로 LED 리폼을 못했습니다만,
이번에는 본체 구매나 LED 리폼이나 가격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허락을 득 했습니다.
인터넷을 살펴보니, 하우징은 빼고 내용물만 쏙 교체할 수 있는 kit 가 널리 팔리고 있네요.
* LED 리폼 모듈 센서등 직부등 매입등 원형 기판
- https://smartstore.naver.com/makeabright/products/2319570109
총 가격은 6,400 원 + 2,500 원 = 8,900 원
4. 도착
구매한지 하루만에 배송되었습니다.
우린 편하지만, 배송하시는 분들의 노동이 배송비에 비해 너무 싼 가격으로 책정된게 아닌가 합니다.
구성물은 LED 기판, 컨버터, 스페이서, 자석 및 전원 커넥터 등입니다.
스페이서와 자석은 하나를 신청하면 구멍 갯수에 맞게 올줄 알았더니만, 실제로 하나씩만 왔습니다.
뭐 하나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안전한 고정은 3쌍이 필요할 듯 합니다.
드디어 왔군요! LED 기판!
이쪽 계열에서는 정평이 나 있는 LG Innotek 제품입니다.
LED는 내부에 제너다이오드가 삽입되어 있어, 과전압을 막아준다는 그 LED chip 이네요.
사진에서 검은 점이 그 제너다이오드 입니다.
전등 사용시에는 60W 였는데, LED는 15W 만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1/4 전력이네요. 지구를 사랑해야 합니다.
내부 기판은 거의 비슷합니다.
적외선 센서와 조도 센서를 하나의 켑 안에 위치시켜, 이치에 맞게 설계한것 같습니다.
원래 있던 기판에서는 외부와 통하는 동그란 창이 적외선 센서에만 접근되도록 디자인 되었지만, 이 제품은 그 부분을 해결 했네요.
좀더 개선된 제품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따시만한 콘덴서는 비슷하네요.
옆에 부착된 chip 은 LM324N 이라고, OpAmp 네요.
퓨즈도 설치되어 있네요. 확실히 개선된 것 맞습니다.
5. 설치
자석과 스페이서를 기판과 조립합니다.
구성품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나사만으로 연결하는 것은 기판을 상하게 할 수 있을것 같아,
집에서 굴러다니는 스페이서를 추가로 사용했습니다.
전원잭을 연결하면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스페이서를 중간에 넣었더니 기판을 이렇게 띄울 수 있네요.
LED는 열이 많이 나므로, 이렇게 스페이서로 띄우는게 잘한 선택인듯 싶습니다.
전원선을 원터치로 연결할 수 있는 모듈도 제품에 포함되어 있어,
천정에서 내려오는 전원선과 연결할 때에는 절연 태이프가 필요 없고, 작업이 편합니다.
6. 짜잔~!
우후후 불이 잘 들어 오는군요.
iPhone 으로 사진을 찍으니 오른쪽에 전구 잔상이 남는게 신기해서 이 사진을 남겨 봅니다.
기존 전구 60W 보다 2배는 더 밝은것 같습니다. 완전 대낮처럼 밝습니다.
다만, 은은한 불빛인 "전구색" 을 주문했는데, "주광색" 이 왔습니다. 교환하고 뭐하고 하는게 너무 귀찮으니 그냥 쓰기로 합니다.
요즘 배송물품 중, 제대로 오는게 없는듯한 느낌입니다.
자석으로 하우징에 붙어있는 형식이므로, 필요시에는 아래처럼 쉽게 기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천정과 고정하는 나사 구멍이, 석고 보드판에 뚫려 있어서, 다시 결합하니 헛돕니다.
실로 나사를 감고 목공본드를 발라서 조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고정 되겠죠?
Mission Comple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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